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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주소창 왼쪽에 조그마한 아이콘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걸 파비콘이라고 한단다. 몰랐다. 심심해서 나도 한번 넣어봤다. 그냥 블로그 주소 이니셜 삼아 M으로 했다. 내가 그린건 아니고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콘 중 하나를 살짝 응용해서 ^^ 지금 맨 위 주소창 왼쪽 끝을 보면 볼 수 있다. IE6에서는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사파리, 크롬, FF, 오페라에서는 잘 보인다. IE7에서는 잘 된다고 하는데 확인을 못해봤다.

 

 

2. 마우스 포인터도 바꿔봤다. 알다시피 윈도우의 마우스 포인터는 하얀색이고, 맥의 포인터는 까만색이다.

 

 

이거 하는 방법은 여기(링크)에서 알았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컴퓨터 성능에도 영향이 없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해 보시길. 포인터 뿐만 아니라 몇가지가 바뀌게 되는데 크기가 약간 작고 얄쌍한데다 길쭉한 감이 있다.

 

 

3. 메인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일단 사파리로 정착되었다. 살짝 무겁기는 해도 생각보다 괜찮다, 불안함이 별로 없다는게 큰 장점이다. 빨리 정식 버전이 나왔으면 한다. 덕분에 로켓독에도 이렇게 메인 브라우저 위치에 자리잡았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저 자리에 놓으면 누르기가 편해서 언제나 메인은 저 곳에 둔다. 지금까지 FF, 오페라, 크롬이 거쳐갔다. 오른쪽에 아이콘들을 몰아서 두는 편인데 창을 최대로 안키워서 쓰면 항상 오른쪽에 몰려있는 아이콘을 누르거나 할 수 있어 꽤 편하다.

 

 

나처럼 원래 아이콘을 오른쪽에 몰아 놓고 쓰는 사람에게는 독처럼 편한게 없다. 감흥을 일으킬 만한 구석은 별로 없겠지만, 이 사진은 누르면 크게 보인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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