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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지하철 같은 곳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블로그 서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조금 재미있다 싶으면 RSS에 등록해 놓고 보는 편인데 전체 공개를 해 놓은 사이트는 그렇다 쳐도 안 그런 곳은 페이지를 찾아가게 된다.

작년 말에 이글루스의 모바일 사이트가 제대로 만들어지면서 적어도 국내 블로그 쪽에서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들어가서 보기 어려운 경우는 별로 없다. 기껏해야 사진 사이즈가 안 맞는 정도다.

구글 블로그(혹은 모바일 닷컴, 블로그스팟 닷컴 등등등)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좀 좋아한다. 그래서 블로그를 몇 개 만들어 놓고 있다. 참고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올해 다 통합할 생각인데 일부는 네이버로 옮기고, 일부는 블로거 닷컴으로 갈 것 같다.

어쨋든 구글 블로그는 다 좋은데 모바일 페이지가 없는 단점이 있었다. 워드프레스의 훌륭한 모바일 페이지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구글 씩이나 되서 제일 먼저 지원할 포스를 풍기는데, 없다는 게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 작년 말부터 베타 버전이지만 모바일 페이지 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블로거 닷컴을 사용한다면 대시보드 사이트를 만날 수 있는 www.blogger.com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말고 http://draft.blogger.com 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팝업으로 mobile page beta 이야기가 뜬다. 그게 안뜨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모바일 페이지가 나오도록 하고 싶은 블로그 Settings로 들어간다.

 

원래 Email & Mobile에는 SMS로 블로그 포스팅하는 설정만 들어있었는데 맨 위에 mobile template라는게 새로 생겼다. 여기서 Yes를 선택하면 된다. 한글로는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면 영어 페이지에 먼저 생기기 때문에 블로거 닷컴 대시보드는 예전부터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 놓고 있다. 혹시 한글로 안보이면 영어로 바꿔보시길.

 

블로거닷컴의 모바일 템플릿은 이렇게 나온다. 블로그 첫 페이지에 몇 개의 글이 보이도록 했는지 정해 놓은 초기 설정을 따라가는데 위 캡쳐 화면 정도 길이로 나온다. 다섯 개로 설정되어 있다면 저 정도 길이로 아래로 쭉 나온다.

사진 미리보기는 위 화면에서는 안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는 화살표나 제목을 눌러 전문을 읽으면 볼 수 있다. 화면 아래에 한 줄짜리 구글 애드센스가 나오는데 그게 내가 붙여놓은 게 나오는 건지, 구글에서 달아놓은 게 나오는 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라 그런지 템플릿을 다른 모습으로 세팅하거나 만들어 넣을 수는 없다. 조만간 개선될 듯. 글쓰기 모드는 아직 안된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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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iPad가 나온걸 보고 든 생각은 역시 이북 리더다. 일단 화면이 널찍하니까 좋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정식으로 출시되고 구동 동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

처음 봤을 때 부터 이걸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쓰는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애플의 디바이스 라인업을 보면 데스크톱 - 노트북 - ( ) - 아이폰/아이팟 터치 - 아이팟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iPad은 크기로 봐서 ( )의 자리인데, 보통 다른 회사들이라면 넷북으로 채우는 자리다.

그냥 생각해봐도 지하철에서 울트라 씬이든 넷북이든 꺼내놓고 뭔가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있어도 자리에 앉아 있을 때지 서 있을 때 뭔가 하는 경우는 잘 없다. 너무 크다. 일단 어디든 자리를 잡고, 꺼내서 쓰는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맥시멈하게 긍정적인 가정을 해보자면 비싸고, 두껍고, 무거운 대학의 교과서들이 iPad용 교재로 대체될 수 있다면 그것만 가지고도 일단 수요는 확보할 수 있다. 또 iPad를 이용해 숙제를 내거나, 리포트를 받거나, 좀 더 액티브한 팀 활동 같은 것들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관련된 어플들 - 출제 폼, 클래스 관리 도구 등등 - 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워낙 예쁘장한 사진, 동영상을 내보이는데 능한 기기이고 더구나 인터액티브한 액션이 가능하니 어린이용으로도 가능성이 있다. 이쪽으로는 벌써 이런 저런 것들이 나오고 있는 듯 하다. 어떻게 생각을 해도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보다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찍는게 아무래도 쉽고, 직관적이다.

그리고 기존에 아이폰/아이팟 터치로 할 수 있는 것들 - 음악 듣기, 영화 보기, 웹 서핑 - 과 조금 더 확장된 오피스 종류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얼마 전 부모님들 쓰시라고,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XP는 그래도 잘 돌아가는 노트북 하나에 무선랜 세팅을 했다. 그리고 사용법을 설명해 드려야 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사실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아주 간단한 것들도 이해시키기가 무척 어렵다. 바탕 화면에서 Internet Explorer라고 써있는 아이콘 누르는 것(이름을 인터넷이라고 바꿔놨다) 마저도 복잡한 일이다.

그러다가 생각난게, 이럴게 아니라 어차피 웹 서핑 (신문 보기, 가끔 동영상 구경, 더불어 찍어놓은 사진 등 보기), 가능하다면 간단한 쇼핑, 더 가능하다면 간단한 인터넷 뱅킹 정도에 쓰실 바에야 그냥 iPad으로 가는게 훨씬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UI는 누가 뭐래도 이해하기 쉽고, 하드한 사용자들이 자꾸 이것 저것 해보고 싶어하니까 복잡해 지는거지 그냥 있는 그대로 꾹꾹 눌러서 쓰는 데는 이거 만큼 편한 것도 없다. 아이폰이 많이 팔린 덕분에 인터넷 뱅킹도 나름 가능해졌고, 쉽고 재미난 어플들도 많다. 넷북하고 가격도 비슷하니까(물론 대만이나 이런데서 나온 싼 애들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선택이다.

그러니까 이런 분들을 위한 어플들이 만들어지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뭐가 있으려나...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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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Desire 잡담

모바일 2010. 3. 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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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SKT를 통해 나온다고 하는 HTC의 Desire입니다. 넥서스 원 만들어놓고 거기에 센스 UI같은 살을 좀 더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토롤라에서 나온 드로이드의 모습을 보건데 과연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안 붙고 그대로 나올까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구글 이름을 달고 나온 넥서스 원 쪽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디자이어가 나와버리면 넥서스 원에 대한 기다림을 지워버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 출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같은 HTC에서 나온 Legend도 상당히 예쁘게 생겼습니다. 알루미늄이고, 좀 더 미니멀하게 생겼죠. 역시 안드로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CPU 속도도, 배터리 capacity도, 화면 크기와 해상도도, 램 크기도 모두 다 Desire보다 한 칸씩 낮은 등급의 디바이스입니다. 그래도 이 쪽도 꽤 맘에 드네요. HTC가 요즘 재밌는 기기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같은건 거의 안보고, mp3 기능도 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번쩍거리는건 필요없기는 합니다. 차라리 블로깅이나 트위터같은 SNS 지원이 충실하다면 QWERTY 키보드가 붙어있는 LG의 안드로-1같은 기기가 실용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 시대에 밀린 스마트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요즘 막 나오고 있는 어플이나 서비스를 쓸 수 없는 불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기본이 1.5, 업데이트 되어봤자 1.6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네요. 그런데 또 6210같은 OS도 살짝 불편해서 그렇지 결정적으로 안되는 게 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좀 불편하고, 다만 좀 못생겼을 뿐이죠. ㅋㅋ


과연 안드로이드가 앞으로 어떻게 되려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오픈 소스라지만 이런 저런 OS를 설치할 수 있는 PC에서의 리눅스와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그렇다 해도 마케팅에서는 뚜렷한 주체가 안보이는 제품들이 성공하기가 좀 힘들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라는 간판이 있지만 그게 애플과 아이폰의 관계나, MS와 WM7의 관계와는 조금 다릅니다.


어쨋든 언젠가는 오겠지 했지만, 이런 식으로 스마트폰의 약진이 급격하게 찾아올지는 몰랐네요. 아이폰의 힘이란게 대단하기는 합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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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키아 카페에 올렸던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하드 리셋하고 나면 어플 설치하는게 일인데 유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하드 리셋을 처음 해보고 나서 오래간만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미 잘 알려져있던 거라면 말해주세요.



하드 리셋하고 나서 재부팅하고 나면 처음에 외장 메모리 비밀번호 물어보고 한동안 외장 메모리를 읽습니다. 그러고나서 보면 외장 메모리에 설치한 어플이 어떤건 살아나고 어떤건 없어져있습니다.



여튼 외장 메모리를 다 읽고 나면 일단 데이터 매니저의 어플리케이션 매니저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두번째 칸 설치 파일을 눌러보면 2df00010e 뭐 이렇게 생긴 애들이 잔뜩 있습니다. 차례대로 누르면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하나씩 다시 설치됩니다. 한번 설치되어 있던거라 그런지 용량도 무척 작고(10k 안팎입니다) 중요한 것만 물어보고나서 금방 금방 설치됩니다.



다만 oplogo처럼 helloOX가 필요한 놈들은 권한 에러가 나면서 설치되지 않습니다. 그건 helloOX를 다시 설치하고 나서 눌러보면 됩니다.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전부 다 다시 설치되는건지는 솔직히 확신하기 어렵습니다만 거의 다 되는거 같습니다. 없다고 그냥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안전해 보입니다.



더해서 Profiles, Credential에서 password를 고치라는 에러가 나오는건 Mail for Exchange에서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소리입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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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부사장 Anssi Vanjoki, 노키아 영국 매니저 Mark Laughran이 메인이네요. 런던 파라마운트 클럽에서 오전 9시 sharp에 시작하고 9시 15분부터 Q&A가 있다고 합니다. big news라는데 과연 뭘지 궁금하네요.


소문에 의하면 OVI Store 2.0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완전히 바뀐답니다. 뭐가 되었든 우리도 쓸 수 있게 해줘요. 뭐가 나오나 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히로 무라이라는 사람이 만든 홍보 영상도 올라왔군요. 노키아가 참 이런거 잘 만들어요.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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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ian^4

모바일/심비안 2010. 1.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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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미래의 노키아는 Symbian-Maemo의 두 체제로 가게 될 듯 하다. 마에모를 실은 N900이 출시되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심비안도 변신을 앞두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해 뭔가 아이디어가 있거나, 할 말이 있으면 적극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물론 영어.

http://developer.symbian.org/forum/showthread.php?p=14433#post14433

http://ideas.symbian.org/homepagelight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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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모바일/심비안 2010. 1. 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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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daum.net/news/finance/economic/MD20100115122716071.daum - 티스토리에서 링크는 줄 넘기는게 안되는 모양이다. 위가 텅 비어서 이상하게 보이길래 뭐라도 넣어야 할거 같아서 이런 사진이라도 -_-

 

위의 기사는 옴니아 모바일웹 접속 트래픽이 아이폰의 1/100에 불과하다 뭐 그런 이야기. 오마이뉴스에서 개최한 특강 연사로 나온 다음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의 말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 뉴스에서 옴니아 부분은 그새 짤렸는데 여기만 남아있다. 이것도 금방 없어질 지 모르겠음.

 

물론 아이폰이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편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트래픽 유발이 좀 많은 스타일이다. 옴니아는 내가 알기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주 투박하지만 노키아 맵 브라우저(노키아 기본 브라우저)도 웹킷 기반의 풀 브라우저이므로 뭐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에 간단한 실험을 해보면

 

 

내 블로그를 로딩하는데

 

노키아 풀 브라우저는 874K가 들고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는 68K가 든다.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블랙베리의 경우 같은 오페라 미니인데도 뭔가 더 적게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위의 데이터량을 보면 오페라 미니가 풀 브라우저에 비해 패킷을 7%정도 사용하는걸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단순하게 가정해 노키아 풀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모두 아이폰 유저고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모두 옴니아2 유저라고 해보자. 다음 본부장에 의하면 트래픽 사용량이 아이폰 유저가 100이면, 옴니아 유저는 1이다.

 

계산해보면 저렇게 트래픽을 유발하는 경우 아이폰 유저 7명에 옴니아2 유저 1명 정도 꼴이다. 즉 같은 상황에서 트래픽이 100:1이 나온다면 사용자수는 7:1명 정도다. 다음 본부장의 말은 마치 모바일 웹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아이폰 유저가 100명이면 옴니아2 유저는 1명뿐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기본 브라우저 차이가 있으므로 대충(아주 대충이다) 이 정도로 사람 수가 달라진다.

 

더구나 다음 모바일이 지나치게 아이폰 친화적(뭘로 들어가도 아이폰이 아니면 화면이 이상하다)인 걸로 명성이 자자한데(6210으로는 다음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도 엉망이지만, 다음 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옴니아로 들어가도 한방에 다 안들어온다고 들었다) 그런 것 때문에 다음 말고 다른 사이트로 가는 사람들(소수지만 나같이 6210을 쓰는 사람들)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즉, 사이트 유입자의 플랫폼이 다양해 질 수록(요즘은 집에서도 로딩이 빠르다는 이유로 주로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다 -_- 박스웹 아주 좋아한다) 트래픽 수와 유입자 수의 차이는 커진다. 어쨋든 실험이 엉망진창이기는 하지만 트래픽 수가 사람 수는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음.

 

만약에 다음이 트래픽에 기반해서 저러고 있는 거라면 뭔가 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다음은 트래픽으로 돈을 버는건가 아니면 들어온 사람 수로 돈을 버는건가. 지금까지는 대부분 IE로 들어왔으니 트래픽 수 = 사람수 이런 생각이 하지 않나 싶은데 트래픽으로 돈 버는건 통신사들이고 포털은 결국 사람 수 아닌가. 트래픽으로 파악하니까 아이폰이 들어와 휘젓고 다녀봐야 7명인데 그걸 100이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설마 다 알고 하는 이야기겠지?

 

 

어쩃든 결론은 아이폰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것들도 좀 지원해 주시라 하는 말씀.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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