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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고 이제 또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기 시작한다. 에이핑크는 팬미팅을 마치고 조만간 북미투어가 시작되고, 러블리즈는 2016년 첫번째 주간아이돌에 나온다. 첫 번째 음반 발표는 4인조로 재편성 된 달샤벳이다. 가은, 지윤 탈퇴 포스팅(링크).




1월 5일에 발매되는 9번째 미니 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보면 : 첫 번째 곡은 수빈 작사, 작곡의 지긋이. 두 번째 곡이 타이틀인데 용감한 형제의 곡이다. 그리고 나머지 네 곡은 각 멤버의 솔로다.


일단 요즘 잘 안 풀린 상태로 회심의 컴백을 할 때 용감한 형제 쪽으로 많이 가는 거 같다. 헬로 비너스도 나인 뮤지스도 용형과 함께 작업을 했다. 문제는 다 AOA의 아류 같은 느낌이 난다는 건데... 사실 어떤 상황 속에서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건 여하튼 가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데서 그룹의 능력이 드러난다.


며칠 전부터 티저가 나오고 있는데 멤버 별로 다 나올 거 같다.

 


뮤직 비디오는 배우 송원석이 나온다고 기사가 났다(링크).


정체되어 있는 수많은 걸그룹 중에는 작년 말 피에스타가 뭔가 끈을 좀 잡은 느낌이 있는 상황이다. 달샤벳이 과연 이번 음반으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뭐 다른 거 필요 없고 계속 갈 수 있다 정도만 확보하면 소득은 충분하다. 승부는 조금 있다가 내도 된다. 여튼 이왕 넷이 시작했으니 올 한 해를 한 번 멋지게 만들어 보길 기대해 본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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