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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좀 봐주고 앱 / 앱스토어 기프트 카드 /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등을 얻는 앱들이 있다. 사실 요즘에 이런 거 많이들 하고 있기 때문에 때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아이폰 5 출시에 맞춰 한 번 올려본다.


사실 이런 류로 여러가지 앱들이 나와있다. Freemyapps를 비롯해 Appjoy, Appcatcher에 요즘은 Freeappslots가 약간 유행하고 있다. 


사실 이 걸로 뭐 가계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와 얼마를 모으느냐 사이에 균형점을 잘 찾아야 한다. 10불짜리 아이폰 앱 스토어 기프트 카드야 사실 따지고 보면 아르바이트 하루 분도 안 된다. 여하튼 그런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밤에 TV 볼 때나 음악 듣거나 할 때 슬슬 하고 있다. 이것 저것 설치하면 확실히 빨리 모을 수 있을텐데 뭐 자기 상황에 맞게 시간을 투자하시길.


지금은 FreeMyApps(약자 FMA)를 주로 하고, Appnana(=Appjoy)는 설치만 해놓고 FMA에 아무 것도 없을 때 들어가 본다. 오늘은 FMA 이야기만.




- FMA -

이건 앱스토어 검색이 아니라 아이폰 사파리에서 시작한다. 


먼저 여기로 가면 된다 - http://m.freemyapps.com/share/email/444755fa


이 링크는 제 추천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천 코드 따위!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freemyapps.com으로 가면 됩니다. ^^ 


여기를 찾아가서 시작하겠다는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에 뭔가 설치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럼 설치를 하고, 설명대로 아이폰에 아이콘을 하나 만든다. 매우 간단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됨. 이렇게 하면 일단 준비는 끝이다.


* 안드로이드 용도 나왔다. 리워드에 기존 아이튠스 스토어, 아마존을 비롯해 Play 구글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그런지 리워드가 하나같이 50이하로 꽤 낮은 편이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위 링크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연결되고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다 끝마치면 이런 아이콘이 생긴다. 이제 시간이 날 때 이 아이콘을 눌러 앱을 시작한다.




그러면 이와 비슷한 화면을 만나게 된다. 맨 위에는 지금까지 포인트 점수가 나와있고, 그 아래 Sponsers, Gift, Share 세가지 탭이 있다. 그 아래 큰 화면들은 광고고(보통은 아래 스폰서로 나오는 앱과 같은 게 뜬다) 그 아래에 스폰서 앱이 있다. 화면에 보면 MyDinos라는 게임이 보이고 옆에 +80 credit이 얻을 수 있는 크레딧이다.


이 화면에서 아래 쪽으로 내리면 Share하는 탭들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SMS 같은 메뉴들이 있다. 아까 위에서 내 추천 코드가 들어있다는 링크도 여기서 나왔다. 




뭐 이 정도만 알면 된다. 위 화면에서 MyDinos를 클릭하면 다른 화면이 나오는데 주의 사항이 간단하게 적혀 있다. 대부분은 다운받고 실행을 시킨 다음 30초가 지나야 적립이 된다는 이야기고, 가끔 가입을 요구하는 앱들의 경우 가입을 해야 적립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가입하는 것도 귀찮고, 나중에 탈퇴하는 것도 귀찮아지기 때문에 그런 앱은 설치를 안하고 있다.


거기서 OK를 누르면 앱스토어로 넘어간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미국 앱스토어 계정이 있어야 한다. 다운도 거기서 받고, 나중에 적립도 거기로 된다. 이렇게 해서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 그런 다음에 실행하고 좀 해보다가 혹시 재미있거나 유용하면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되고, 별 볼일 없다 싶으면 나중에 지우면 된다.


가끔 유료 앱이 뜨는 경우도 있다. 유료 앱을 설치하고 받는 리워드 포인트는 보통은 300포인트 이상으로 약간 높은 편이긴 하다. 



* 주의


앱을 좀 써보다가 닫고 FMA 아이콘을 눌러 앱에 들어갔는데 점수가 반영되지 않아 있을 때가 있다. 그런 경우가 몇 가지 있는데 위에서 말한 가입이 필요한 데 안 한 경우엔 가입을 하면 된다. 또는 괜히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앱에서 아직 반영이 안된 경우다. 


그럴 때는 Sponsor 탭을 다시 한 번 눌러본다. 앱이 리프레시가 되면서 점수가 반영되어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안되도 나중에 보면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로딩 빼고 적어도 1분은 써보는 게 확실하다.


가끔 그러고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뭐 이런 놈들이 다 있어 하고 깨끗이 포기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어떻게 된거야~ 하며 원인을 찾는 게 더 비용이 높다.


- 약간 개편되면서 화면 가운데에 Refresh 버튼이 생겼다. 위와 같은 경우 그거 누르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 스폰서 앱이 잘 안나올 때는 정말 안나오는데(그럴 때는 없네, 하고 닫으면 되고... 이런 일일 수록 마음 편하게!), 어떨 때는 또 잔뜩 있는 경우도 있다. 이게 타이밍이 있어서 내일 받아야지 하고 다음 날 보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있다면 포인트 받고 빨리 치우는 게 여러모로 나은 것 같다.


보통 크레딧이 80~240, 가끔 300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150 평균 잡으면 10개 설치하면 1,500, 20개 설치하면 3,000이다. 나처럼 여유작작 부리며 하면 한 달에 기프트 카드 10불 정도 얻는 거 같다. 약간 여유가 있다면 아이패드 같은 다른 기기도 사용하면 훨씬 빨리 얻을 수 있을 거다.



이렇게 해서 3,000 포인트 정도 되면 Gift 탭을 누른다. 물론 좀 더 쌓았다가 50불 기프트 카드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그럼 이런 게 있다. 뭐 보다시피 10불 기프트 카드가 3,000 크레딧.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할 수도 있는데 달러 당 포인트는 같다.

앱스토어 카드를 얻고 싶으면 저걸 클릭하면 된다. 가끔 10불짜리 기프트 카드가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다음에 들어와보자. 앱스토어에서 로그아웃하고 기프트 카드 신청하면 리딤 코드로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팔기도 한다. 


* 약간 리뉴얼이 되어서 이번에 3,000 채워서 기프트 카드 신청을 해 봤더니 요즘에는 우선 리딤 코드가 뜬다. 그걸 복사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할 수 있고, 리딤 코드 아래에 버튼을 누르면 비로소 앱스토어에 연결되어 기프트 카드가 충전이 된다.


여하튼 이게 앱을 다운받은 후 리워드 포인트를 확인해 볼 때도 그렇고, 기프트 카드를 받을 때도 그렇고 기계가 뭔가 자기 일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런 앱일 수록 맘 급하게 이것 저것 누르지 말고 그냥 기다리며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다. 다행히 나는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별 다른 오류는 없었다.




한 번 해보세요! 드물지만 전혀 모르던 새롭고 괜찮은 앱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기프트 카드도 생기고 괜찮습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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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의 인터넷 폴더를 보면 '다운로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어플을 구입하거나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일종의 스토어인데 나라마다 사정에 따라 카테고리 목록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어플은 없고 무료 어플 아니면 데모 버전만 들어있습니다.

 

 

사실 Ovi 스토어에서도 어플을 구입하고, 데모버전을 설치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이 겹치는데 또 다른 추천 목록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어플 판매망이 이노베이션을 하고 있는 와중인 과도기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겹치는 기능이 좀 많이 있습니다. Widset같은 경우에는 Ovi 스토어로 완전히 통합이 되버렸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다운로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서 클릭하면 됩니다. 저번달에만 해도 들어가봤을때 별로 요긴하게 쓸만한 건 없었는데 그새 많이 첨가되었습니다.

 

 

 

 

들어가보면 인터넷에서 목록을 받아옵니다. 추천 어플과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 기회'라고 되어 있는 건 사용 기한이나 제한이 있는 데모 버전입니다. '0'이라고 써있는 건 그냥 무료 어플입니다. 우리나라 6210s 사용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Handy 시리즈의 거의 모든 어플들(캘린더, 웨더, 클락 등등)의 데모 버전이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와 싱크할 때 무척 유용한 노키아의 Mail for Exchange도 여기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메신저 어플인 님버즈도 있네요. 다운로드는 그냥 '열기' 누른 다음에 '설치' 하면 됩니다. 보통 어플 설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설치할 드라이브(폰 메모리인지 외장 메모리인지)를 선택하면 바로 설치합니다.

 

 

 

필요한 건 대부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딱히 더할 건 없었지만 Bloomberg와 로이터 통신 전용 어플이 있길래 설치해봤습니다. 대부분 노키아의 웹 브라우저인 미니맵을 이용한 어플 들인데 의외로 용량이 좀 됩니다. 둘다 어플만 700Kb정도 였습니다. 뉴스를 받아 오는 속도는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어서 블룸버그 같은 경우에 '다운로드!'를 통해 설치하고 나면 최신 버전이 있다고 다시 설치를 하게 됩니다. 그냥 블룸버그 사이트에 가서 설치하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로이터 통신의 경우에는 괜찮았습니다.

 

 

Handy에서 나온 TaskMan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걸 설치하면 어플 전환키(PC의 Alt-Tab같은 기능입니다)를 누르면 현재 구동 중인 어플을 전환 시킬 수 있는 기본 기능에 덧붙여 6개 어플의 바로 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전을 등록해 놓으면 영어 사이트의 경우 화면 전환을 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예 오페라를 띄워놓고 야후 사전 같은데서 쓰는 방법도 물론 가능합니다.

 

 

노키아 같은 경우 어플을 정식으로 구입하고 싶어도 사실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한당고같은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다운받아서 설치하거나 wap을 이용하거나 등등) Ovi 스토어나 다운로드! 같은 기능이 좀 더 발전해서 유용하고 더욱 다양한 어플들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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