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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포츠 트래커 2 버전(이하 SP2)이 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올린 적 있습니다.
지도가 나오는 점은 좋지만 업로드 서비스가 완성이 안되어 있어서 메인으로 쓰기에는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업로드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홈페이지 주소가 아예 바뀌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기존 스포츠 트래커 베타(이하 SP1) 홈페이지는 폐쇄하기로 했다는 이메일이 오늘 날라왔습니다. 8월 31일 부로 폐쇄한다는군요.
새로운 홈페이지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솔직히 왜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구나 예전 SP1용 홈페이지의 워크아웃들이 새 홈페이지로 자동으로 이전되지도 않습니다. 휴대폰 안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만 쉽게 이전할 수 있게 되어 있군요.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휴대폰 안에 있는 데이터는 생각날 때 지워버리고 했던 사람들은 상당히 귀찮은 짓을 해야됩니다.
그래도 유행에 맞춰 챌린지 모드 같은걸 넣었다는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어플 역시 엔도몬도처럼 3G 인터넷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딱히 지도를 보면서 이동할게 아니라면 세팅을 꺼놓고 사용해야 그나마 배터리 낭비를 막으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행길이라든가 지도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서울 시내 같은 부분은 오픈 스트리트 맵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다운로드 받는 지도의 경우 오비맵을 사용하지 않고 오픈 스트리트 맵을 쓰고 있다는게 노키아에서 직접 만든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듣기로 노키아 코리아에서 위치정보 서비스 허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N8 출시와 함께 오비맵 서비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다운받은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겠죠.
사실 SP를 요새는 잘 안쓰고 엔도몬도를 주로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디바이스 종류를 타지 않는다는 점이 무척 크죠, 특히 노키아 말고 다른 OS로 이전하는데 걸림돌이 없다는게 요긴합니다) 앞으로 이걸 쓰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어플은 OVI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 : 6210의 경우 지금 현재는 워크아웃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업로드를 했다고 나오는데 사이트에 가보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