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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현상은 각자의 컴퓨터 사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아예 안 나타날 수도 있음. 몇 개의 아이폰을 업데이트 했는데 랜덤임. 3gs, 4, 윈도우 XP, 윈도우 7으로 업데이트를 해봤다. 맥의 경우에는 모르겠음.

물론 아이폰을 많이 다뤄봤거나 한 사람에게는 별 문제 아니고, 혹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업데이트하다가 아이튠스가 내뱉는 낯선 물음에 당황하는 경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포스팅임.


 

*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아이폰을 iOS 5로 업데이트 하려고 할 때

- 기본적으로는 연결을 해 놓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자기가 백업을 하고, 아이폰을 초기화 시키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복원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중 펌웨어 업데이트를 끝내고 나서 복원을 하기 직전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아이폰의 경우 아이튠스에서 '비밀번호가 걸려있어서 연결이 안됩니다.. 운운'하는 경고문이 뜰 때가 있다. 팝업에는 '재시도'와 '취소'가 떠있다.

-> 이 경우 '재시도'를 누를 것. 그러면 다시 알아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하더니 비밀번호를 모르나 해서 아이폰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위 팝업창이 사라지는데 그 이후 복원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어쨋든 아이튠스는 이미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 믿음을 가지고 '재시도'를 누르자.


 

* 복원을 하면서 이게 멈춰버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랫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동그라미 화살표만 아이튠스에서 계속 돌고 있는 경우가 있다.

-> 멈춘게 아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역시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면 알아서 복원을 한다.


 

* 윈도우 비스타나 7 OS를 사용하는 경우 포토스트림을 쓰고 싶거나, 아웃룩과 연동해서 쓸 생각이면 저번에 말한 iCloud 제어판을 설치하면 된다. 셋 다 안할 생각이면 설치 안해도 무방하고 그냥 iCloud.com으로 들어가면 된다.

http://macrostar.tistory.com/300

위 포스팅을 참조할 것.
 

글자만 있으면 심심하니 캡쳐도 하나. ^^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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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문제인데 여기저기 문의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아이폰이 iOS 5로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iCloud다. 아이폰의 iCloud 설정에서 포토스트림을 '켬'으로 두면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Wi-Fi 환경하에 있을 때 자동으로 iCloud로 사진을 올린다.

다음클라우드에 보면 사진 '자동 올리기'라는 기능이 있는데 그와 내용은 같다. 하지만 다음 클라우드에서는 앱을 구동하고 자동 올리기를 눌러야 되지만 iCloud 포토 스트림은 가만히 두면 혼자 올라간 다는 점이 다르다.

어쨋든 이렇게 올라는 가는데 컴퓨터에서 iCloud.com 사이트에 가봐야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iTunes를 뒤져봐도 별 이야기가 없다. 그럴 땐 여기로 가면 된다. 다만 윈도우 비스타, 7에만 설치되고 XP는 지원하지 않는다.

http://www.apple.com/kr/icloud/setup/pc.html

위 사이트 설명대로 iCloud를 설치할 수 있다. 다 설치하고 나면 제어판에서 iCloud 아이콘을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연락처와 캘린더는 Outlook 2007이나 2010이 있어야 연동시킬 수 있다.

여하튼 여기 포토스트림 옵션에서 Download, Upload 폴더를 설정할 수 있다. Download 폴더로는 포토 스트림이 나타나고, Upload 폴더에 사진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포토 스트림으로 올라간다. 다만 포토 스트림 안에 30일간 머물러있다가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진을 백업해 놓을 생각이면 그 전에 다른 폴더로 옮겨놔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진 백업을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해 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포토 스트림 다운로드 폴더를 컴퓨터의 다음 클라우드 폴더 안으로 해 놨다.

그리고 iCloud는 항상 컴퓨터에 떠 있기 때문에 작업 관리자에도 나타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토 스트림이 대략 이 정도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고, iCloud 서비스가 또 2M 정도 메모리를 점유하게 된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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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별 문제 없이.... (사실 동기화 과정에서 문제가 약간 있었다) 완료되었다. 복원을 하는 동안 사진을 몽땅 날려먹는 사태가 발생하기는 했는데 사진은 원래 다음 클라우드 자동 올리기로 항상 백업해 놓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다.

여하튼 iOS 5로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아이폰 백업만 믿지 말고 사진, 음악, 동영상, 메모 같은 건 가능하다면 다른 도구를 이용해 백업해 놓는 게 좋을 듯 싶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폰 3gs에서 iOS 5는 아주 잘 돌아간다.




iOS 5에서 눈에 확 보이는 변화는 notification bar와 미리 알림(to do 앱이다), 뉴스 가판대 정도지만 자잘 자잘하게 바뀐 게 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iCloud가 있다.

사실 메일, 연락처, 메모, 캘린더를 구글에 싱크시켜놓고 쓰고 있다. 노키아 때부터 이렇게 쓰고 있는데 전화기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해도 여튼 구글이 웹에 살아 있는 한 그냥 받아올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하다. 아이폰에서는 사용상 편의성 때문에 메일과 연락처는 Exchange 형태로 연동시키고, 캘린더는 아이폰 설정 안에 있는 Gmail 형태로 연동시킨다.

그러다가 iOS 5로 업데이트를 하고 드디어 나도 iCloud에 me.com 계정이 하나 생겼다. 이에 대해 전혀 상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만들고 나서 홈페이지를 찾아갔다가 이런 화면을 만났다.

메일은 @me.com 아이디가 하나 생긴 거니까(애플에 가지고 있는 아이디만 한국 계정, 미국 계정, 일본 계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iCloud가 하나 또 만들어졌다, 원래 있던 걸 겹치기로 쓰려고 했는데 그게 @mac.com이라 이름은 못 바꾼다는 거 같길래 그냥 만들었음) 가끔 쓰면 된다. 비슷한 걸로 @ovi.com에도 메일이 하나 있다.

나의 iPhone 찾기, 그리고 이와 비슷한 친구 찾기는 우리나라는 안된다. 이 위치 정보와 관련된 법규는 노키아 시절 ovi 맵 문제부터 시작해 몇 년 째 날 괴롭히고 있다.




이제 문제는 연락처와 캘린더. 과연 이 둘이 구글을 버리고 떠나갈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 확실한 건 무척 예쁘게 생겼다는 것! 맥이면 그냥 다 옮겨버렸을 텐데 이게 또 망설이게 된다. 캘린더는 webcal 구독이 되지 않는 거 같고, 연락처는 따로 동기화되서 나타난 것들은 옮겨지지 않는다. 일단 원래 싱크를 끊어야 연결 됨.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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