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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시즌이다. 뭐 요새 경제가 워낙 힘들고 나도 힘들고(ㅜㅜ)해서 많은 이들이 특별히 좋은 거 준비하긴 어렵겠지만 다들 각자 나름대로 작은 선물이라도 장만하는 게 보통이다. 참고 삼아 보통 쇼핑몰에서 추석 시즌에 뭐가 가장 많이 팔리나 찾아봤다. 중소기업, 대기업의 사원용 구입은 각자 루트가 있을테니 완전히 다를 거 같다. 보통 치약 세트, 스팸 세트, 식용류 세트 이런 거 많이 사지 않나....


여튼 오프라인 마트는 아무래도 과일, 고기 등 신선 식품들 위주일 거 같다. 택배로 보낸다고 해도 아무래도 보고 사야 어딘가 안심이 되는 면이 있다. 뭐 상관없이 농협, 우체국, 백화점 등 판매처를 믿고 온라인으로 구입해 보내는 경우도 물론 많겠지만. 온라인 마트는 약간 추세가 다르다. 찾아보니 은근 한복이 많다. 제대로 맞추면 아무래도 비쌀 테고 어린 아이 설, 추석 명절 때 잠깐 입히는 거니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구입하나 보다. 찾아보니까 한 3, 4만원 쯤, 좀 괜찮은 건 5, 6만원 대에 구입하는 듯(링크).



뭐 이런 건 특이한 경우고 각종 지방 먹거리, 특산물 파는 우체국 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 김이다. 대천김... 대천김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인기가 좋은 거였나. 찾아보니까 6매 들어있는 11봉 세트가 14,000원인데 할인해서 12,600원에 판매중이다(링크). 크게 비싸지 않고, 맛있고, 한 대여섯 개 구입해 나눠줄 수 있고, 가지고 있으면 여하튼 요긴하게 쓰니까 인기가 많나 보다.  올해도 판매 인기 품목을 대천김이 장악하고 있다(링크).




멸치 세트 같은 것도 있으면 쓸데가 많아서 인기가 있을 거 같은데(링크) 며칠 전 기사에서 추석 때 받고 싶지 않은 선물 2위에 올라있는 걸 봤다. 1위는 양말이었다(기사링크). 백주부 등 요리 방송이 인기라고는 하지만 사실 자신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그런 거 같다. 사주는 입장에서 봐도 김에 비하면 살짝 비싼 제품이긴 한데(링크) 요리를 좀 하려는 사람이라면 좋은 멸치 세트는 꽤 반가워 할 제품이긴 하다.


그리고 보이는 건 어른 선물용으로 언제나 인기인 정관장 같은 건강 제품(링크)이나 곶감류(링크)다. 곶감은 확실히 주면서도 받으면서도 뿌듯한 뭔가가 있다. 고기류가 물론 언제나 인기라고 하지만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뭐 하나 빠질 게 없다.




뭐 여튼 이렇게 추석 선물 시즌이 진행중입니다. 아래는 광고용 배너. 꼭 우체국 아니더라도 각종 오픈 마켓, 백화점 등지에서 여러가지 이벤트, 판촉 등을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좋은 선물하시길 바래 봅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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