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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4 JIL SANDER 스마트폰
  2. 2011.02.11 노키아 + MS 2

JIL SANDER 스마트폰

모바일 2011. 8. 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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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질 샌더는 Raf Simons가 잘 이끌어가고 있고(이하 질 샌더 AG), 디자이너 질 샌더 여사는 여기저기 떠돌며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유니클로와의 화려했던 콜래보레이션도 끝이 났는데 이제 어디서 무얼로 우리를 놀라게 할 지 기대된다.

 

이번 포스팅은 질 샌더 AG와 관련된 뉴스. 예전에 프라다와 합작으로 LG는 좋은 평을 좀 들었었고, 아르마니 및 LV와 합작한 삼성은 프라다 폰 정도의 화제는 없었다.

심지어 아르마니 폰은 국내에서 소위 버스로 풀리기도 했는데(집에 하나 있다) 성능 자체는 고만고만하지만 외관 및 케이스는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그러던 와중에 요새 절차부심 헤매고 있는 인상을 풍기는 LG가 이번에는 질 샌더 AG와 함께 스마트 폰을 내놓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윈7 폰이다. 사진은 포켓나우닷컴이라는 곳에 있길래 가져왔다.

 

 

생긴거로만 봐서는 강한 포스는 보이지 않는다. 질 샌더 AG라면 블랙, 화이트, 그레이를 기반으로 해야할 거 같은데 사진은 왠지 블루톤인 것도 좀 이상하다. 그래도 디자이너의 이름을 달고 있는 고급 제품이라면 괜찮은 소재, 묵직한 느낌 같은 게 동반되지 않을까 싶다. 뭐니뭐니 해도 좋은 플라스틱이나 금속을 사용했다면 햇빛을 받았을 때 바로 티가 난다.

실물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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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 MS

모바일/심비안 2011. 2.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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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노키아 이야기.

스테판 엘롭이 노키아에 들어갈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던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지만 일단 오늘 engadget에 기사가 났다. 대충 요약하면


WP7(윈도우폰 7)는 노키아의 주요 스마트폰 전략이 된다.

MS의 Bing과 adCenter가 노키아 디바이스에 제공될 것이다.

Ovi 맵은 MS의 지도 서비스의 주요 파트가 될 것이고 Bing과 결합된다.

Ovi 스토어는 MS의 Marketplace로 합쳐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eeGo가 당장 사라지는 건 아니다. 새로운 전략 아래서 MeeGo는 오픈 소스가 되고, 다음 세대 기기를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넘겨지게 된다. 그리고 올해 예정되어 있던 기기는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과연 정말 나올지, 나와도 장기적인 서포트가 가능할 지는 의문이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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