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들이 잔뜩 데뷔했으니 청춘불패, 영웅호걸 같은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링크) 그 비슷한 방송이 드디어 나온다. 이름하여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왼쪽부터 전 IOI 전소미, 소나무의 디애나, 러블리즈 류수정, 마마무 문별, 전 IBI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레드벨벳 슬기 이렇게 7명이다.


예전 방송하고 크게 다른 게 있다면 예능 담당, 진행 담당을 하는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노홍철 등등이 나오지 않고 일단은 걸 그룹 멤버 7인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또한 지상파 방송은 확정되지 않았고 네이버 TV를 비롯해 KBS N, KBS World에만 예정되어 있다는 거다. 즉 예전보다 규모가 축소되었는데 오래간 만에 이런 류의 방송이니까 그런 듯 싶다.


하지만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볼 수 있듯 시청률은 분명 떨어졌지만 내놓은 곡은 멜론에서 진입 2위를 거쳐 1위를 달리고 있다(나온 날 2시 현재). 즉 방송으로 보는 사람들은 줄어들었지만 이런 방송의 화제성은 여전하다는 거다. 그 사람들이 누군지 그리고 그 화제성을 어떻게 수익으로 만들어 낼 지는 방송사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시청률 수치 가지고는 무슨 판단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멤버 조합은 상당히 좋은 거 같다. 문별이 리드를 할 테고 언니 롤의 슬기, 유아, 소희, 디애나 동갑 3명에 동생 롤에 수정이 있고 막내 소미다.


드라마 작가...가 되서 드라마를 만든다고 하는데 프로젝트 그룹도 보이고 노래도 있다는 거 같고 정확히 뭘 하려는 건지 방송 시작될 때까지는 잘 모르겠다.




요새 간간히 흘러나오는 사진이나 영상들 보면 이토록 어색하진 않은 거 같은데 초반에 찍어놓은 영상인 듯. 여튼 드디어 나왔으니 기대가 된다. 물론 7인 멤버들이 크기는 달라도 각자의 팬덤들이 있으니 이 방송이 그냥 묻히지는 않을거다. 하지만 방송이니까 당연히 그 이상의 모습이 나오길 기대한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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