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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텔라가 신곡을 냈다. 제목은 "펑펑울었어". 




곡은 기존 스텔라의 곡들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잘 빠졌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잘 빠져 버렸다. 누가 들어도 브레이브 사운드... 하지만 가사에 비해서 꽤 밝은 뮤직 비디오가 곡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헬로비너스는 Paradise.


헬로비너스는 요새 나라가 열일하고 있어서 뭔가 이제 좀 잘 풀리려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 곡은 나중에 나올 앨범의 선공개 격이고 그러므로 활동을 하진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유튜브 헬로비너스 페이지에는 이걸 올리지도 않았다(판타지오 공식 계정에만 올라와 있다). 뭐 나름 굉장하고 산뜻한 방식으로 홍보를 하지 않는군... 방법도 참 여러가지다.


스텔라가 2011년 데뷔, 헬로비너스가 2012년 데뷔니까 이제 신선함으로 승부 볼 시기는 분명 지났다. 곡을 낸다고 사람들이 얘네는 어떤 그룹인가... 하는 시기는 아니라는 거다. 그리고 딱히 팬덤이 크지도 않은 상태라 뭔가 내놓고 어떤 계기가 있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묻힌다. 위 두 곡이 다 그래도 좋은 편인데 어제 나온 다음 멜론 차트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다. 뭐 100곡 정도는 언제나 미어 터질 정도로 꽉곽 차 있으니까 빈 틈을 찾기가 어렵다. 하루가 지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 팬들이 100위 안에 들여 놓으면 사람들이 듣고 그러면서 조금씩 점유하며 올라가야 하는 건데 안타깝다. 스텔라의 경우 음방 활동이 있으니 아직 돌파의 여지는 있다. 그렇지만 무슨 (좋은) 사건이 나든지 예능에 나갔다가 빵 터트리든지 무슨 계기가 있어야 하는 건 분명하다. 여튼 두 곡 다 꽤 좋으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길.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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