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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한국에 다시 진출하면서 처음 내 놓은게 6210s(슬라이드, 키패드)였고, 그 다음에 내 놓은게 5800(풀터치, 음악 중심)이다. 이제 번호만으로 되어 있는 기본 시리즈 중에서는 더 나올게 없을거 같고(굉장히 종류가 많은데 이름만 다르고 다들 고만고만하다) E나 N, 또는 X시리즈 중에 하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은 비지니스 폰을 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점에서 E시리즈를 내놓는게 제격이다. (KT 이용자들중 블베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포섭할 수 있다)

 

물론 E시리즈니 Nokia Messaging을 함께 런칭해야 할텐데(당연히 같이 해야하고) 이 부분에서 KT와 이해관계가 갈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게 지금 스마트폰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라는걸(푸시 이메일) KT도 알고 있을테니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다.

 

소문대로 노키아가 한국에서 Ovi 맵을 시작한다면 6210s 다음 버전의 내비게이션 시리즈인 6710 (6210s같은 반사되는 액정에 화면이 더 크고, 티타늄이다. 자전거나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좋을 듯)이나 5800 내비게이션 edition 정도 함께 나와주면 상당히 괜찮은 경쟁적인 라인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학생, 운동 매니아, 회사원 각각에게 적어도 한가지 씩은 내놓을 제품이 있다는건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E시리즈의 가장 좋은 점은 저 Active Standby화면. 스케줄 2개, 검색, Share, 플레이 중인 노래 제목만 나오는 6210의 대기화면에 비해 E시리즈는 대기화면 세팅을 조금 더 자세하게 할 수 있다. 특히나 이메일 제목을 대기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든다.

 

블랙베리를 잠깐 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이메일이나 문서 보기 같은거 할때는 저렇게 가로로 넙적한 화면이 편하다는 사실. 그리고 저 내비게이터 키(방향키)는 역시 있는게 편하다.

 

 

 

 

이건 마산에서 안만들고 핀란드에서 만드나보네. Made in Finland라고 써있다. 램 128M에 내장 250MB. 외장 메모리는 당연히 넣을 수 있고 WiFi 내장, 500만화소 카메라, S60 v3.2가 설치되어 있다. ARM 11 600MHz 프로세서.

 

마지막으로 E72 광고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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