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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가 있는 6210s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많겠네요. 가끔 질문도 들어오고 해서 써봅니다. 예전에 말한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1. 갤러리를 열면 휴대폰 안에 있는 모든 사진들이 다 보입니다. 굉장히 불편해서 다른 3rd 파티 어플을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을 쓰게 됩니다. 특히 구글맵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운받아놨다던가 하면 골치아프죠. 가민 모바일 xt의 아이콘 파일들도 꽤 됩니다.

여튼 이런 것들을 몽땅 폴더를 하나 만들어 몰아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가 Organize(구성)에 보면 새폴더 만들기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폴더 몇개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불필요한 목록, 주소록용 사진들을 따로 따로 모아놨습니다. 디스크 드라이브에서는 이동이 없고 그냥 갤러리 내의 폴더에서만 저렇게 나오기 때문에 어플 구동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여러 파일을 선택하는건 6210s에서 #버튼을 누른 상태로 방향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V표시가 생기면서 여러 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말고 다른 부분(파일 여러개 선택, 문자 메시지 여러개 선택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선택하면 됩니다.


2. 모비리더는 일단 카페에 가서 K.E.Dic이라는 모비리더용 사전을 받아 옵션에서 Dictionary 지정을 해놓으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단축키를 활용하시면 편합니다.
 
1 - Library화면으로 돌아갑니다.
2 - Annotation 달기 입니다. 잘 안써요 저는
3 - 페이지 맨 앞으로 돌아갑니다. 맨 앞에 contents 링크가 달려있는 이북의 경우 자주 쓰게 됩니다.
4 - 누를 때 마다 폰트가 커집니다. 최대로 커진 다음에는 최소 모드로 바뀌어 다시 커집니다.
9 - Look Up 모드라고 단어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뀝니다. 클릭하면 바로 사전이 뜹니다.
0 - 오토스크롤입니다.
* - 풀화면 설정/해지입니다.
# - 가로모드 설정/해지입니다.


모비리더는 PC와 블루투스 싱크로 쓰는게 가장 편한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말하지만 노키아 휴대폰 사용하려면 PC에 블루투스 하나 쯤 설치하시는게 무척 좋은 듯 합니다. 별 일 아니면 선 연결할 경우가 거의 없어요.


생각나면 또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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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6303i라는 클래식 휴대폰을 내놨습니다.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저가형 대량 양산 모델입니다. 노키아가 제일 잘하고 잘 아는 분야죠.


아주 심플하게 생긴 바형 휴대폰입니다. 3.2M 카메라가 달려있고 2.2인치 디스플레이, 노키아 메시징(우리나라도 못쓰고 있는 ㅠㅠ) 서비스를 통한 이메일과 IM을 지원합니다. 웹 브라우저, 뮤직 플레이 같은건 당연히 되고요. 가격은 105유로. 현재 환율로 정가가 16만 6천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 나오면 사용자가 돈을 받고 사용할 만한 가격대군요 -_-

 

이 이야기를 보다가 C5라는 심비안 기반의 폰 이야기도 보게 됐습니다.

이 기정의 이름이 사실이라면 노키아 최초의 C 시리즈 스마트폰입니다. 생긴 모습으로 봐서는 아마 위의 클래식 라인이나 1000번대 휴대폰을 대체할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은 하이엔드, E는 비지니스, C는 미드-로우 보급형 가격대 이런 식으로 정리되려나 보군요.

역시 3.2M 카메라, 2.2인치 디스플레이, GPS, FM 라디오 등이 들어있고 S60 3rd FP2 버전이라고 합니다. 6210하고 같은 OS인데 화면을 잘 보시면 꽤 다르게 생겼습니다.

 

 

6개의 바로가기가 아래로 내려와있고 윗 부분에는 (아마도) OVI contacts로 보이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오비 콘택트는 6210에도 설치해 봤었는데(화면이 저런 식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주소록이 메신저와 결합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요즘 저도 휴대폰 주소록이 지메일 주소록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주소록 자체가 메신저와 결합되면 상당히 편해지더군요. 다만 계속 커넥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부담으로 지웠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이 한 줄, 이메일 notification이 한 줄 보입니다. 아마도 Active Standby로 Share나 Search 사용 유무를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시리즈도 그렇고 대부분 Active Standby 방식으로 초기 화면을 그래도 조금 융통성 있게 만들 수 있는데 6210s는 그게 없어서 좀 아쉽죠. 특히 이메일 알림이 없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달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에 등장할 거 같다고 합니다. S60 3rd도 업데이트를 통해 대기 화면을 저런 식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될리가 없지만 ㅠㅠ) 그냥 심플하게 들고다니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스마트폰입니다. 저는 으리으리하게 생기지 않아도 되니까 저런거나 가방에 휙 던져두고 맘편하게 쓰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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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카페에 올렸던 건데 정보 차원에서 여기도 올려놓습니다. 이 글을 보니까 처음 노키아 휴대폰을 집어들고 며칠을 헤매던 기억이 나는군요. ^^ 당시에 카페에서 114 KTF 상담 센터에 전화 걸어서 인증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다는 이야기를 보고 썼던 글입니다 ㅎㅎ



참고로 심비안 디벨로퍼로 등록하니까(테마 만드는 사람으로 등록을 해봤었습니다) Key와 Certificate를 보내주더군요. 테마 만드는 Carbide UI에서(아이콘 패키지도 얻고 소소하게 몇개 만들어서 쓰기도 했는데 너무 방대하고도 정밀한 작업이라 지금은 안합니다) 테마를 사용할 사람이 sign을 따로 하도록 할지, 안해도 되게 할지를 제작자가 직접 결정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odpa에서 받을 수 있는 핵된 인증서랑은 용량이 좀 다르고 제한도 좀 있습니다.



1. sign -> 심비안의 경우 휴대폰에 설치하기 전에 sign을 해야합니다. 바이러스라든가, 불법 소프트웨어라든가 하는 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막기 위한 심비안 계열의 조치입니다. 물론 이건 소프트웨어 제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작자 보호의 측면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료 어플들은 당연히 심비안에서 사인 과정을 마쳤고, 그러므로 구입하면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IMEI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데 이게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Nokia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실험해 본다든가, 무료 어플을 만들었는데 휴대폰에 설치해 보려고 할때 sign이 없으면 설치가 안되니 난감하겠죠. 그래서 심비안 사인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사인을 해야 하는 어플이 있어도 공식적인 것들이므로 심비안 사인에서 당연히 해줍니다. 폰트 라우터가 그렇죠. 어쨋든 여기까지는 합법인 상황에서의 이야기입니다.



2. crack -> 유료 어플을 구입하면 시리얼 넘버를 보내줍니다. 그걸 맘대로 만들어낸다든가, 그 과정 자체를 없애버린게 크랙입니다. 당연히 불법입니다. BinPDA 같은 모종의 단체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자, 예를 들어 어플이 하나가 100달러 짜리가 있는데(가민 모바일 XT가 어플만 100달러더군요) 그걸 누군가 돈 안내도 설치할 수 있게 크랙했다고 합시다. 당연히 unsigned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설치는 안됩니다. 이런걸 심비안 사인에서 해 줄리가 없습니다. 잡으러 안오는게 다행이죠 사실.


그걸 몰래 해보자는게 각종 hack과 X-sign같은 사인 프로그램들입니다. sign을 하려면 인증서가 두개 있어야 하는데 odpa같은 사이트에서 그걸 가짜로 만들어줍니다. 그걸로 집 컴퓨터나 휴대폰 안에서 sign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번에 예를 들었듯이 결제를 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안해주니까 서명과 도장을 하나씩 자기 책상에 챙겨두고 있는 겁니다.


어플들마다 조금씩 다른데 굳이 가짜 인증서가 없어도 crack 어플을 덮어씌워서 설치가 가능하게 한다든가, 시리얼만 만들어내면 설치가 가능하게 된다든가 하는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잘 없습니다. 제작사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런 과정들이 강화되고 있겠죠.



** 결론적으로 crack된 unsigned 어플을 구해다가, odpa의 인증서로 X-sign에서 슬쩍 sign을 받아낸다.


아니면 hello OX같은걸로 아예 휴대폰을 크랙해 뭐든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어본다. (여기에도 odpa의 인증서는 필요합니다).


이게 크랙 어플 설치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장에 나온 단어들 odpa, hello, X sign을 검색해보시면 하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이게 제일 많이 물어보시는거죠.



4. 여담을 잠깐 덧붙입니다.

처음이고, 심비안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빠른 이야기인지 몰라도 심비안 휴대폰이 많이 팔리고, 한글 어플들이 많이 나오고 나면, 이런 류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나누는건 불가능해 질 겁니다. WM도 거의 마찬가지죠. 맵이나 내비 같은거는 휴대폰에만 수익 모델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공유하면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굉장히 비싸거든요. 구글처럼 돈 많은 회사나 공으로 뿌리는거죠.


어쨋든 지금은 저도 열심히 차이나 사이트들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만... -_- 나중에 옆집 동생이 애써서 만들어, 팔려고 내놓은 어플을 크랙을 한다느니 하면 안되겠죠.



5. 물론 유료 어플을 구입해서 쓰신다면 핵이니 X-sign이니 다 필요없습니다. 돈만 내면 됩니다...만 한글 어플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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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키아 카페에 올렸던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하드 리셋하고 나면 어플 설치하는게 일인데 유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하드 리셋을 처음 해보고 나서 오래간만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미 잘 알려져있던 거라면 말해주세요.



하드 리셋하고 나서 재부팅하고 나면 처음에 외장 메모리 비밀번호 물어보고 한동안 외장 메모리를 읽습니다. 그러고나서 보면 외장 메모리에 설치한 어플이 어떤건 살아나고 어떤건 없어져있습니다.



여튼 외장 메모리를 다 읽고 나면 일단 데이터 매니저의 어플리케이션 매니저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두번째 칸 설치 파일을 눌러보면 2df00010e 뭐 이렇게 생긴 애들이 잔뜩 있습니다. 차례대로 누르면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하나씩 다시 설치됩니다. 한번 설치되어 있던거라 그런지 용량도 무척 작고(10k 안팎입니다) 중요한 것만 물어보고나서 금방 금방 설치됩니다.



다만 oplogo처럼 helloOX가 필요한 놈들은 권한 에러가 나면서 설치되지 않습니다. 그건 helloOX를 다시 설치하고 나서 눌러보면 됩니다.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전부 다 다시 설치되는건지는 솔직히 확신하기 어렵습니다만 거의 다 되는거 같습니다. 없다고 그냥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안전해 보입니다.



더해서 Profiles, Credential에서 password를 고치라는 에러가 나오는건 Mail for Exchange에서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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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카페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 좀 새삼스럽지만 그래도 중요한 팁이니까 써보겠습니다.


사실 6210s를 비롯한 심비안 휴대폰에는 이미 SIP 설정이 들어있습니다. 즉 노키아 휴대폰은 인터넷 전화가 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거 설정하는 항목이 많아서 까다롭기는 한데 Dial070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봤고 결국 연결 OK라는 신호도 뜨는걸 봤습니다. 옵션의 연결 항목을 보면 아래에 SIP Settings라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웃기게도 전화 통화 항목에 Internet call이 없습니다. 즉 주소록에서 사람을 검색해 통화를 보면 음성 통화, 화상 통화 항목이 나오는데 원래는 하나가 더 있어야 합니다.



이 그림에서 처럼 말이죠. 맨 아래 Internet call이라는게 있죠. 통화 항목 자체에 이게 없기 때문에 SIP이 설정되어도 전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KT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기도 그런게 이게 상당히 민감한 항목이라 되는 나라가 몇 없기는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S60 3rd에서 SIP Settings는 있는데 Internet call이 대체 어디있는거냐는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디있긴요, 그냥 없는거죠 뭐.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라 번호와 제목을 메겨야겠군요 -_-



1. HSDPA와 Wi-FI


어쨋든 이거 가지고 한참 해메다가 dial070을 실험삼아 충전해보고, Skype 무료 통화권도 얻은 김에 다시 쓰고 있습니다. 우선 5800처럼 Wi-Fi가 가능한 기기라면 당연히 Wi-Fi가 좋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훨씬 빠르죠. 원래 저는 스마트폰의 Wi-Fi 문제에 대해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있든 없든 큰 상관은 없다는 주의죠.


기본적으로 아무대서나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i-Fi의 유무보다는 HSDPA 요금의 현실화나 속도의 개선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격상 남들 인터넷 망에 몰래 사용하는 것도 잘 못하고, 등산이나 운동 같은거 할 때 Wi-Fi같은 거 찾을 수도 없습니다. 아무대서나 쓸 수 있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할 생각을 하고 조금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았고 마침 6210s가 거기에 딱 적합한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다음 번에는 Wi-Fi가 되는 것으로 살 거 같습니다(이제 나오는 것들은 안되는게 드물겠죠). 어플 종류는 아무래도 3G의 속도망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는데 웹 서핑 같은건 모바일 특화되지 않은 페이지의 경우 너무 느려요. 유투브도 그렇고요. 또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에 무료 Wi-Fi 붙어있으면 아쉬울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



2. 프링에서 SIP 설정


다시 돌아와서 6210s를 가지고 HSDPA를 이용해 전화 통화하기 입니다. 5800 유저도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끔씩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우선 Fring을 기본 메모리에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스카이프 공식 어플같은 경우에는 원래 기본 메모리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죠. 외장 메모리에 설치했을 때와 뭔가 차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설치 용량은 1M 정도입니다. (스카이프는 6M 차지합니다)


* 전화 통화용으로 사용할 거면 gTalk나 MSN 같은 다른 메신저는 등록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메신저는 팔링고로 다 몰아버리고 Fring은 전화 통화용으로만 쓰는게 로그인 시간이라든가, 프링이 다른 쓸데없는 일하는 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로그인을 해야하고(휴대폰으로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SIP이나 스카이프 같은걸 쓰면 됩니다. 보통 Dial070이나 스카이패스텔을 많이 이용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휴대전화에 거는 경우 요금은 Dial070이 더 쌉니다. (Dial070은 10초에 9원, 스카이패스텔은 10초에 10.2원인가 그렇습니다)



3. Dial070 설정


Fring 옵션 계정에서 SIP을 선택한 다음에 맨 아래 있는 others...를 선택합니다.

id : 본인 아이디

password : 패스워드

proxy : sbc.dial070.co.kr

이렇게 해놓으면 됩니다. 전화 상대방에게 무슨 번호가 찍히게 하느냐는 Dial070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자기 번호로 해 놓으면 되겠죠.



4. 통화 품질


이게 좀 애매한데 우선 상황을 좀 탑니다. 잘 될 때도 있는데 전화도 잘 안 걸릴 때가 있어요. 오페라로 인터넷을 쓸 때 보면 잘 안될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고 그러는데 그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범한 상황에서도 아주 살짝 텀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 해외 전화 할 떄처럼 말하고, 살짝 쉬고 듣고, 또 말하고 그래야 합니다.


스카이프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VoiP의 인터넷 사용량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상황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충 10분에 1M 이렇게 나옵니다. 알려져있다시피 wcdma같은 전화 통화의 데이터 사용량도 그다지 크지 않죠. 조막만한 데이터 왔다갔다 하는데 뭘 그리 상황을 타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5. 어쨋든


스마트폰의 발전과 더불어 VoiP도 함께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업체들과 휴대폰 업체들 사업이 겹치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경쟁도 가속화되겠죠. 어쨋든 저같은 소비자들은 더 싸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찾아서 떠돌아 다니는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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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알라딘이 비IE 브라우저에서도 신용카드 구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내친 김에 모바일 사이트까지 오픈했답니다. 책 구입할 때 IE를 일부러 열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 가지고도 기뻤는데, 스마트폰에서 심지어 결제까지 가능하다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오페라 미니를 가지고도 딱히 무리없이 로그인,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알라딘도 원래 모습대로 보는데는 좀 무리가 있네요.


살짝 느린 감이 조금 있지만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카페에서든 이제는 책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환기에 발빠르게 니드에 부흥하려는 누군가는 이렇게 먼저 뛰쳐나가는 법이죠. 리브로를 주로 이용했는데 청산하고 알라딘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사용내역을 뒤져보니 지금까지 알라딘은 딱 한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더군요. 책 말고도 이런 저런걸 파니까(생각해보니까 화장품도 사본 적이 있군요) 상당히 유용할 거 같습니다.

 

진작에 이런 세상이 왔어야지. 모바일 사이트는 http://m.aladdin.co.kr로 접속하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이 곳을 들어왔다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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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S60에서 애용되는 그래비티가 1.30으로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트위터에서 제작자에게 DM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반영해 주었습니다. 저번에 인터넷 웜 사태 때 발빠른 대응도 그렇고 하여간 참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맘에 들어서인지 이 블로그에도 관련된 내용을 몇 번이나 포스팅했네요.

 

 

 

예전에는 제 계정으로 들어가면 맨 처음에 Timeline이 보이고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차례대로 넘어가는 구조라 Friends 탭이라든가 하는 곳까지 가려면 무척 불편했는데 Dashboard라는 창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계정 들어가면 바로 보이고 그 안에서는 무슨 탭에 있든지 오른쪽 위 키를 누르면 바로 Dashboard로 돌아옵니다. 저도 불만을 제기했던게 이 부분이었는데 바뀌고 나니 역시 무척 편합니다.


 

 

그리고 트윗 유저를 클릭했을때 보이는 창이 바뀌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훨씬 자세해 졌습니다. Friends, Followers, Tweets 숫자가 한 눈에 들어오게 보이고 그 아래로 Tweets, Conversations 등을 볼 수 있습니다. Dashboard와 같은 방식의 탭으로 바뀌었습니다. image를 클릭하면 프로필 사진도 크게 볼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노키아 휴대폰을 사용하는 트윗 유저들에게 단연 강추하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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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6210s와 5800)에서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 Gravity가 있습니다. 트윗을 비롯해 사진 올리기, URL 링크 달기 등 지원하는 기능도 많고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써봤지만 노키아 스마트폰에서는 Gravity만한 트위터 툴이 없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그래비티를 비롯한 다른 트위터 툴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고(링크), 얼마전 업데이트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링크). 1.24버전부터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구글 리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뉴스 리더라는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종종 팔로우하고 있는 다른 트위터 유저들의 글에서 링크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리더에서 RSS 등록하고 있는 사이트가 전체 보기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경우 몇 줄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래비티의 뉴스 리더의 Read 페이지에서는 링크 오픈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불편한 구성이죠. 그리고 포스팅 안에 사진이 들어있는 경우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위 캡쳐 화면처럼 보이죠. 이 경우 내용이 궁금하면 보통 오픈 링크를 통해 노키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글을 읽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보이는데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닐 경우 풀 브라우징 방식이라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6210s처럼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의 경우 읽기도 어렵죠. 다른 유저가 트윗한 글을 읽을 때도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읽기가 까다롭습니다. 저처럼 오페라 미니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Instapaper를 사용합니다.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글에서 URL을 눌러보면 오픈 링크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맨 아래보면 Add to Instapaper라는게 있습니다.

 

 

Add to Instapaper를 누르면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일단 Instapaper에 가서 계정 등록을 해야 되는군요. 오페라 미니를 열고 Instapaper를 검색해서 사이트에 가서 Regist를 하면 됩니다. 휴대폰에서도 쉽게 새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처구니없게 간단해서 그냥 이메일 계정만 입력하면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그래도 비밀번호를 만들어놓는게 좋겠죠. 계정을 만들어놓고 My Account를 보면 Set Password라는게 있습니다. 거기서 비밀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놓고 오페라 미니에서 북마크로 저장을 하나 해놓으면 다 끝납니다.

 

 

이제부터는 그래비티에서 링크 글이 보이고 나중에 읽고 싶은 경우 그냥 Add to Instapaper를 눌러두면 됩니다. 링크글은 대부분 긴 내용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날 때 여유있게 읽는게 좋겠죠. 원래 사이트로 쉽게 연결되어 천천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북마크 해둔 Instapaper 페이지에 가보면 이렇게 Add해 놓은 글들이 쌓여있습니다. 위에 캡쳐 화면에 보이듯 구글 리더처럼 중요한 글에는 별표를 붙일 수도 있고 편집이나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읽고 나면 자동으로 Archive에 들어갑니다.

 

 

 

 

기본 화면이 이렇게 생겼는데 이미 읽었는데 나중에 혹시 생각나거나 하면 Archive를 누르면 됩니다.

 

 

이건 그래비티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가능합니다. Instapaper.com에 가보면 Read Later라는 북마크바에 집어넣은 아이콘이 있어서(IE는 지원하는데 크롬은 아직 안됩니다. FF는 잘 모르겠네요) 데스크탑을 사용할 떄도 여기다 넣어놓으면 나중에 Instapaper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바로 링크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오페라 미니 사이즈에 맞게 나오기 떄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진 않았지만 Kindle용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프린트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노키아폰, 특히 6210s처럼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 브라우저를 오페라 미니로 바꿀 수 있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긴 한데 이런 편법을 쓰게 되는군요. 그래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거 말고 Delicious에 링크를 거는 방법도 그래비티가 지원합니다.

 

 

만약 전혀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모비 리더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Add해 놓은 글들을 RSS로 읽는걸 지원하는데 이걸 모비 리더의 eNEWS에 등록해 놓고 매일 한번씩 블루투스로 싱크 시키면 모비 리더에서 클리핑된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비 리더의 활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포스팅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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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노키아 OVI Suite 유감이었는데 이번에는 네이버 모바일 유감입니다. 요새 제가 여기저기 유감이 많네요. 예전에 비하면 모바일 환경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작은 불만들이 모여 거대한 불편함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별로 거창하고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무심한 거대 서비스 회사를 보면 짜증이 좀 나죠.

 

 

 

이번에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가 개편되었는데 노키아 6210으로 보면 위의 캡쳐화면처럼 보입니다. 오페라 미니에서 모바일 뷰로 보면 아이콘 그림 없이 글자만 나오기 때문에 편하긴 한데, 이건 그냥 기본 화면으로 본 모습입니다. 4X4칸으로 나눠서 아이콘을 집어넣었더군요. 보다시피 3X2화면 밖에 안나옵니다.

 

보나마나 아이폰이나 옴니아 같은 큰 화면에 맞춰서 집어넣은 거겠죠. 그리고 아이콘 방식으로 보듯 터치에 맞게 놓은거 해 놓은거 같습니다. 물론 큰 화면에 맞춰 놓은건 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면에도 맞게 해놓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위 화면을 축소해서 보면 아래처럼 보입니다.

 

 

 

뭔지 잘 보이지도 않죠. 풀화면 터치 사용자는 물론이고 키패드 방식이나 작은 화면을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을 고려하면 3X4나 4X3으로 넣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니면 아이콘이 자동으로 뒤로 밀리게 해놓을 수도 있고요. 그랬다면 노키아 6210s나 블베나 아이폰이나 엑페나 모두 만족할 만한 화면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게 어렵다-라고 말하는건, 제작 방식을 잘 모르겠지만 좋은 대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야후, 구글, 뉴욕 타임즈, 트위터 모두 모두 어떤 방식으로 접속하든 기계에 맞춰 잘 나옵니다. 심지어 개인이 만든 모바일 링크 페이지인 boxweb이나 모바일 포탈 포 아이폰 같은 곳도 6210으로 네이버 모바일보다 백배는 편하고 잘만 보입니다. 왜 저렇게 단편적으로 서비스하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팔리는 폰이 나올 때 마다 하나씩 하나씩 최적화해서 끼워 맞출 생각인 걸까요.

 

사실 다음 모바일 역시 별 다를게 없습니다. 오랫동안 접속자체에 오류가 나서 안들어갔었는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잘 안듭니다. 아이폰 유저들만 데리고 잘먹고 잘살라지요.

 

 

 

 

 

조금 다르지만 이것도 불만입니다. 구글도, 야후도,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모두 오페라 미니에서 비밀번호를 저장할 수 있고, 자동 로그인이 됩니다. 대체 네이버가 얼마나 특출나고 훌륭한 비밀번호 보호막을 설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저런게 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노키아 자체 브라우저인 맵 브라우저(웹킷 방식으로 사파리의 일종입니다)에서도 비밀번호 저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네이버 모바일을 이용하는 거의 유일한 이유가 노키아 카페에 가보기 위해서인데 질문 답변 게시판은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게시판들과 질문 답변 게시판은 뭐가 다른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올해는 부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다른 웹 서비스들의 모바일 페이지가 보다 더 유연하고 쓸모 있어져서 자주 찾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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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어플이라 소개하고 말것도 없지않나 싶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라 한번 소개해봅니다. 이름은 Shazam이고 아이폰, 블랙베리, 노키아 S60 3rd(6210s), 5th(5800 XM) 모두 다 나와있습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안되었지만 아마도 2010년 쏟아져 들어올거라는 소문의 안드로이드 용도 나와있습니다.

 

http://www.shazam.com/music/web/pages/getshazam.html

 

위의 홈페이지 링크에 가셔서 가지고 있는 기기를 클릭하시면 써볼 수 있습니다. 노키아 폰 같은 경우 OVI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30일 Trial 버전을 쓸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확인을 못해봤지만 노키아 용의 경우 5불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무척 간단합니다. 길을 가다가, 커피샵이나 술집, 옷 매장 등에서 상당히 괜찮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뭔지 궁금하면 어플을 구동시키면 됩니다. 일단은 노키아용(6210s)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기기에서도 비슷비슷할 겁니다.

 

 

 

 

 

저는 아직 Trial 기간이라 팝업이 떠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세개의 아이콘 중에서 맨 왼쪽을 클릭하면 됩니다. 음악을 캐치하는 과정을 Tag라고 합니다. 그냥 1번을 눌러도 됩니다. 그러면 동그란 원이 깜빡거리면서 Listening... 을 하다가(블랙베리 용하고 생긴게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데이터를 보내고 금방 지금 들은 음악이 뭔지 알려줍니다.

 

 

낮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들리던 노래가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습니다.

 

 

 

Kat DeLuna의 "Confessions of A Shopaholic"이라는 음반에 실린 "Unstoppable"이라는 곡입니다. 아래 네개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맨 왼쪽은 보시다시피 음악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을 해줍니다. 다만 6210s의 경우 아쉽게 구입할 수 없다고만 나옵니다.

 

 

 

두번째 i라고 써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유투브 검색을 하거나 뮤지션에 대한 소개, 지금까지 나온 음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나오는데 올뮤직가이드에서 읽어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Share를 누르면 문자메시지,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는 링크가 나옵니다.

 

 

 

 

또 Tag 차트라고 해서 가장 많이 사람들이 Tag 검색을 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Ke$ha의 Tik Tok이 꽤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아직 가요 부분은 서포트가 좋지 않습니다만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는 검색이 되더군요. 우리나라 곡들은 가사 중간 한 줄만 듣고 바로 구글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영 모르겠는 음악 검색할 때 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검색한 음악들은 My Tag에서 리스트를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찾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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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한국에 다시 진출하면서 처음 내 놓은게 6210s(슬라이드, 키패드)였고, 그 다음에 내 놓은게 5800(풀터치, 음악 중심)이다. 이제 번호만으로 되어 있는 기본 시리즈 중에서는 더 나올게 없을거 같고(굉장히 종류가 많은데 이름만 다르고 다들 고만고만하다) E나 N, 또는 X시리즈 중에 하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은 비지니스 폰을 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점에서 E시리즈를 내놓는게 제격이다. (KT 이용자들중 블베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포섭할 수 있다)

 

물론 E시리즈니 Nokia Messaging을 함께 런칭해야 할텐데(당연히 같이 해야하고) 이 부분에서 KT와 이해관계가 갈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게 지금 스마트폰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라는걸(푸시 이메일) KT도 알고 있을테니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다.

 

소문대로 노키아가 한국에서 Ovi 맵을 시작한다면 6210s 다음 버전의 내비게이션 시리즈인 6710 (6210s같은 반사되는 액정에 화면이 더 크고, 티타늄이다. 자전거나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좋을 듯)이나 5800 내비게이션 edition 정도 함께 나와주면 상당히 괜찮은 경쟁적인 라인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학생, 운동 매니아, 회사원 각각에게 적어도 한가지 씩은 내놓을 제품이 있다는건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E시리즈의 가장 좋은 점은 저 Active Standby화면. 스케줄 2개, 검색, Share, 플레이 중인 노래 제목만 나오는 6210의 대기화면에 비해 E시리즈는 대기화면 세팅을 조금 더 자세하게 할 수 있다. 특히나 이메일 제목을 대기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든다.

 

블랙베리를 잠깐 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이메일이나 문서 보기 같은거 할때는 저렇게 가로로 넙적한 화면이 편하다는 사실. 그리고 저 내비게이터 키(방향키)는 역시 있는게 편하다.

 

 

 

 

이건 마산에서 안만들고 핀란드에서 만드나보네. Made in Finland라고 써있다. 램 128M에 내장 250MB. 외장 메모리는 당연히 넣을 수 있고 WiFi 내장, 500만화소 카메라, S60 v3.2가 설치되어 있다. ARM 11 600MHz 프로세서.

 

마지막으로 E72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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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노키아 폰에서 보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3rd 파티 어플들도 몇가지 나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원하는 공식적인 방법으로는 m.youtube.com으로 접속해 휴대폰에 내장되어 있는 리얼 플레이어로 구동하는 방법, 그리고 구글에서 나온 심비안용 유투브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m.youtube로 접속해서 보는 건 시험삼아 몇 번 해봤는데 사용 패킷량이 생각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200M 데이터 상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아주 심심할때 한번쯤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어제 생각난 김에 Youtube 전용 어플을 설치해서 써봤는데,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적어도 아이플러그 요금제 정도는 써야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확히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패킷을 좀 많이 잡아먹는거 같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구동 화면은 http://www.youtube.com/watch?v=SolwJhl7ORU 를 참조하세요. 기본적인 UI는 같은데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조금 더 최신 버전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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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의 인터넷 폴더를 보면 '다운로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어플을 구입하거나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일종의 스토어인데 나라마다 사정에 따라 카테고리 목록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어플은 없고 무료 어플 아니면 데모 버전만 들어있습니다.

 

 

사실 Ovi 스토어에서도 어플을 구입하고, 데모버전을 설치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이 겹치는데 또 다른 추천 목록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어플 판매망이 이노베이션을 하고 있는 와중인 과도기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겹치는 기능이 좀 많이 있습니다. Widset같은 경우에는 Ovi 스토어로 완전히 통합이 되버렸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다운로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서 클릭하면 됩니다. 저번달에만 해도 들어가봤을때 별로 요긴하게 쓸만한 건 없었는데 그새 많이 첨가되었습니다.

 

 

 

 

들어가보면 인터넷에서 목록을 받아옵니다. 추천 어플과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 기회'라고 되어 있는 건 사용 기한이나 제한이 있는 데모 버전입니다. '0'이라고 써있는 건 그냥 무료 어플입니다. 우리나라 6210s 사용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Handy 시리즈의 거의 모든 어플들(캘린더, 웨더, 클락 등등)의 데모 버전이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와 싱크할 때 무척 유용한 노키아의 Mail for Exchange도 여기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메신저 어플인 님버즈도 있네요. 다운로드는 그냥 '열기' 누른 다음에 '설치' 하면 됩니다. 보통 어플 설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설치할 드라이브(폰 메모리인지 외장 메모리인지)를 선택하면 바로 설치합니다.

 

 

 

필요한 건 대부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딱히 더할 건 없었지만 Bloomberg와 로이터 통신 전용 어플이 있길래 설치해봤습니다. 대부분 노키아의 웹 브라우저인 미니맵을 이용한 어플 들인데 의외로 용량이 좀 됩니다. 둘다 어플만 700Kb정도 였습니다. 뉴스를 받아 오는 속도는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어서 블룸버그 같은 경우에 '다운로드!'를 통해 설치하고 나면 최신 버전이 있다고 다시 설치를 하게 됩니다. 그냥 블룸버그 사이트에 가서 설치하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로이터 통신의 경우에는 괜찮았습니다.

 

 

Handy에서 나온 TaskMan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걸 설치하면 어플 전환키(PC의 Alt-Tab같은 기능입니다)를 누르면 현재 구동 중인 어플을 전환 시킬 수 있는 기본 기능에 덧붙여 6개 어플의 바로 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전을 등록해 놓으면 영어 사이트의 경우 화면 전환을 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예 오페라를 띄워놓고 야후 사전 같은데서 쓰는 방법도 물론 가능합니다.

 

 

노키아 같은 경우 어플을 정식으로 구입하고 싶어도 사실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한당고같은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다운받아서 설치하거나 wap을 이용하거나 등등) Ovi 스토어나 다운로드! 같은 기능이 좀 더 발전해서 유용하고 더욱 다양한 어플들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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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며칠 있다가 구입해 근 3개월이 넘게 6210s를 사용하는 동안 문제가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인터넷 접속이 잘 안되기 시작했다. 그냥 계속 안되는건 아니고 되다 안되다가 하는데 3G나 3.5G 연결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다.

 

휴대폰 자체에는 이거 외에는 작동상 별 이상이 안보였기에 혹시 KT의 휴대폰 인터넷 직접 접속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했는데 KT에 전화도 해보고, 스마트폰 모임들도 뒤적거려봤는데 딱히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걸로 봐 역시 내 휴대폰에 문제가 있는 거다라는 결론에 도달, 일단 하드 리셋을 해보고 안되면 AS 센터에 가보자고 생각을 했다.

 

마음에 걸리는건 두가지였는데 시기상으로 휴대폰 인터넷 요금제를 200M 데이터 상한에서 아이플러그로 바꾼 것, 그리고 무슨 어플을 설치하다가 생긴 건지는 모르겠는데 폰설정 - 연결 - 대상에 있는 네트워크 대상에 Dummy라는 액세스 포인트가 하나 등장한 점이다.

 

요금제를 바꾼건 사실 문제가 생길 이유가 별로 없고, Dummy가 뭔지 궁금했는데 딱히 설정 안에 액세스 포인트가 지정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Dummy인 텅 빈 액세스 포인트인데다가 기본 연결이 KTF-HSPDA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이유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혹시 무슨 어플에서 쓰는게 아닐가 싶어서 가만히 나뒀다. 예전에 블루투스로 인터넷 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이 부분을 열심히 뒤적거려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복잡한 구조라 괜히 건드렸다가 문제 생기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었고.

 

 

어쨋든 어차피 하드 리셋을 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 Dummy부터 한번 지워봤는데 그 이후 보란 듯이 잘된다. 덕분에 최초의 하드 리셋은 다시 뒤로 미뤄졌다. Dummy라는게 어느 어플에서 만들어졌고, 어디에 쓰이려고 들어갔는지를 알고 싶은데 어플 설치에 관련된 로그 관리를 전혀 안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 볼 수가 없다는게 아쉽다.

 

 

혹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신 분들 중 액세스 포인트에 Dummy, 혹은 그외 이상한게 보이면 삭제하면 될 듯 하다. 어차피 6210s의 인터넷 접속은 KTF-HSPDA와 KTF-HSPDA MMS 두가지 밖에 필요없다.

 

하드 리셋은 몰라도 혹시나 기기 교체라도 하게 되면 새로운 IMEI에, 새로운 인증키에, 어플 재설치 등등 꽤 까마득했는데(심비안은 꽤 자체 백업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기기를 교체했을때 해야될 잔일거리가 상당히 많다) 그토록 수도 없는 어플을 설치했다, 지웠다 하는데 멀쩡한 거 보면 뭔지 모를 믿음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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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6210s의 운영체제는 심비안이고, 좀 더 자세한 이름은 S60 3rd fp2입니다. S60이라는 운영체제의 3번째 버전이고, 피쳐팩 두번째 버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요즘 나오는 N97이나 뮤직 익스프레스 같은 터치폰은 S60 5th입니다. 



어쨋든 S60 3rd가지고 트위터를 쓰려고 보면 사실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월드 레벨 인터넷 서비스라면 당연히 수많은 어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게 되있습니다.

 

 

그냥 님버즈나 프링같은 통합 메신저 툴에서도 어지간한 기능은 다 지원되고, 그것도 귀찮으면 휴대폰 안에 들어있는 노키아 맵 브라우저(기본으로 들어있는 웹킷 기반 웹 브라우저의 이름이 노키아 맵 브라우저더군요)나 오페라 미니 가지고 m.twitter.com가서 써도 됩니다. 그렇지만 전용 툴이 아니어서 좀 귀찮고 불편하긴 합니다.

 

 

자바기반의 jar, 혹은 심비안 전용 어플인 sis로 꽤 많은 트위터 툴들이 나와있는데 Twittix와 Gravity가 게중 가장 인기 있고, 사용하기도 괜찮은 듯 합니다. 무슨 어플이 1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자도 꽤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선 이 둘은 한글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둘이 약간 장점이나 편의성이 다릅니다. 어쨋든 트위터는 휴대폰으로 하는게 재밌겠죠.

 

 

 

 

 

Twittix와 Gravity의 아이콘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테마가 아이콘 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조금 다르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거야 6210s 쓰시면 아실테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1. Twittix (이하 트위틱스)

 

 

 

 

트위틱스에 처음 로그인해 들어가면 보이는 타임라인은 이런 모습입니다. 가수 보아를 폴로우하고 있는데 한마디 했군요. LA의 날씨가 좋답니다. 이글루스의 자그니 님은 살짝 걸쳤습니다. 이런 식으로 타임 라인이 흘러갑니다. 점선 부분이 현재 선택되어 있는 글이고 아래로 가는 키를 누르면 죽죽 내려갑니다. 사진 링크가 있는 경우 프리뷰가 자동으로 뜹니다.

 

 

 

 

 

글을 보다가 reply를 달거나 ReTweet를 붙이거나 또는 다른 뭔가 하고 싶을때 가운데 키를 클릭하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Forward via SMS를 누르면 지금 보이는 글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넘어가서 다른 누군가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Tweet를 쓰고 싶으면 아무대서나 왼쪽 옵션키를 누르면 됩니다. 맨 위 메뉴가 Create Tweet입니다. 그거 누르면 문자 입력창이 나오니까 쓰면 됩니다.

 

 

 

 

 

트위틱스의 재미있는 기능은 Everyone 탭을 누르면 그 순간 올라오는 트위트 20개를 보여줍니다. 정말 할 일 없을때 주르륵 보고 reply하고 싶은 내용있으면 써보고 하는 것도 심심치 않습니다. 리프레쉬 누르면 계속 새로운 리스트가 나옵니다.

 

 

 

 

 

트위틱스의 문제점은 서치 기능이 조금 부실합니다. 되긴 되는거 같은데 조금 많이 버벅댑니다. 그래서 거의 이용하지 않네요. User Profile을 보는 기능이라든가 하는건 아래 소개할 Gravity에 비해 꽤 잘되어 있습니다.

 

 

 

 

2. Gravity (그래비티)

 

 

 

그래비티의 초기 화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오른쪽 왼쪽으로도 탭이 있고, 아래 방향으로도 이런 저런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트위틱스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저 위에 트위틱스와 같은 상태의 타임라인 모습입니다. 사용자 별로 블록되어 보입니다. 까맣게 둘러져있는게 선택된 트위트입니다. 저 상태에서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트위틱스처럼 reply나 ReTweet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에서 새 글 쓰는건 그냥 아무때나 키패드 누르면 바로 문장 입력창이 뜹니다.

 

 

 

 

 

그래비티는 이렇게 아래에 조그만 메뉴탭이 나옵니다. 파란색이 선택 버튼이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하고자 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 링크가 있는 경우 Preview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거 누르면 링크의 사진을 조금만 보여줍니다. 링크 버튼을 누르면 바로 노키아 맵 브라우저가 뜹니다.

 

 

 

그래비티의 좋은 점은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맨 첫 화면에 보면 Images라고 있는데 그게 휴대폰에 찍어놓은 사진들 리스트입니다. 어디다 저장해 놓았든, 어느 폴더에다 넣어놨든 그냥 가장 최근 찍힌 것부터 차례대로 보입니다.

 

 

 

 

 

이 글 쓴다고 스크린 캡쳐를 계속 해놔서 그것들만 보입니다. 이것 역시 올릴 사진을 클릭하면 아래에 메뉴 탭이 나옵니다. 트위터 자체 사진 업로드 사이트인 TwitPic 뿐만 아니라 MobyPicture, Posterous, TwitGoo, Yfrog, img.ly 등등을 지원합니다. 저는 트윗픽 밖에 안써봤네요. 다른 곳은 로그인 같은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업로드 누르면 내용 입력하는 창이 나오고 어쩌구 저쩌구 쓰면 짧게 줄인 사진 링크 주소와 함께 트위트됩니다. 이 기능이 무척 간단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진 용량 조절을 안하고 업로드를 시켜버립니다. 휴대폰에서 사이즈를 줄이면 되긴 할텐데 귀찮아서 바로 올려버리고는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 말고 휴대폰에서 Share Online 기능으로 플리커에 바로 올리면 자기가 용량 조절을 해서 올리는데, 일단 업로드 시켜 놓고 나중에 플리커 홈페이지에 가서 바로 트위트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휴대폰으로 플리커 홈페이지에서 바로 싱크 시켜버리는건 안되더군요. m.flickr.com이 기능 제한이 꽤 많습니다.

 

 

 

 

트위터 홈페이지 오른쪽에 보면 Trending Topics라고 실시간 인기 주제 리스트가 나옵니다. 더불어 인기 상승, 인기 하락 화살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에서 Search탭을 누르면 일단 그게 나옵니다. 이 중에서 하나 선택하면 그것과 관련된 트위트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건 서치 기능이 약간 달라서 일단 서치 주제를 선택해 놓으면 Remove하기 전까지 계속 남아있습니다. 그래놓고 정해놓은 주기에 따라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물론 Trending Topics에 나와있는 토픽 말고 자기가 Add Search해서 검색어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기가 보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놓으면 계속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편합니다. 한글 검색어도 잘 됩니다. Everyone으로 해놓고 무작위로 보는 것도 재미있는데 그게 안되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비티는 캐시에 글을 일단 저장해 놓기 때문에 만약에 PC를 가지고 글을 지웠거나 해도 그래비티로 접속해 보면 남아있습니다. 그럴때는 Refresh Cache를 해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신경쓰여서 자주 했는데 요새는 어차피 흘러갈 테니 그냥 두네요.

 

 

 

전반적으로 보자면 사진 올리는게 자유롭고, 검색어를 키핑해 놓고 계속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화면 배치의 깔끔함에서 그래비티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심심할 때 Everyone 보는 재미로 트위틱스를 지우지는 못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가격은 둘 다 미화로 10불 정도됩니다.

 

 

트위틱스의 홈페이지는 http://www.mojosmobile.com/studios/twittix.html 

그래비티의 홈페이지는 http://mobileways.de/products/gravity/gravity/

 

 

심비안 어플이 다 그렇듯 인터넷 뒤져보면 다 구할 수는 있는데 권장할 만한 이야기는 물론 아니죠. 그래비티의 경우에는 알파 버전을 구할 수 있는데 그것도 사용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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