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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느즈막해져 가는 데 대형 컴백이 몇 개 잡혔다. 아이유의 미니앨범 CHAT-SHIRE가 23일 자정에 나오고, 에프엑스의 4 Walls가 27일 자정에 나온다. 활동 시기가 겹치긴 하는 데 아이유의 경우 방송 활동은 거의 안 하고 11월 예정되어 있는 4개 도시 전국 콘서트를 통해 음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선 아이유.



올 여름 히트곡 레옹이 여전히 차트 수위권에 머물러 있는데 갑자기 이런 티저를 내놔서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몇 장의 사진이 더 나왔다. 아이유야 뭐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니 이번 음반도 기대가 된다.




음반 자켓도 공개되었다.



그리고 에프엑스, f(x). 4인조로 개편된 뒤 첫번째 활동이다.



이쪽도 신박한 티저를 내놓고 있다. 우선 4 Walls(포 월즈)는 말 그대로 네 개의 벽.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크리스탈, 앰버, 빅토리아, 루나의 이니셜이 적혀 있다. 그리고 동시에 티저 전시를 연다. 용산구 이태원에서 오늘 10월 21일 저녁 8시부터 5일간 오픈할 예정이다.



위에 적혀 있는 주소 용산구 회나무로 13가길 53을 다음 지도에서 찾아봤더니 이런 곳이다. 드로잉 브라인드, 드렁큰 살롱이라는 곳이 있다. 혹시 갈 거면 녹사평 역에서 내리는 게 더 가깝다. 내일 오전에 마침 저 즈음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시간이 되면 구경가 볼 생각이다. 현실 공간에서 티저 전시라니 재밌잖아.


그리고 루나가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을 올렸다.



왼쪽부터 크리스탈, 루나, 엠버, 빅토리아가 보인다. 뮤비가 교복 콘셉트일 거 같진 않은데 여튼 뭔가 찍고 있나보다.


PS) 경리단 길에서 티저 전시가 시작되었고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곳에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위 사진은 트위터 여기(링크)에서 가져온 거다. 전시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러진 설치 예술이고 전시장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음원이 출시되는 27일 0시까지 진행하는데 하루 단위로 테마가 달라진다고 한다. 결국 매일 봐야 한다는 뜻이다. 갈 수 없다면 전시회 영상과 멤버별 티저가 오늘부터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링크)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첫날 빅토리아 티저 사진이 잔뜩 올라왔으니 참고.


역시 대형 솔로와 대형 그룹답게 티저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부디 훌륭한 곡으로 올 가을이 이 충격으로 훌쩍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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