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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블로깅 + 트위터 + 스케줄 관리가 조금 복잡해졌다. 아직 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너무 많은 툴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케줄 관리라고 하니까 뭐 별나 보이기도 하지만 별 게 아니다. 트위터를 읽다가 종로에 맛있는 동태 백반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격도 3,000원이란다. 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 이걸 어디에 기록할 것인가.

만약 어딘가 기록해 놨다면, 나중에 종로에 갔다가 문득 동태 백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났을 때 그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났고, 조금 더 기억이 희미해져서 뭐 맛있는게 있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정도의 상태일 때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게 이 문제의 시작이다. 위의 동태백반은 다른 여러가지로 바꿀 수 있다. 자잘한 아이디어일 수도 있고, 조직 관리와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고, 새 사업 아이템일 수도 있다.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코스일 수도 있고, 어딘가 끌리는 영화일 수도 있다. 규모가 크든 적든 원리는 같다. 메모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메모장은 좋은 툴이다. 뭐 별 이야기를 적는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로디아 수첩을 꼭꼭 들고 다녔고, 몇 년치 로디아가 별 이야기가 다 적힌 채 아디다스 신발 박스 안에 쌓여있다. 하지만 이건 현재로서는 쓸모가 없다.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으니 버리기도 그렇고, 계속 가지고 있기도 그렇다. RSS, 이메일, 듣는 풍월 등 유입되는 데이터 량이 예전과 비교가 될 수 없게 많아진 상태인데 뭐든 들어오고 나면 어, 그럴 듯 한데 생각 다음에 다 빠져나간다.

딱히 '가치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시덥잖은 장난이라도 뭔가 재료가 있어야 가능하다. 사람 머리라는게 그렇게 광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머리만 계속 굴려서는 똑같은 것만 나온다.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쓴 적도 있지만 경제학 교수 피셔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뭔가 아이디어가 생각나거나하면 그걸 메모에 적는다. 그런 다음 봉투에 넣어 주제별 서랍장에 넣어 놓는다. 사진은 안 나와 있었지만 주제별 서랍장하니 한의사 뒤에 놓여있는 그 커다란 약초들 들어있는 서랍장이 생각난다. 여하튼 원리는 같다.

이런 건 습관이다. 나중에 가서 아 맞다, 기록해 놔야지 하면 사라지는 것들 천지다. 결국 한군데 모으는 것과 태깅을 해 놓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율적인 관리법이다.

 

 

예전에 노키아를 쓸 때는 뭐든 메모장에 모았다. 쓸 만한 툴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데다 붙이기에 메모장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들을 처음에는 아웃룩의 메모에 싱크시켰는데, 아웃룩을 잘 안쓰게 되고 웹 기반 지메일을 주로 쓰게 되면서 이메일로 쓱쓱 보내놓게 되었다.

이런 경우 라벨 기능은 상당히 편하다. 아이디.memo@gmail.com 이렇게 보내면 memo라는 라벨이 자동으로 붙어 거기에 쌓인다. 지메일은 여기에서 바로 구글 캘린더로 보내거나, 구글 태스크에 추가하거나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메모가 늘어나거나 길어지면 폰이 지나치게 느려지고, 사진은 따로 어딘가 쌓이게 되고, 휴대폰이 노키아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이 생활은 일단 접었다. 아이폰 메모장이라는게 노키아나 다를 바가 없기는 하지만 너무 원시적이라 기계 성능을 생각하면 조금 불편하다.

여하튼 이러면서 수도 없이 많은 앱들을 실험해 보고 있다. 사실 굉장히 복잡한 상황이고,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정리도 안된다. 그런걸 마음 속으로 정리도 해볼 겸해서 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크게 블로깅, from 트위터, 그리고 todo 노트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날 때 슬슬 써나갈 계획이다. 즉, 이 포스팅은 그런 계획을 말할 뿐 별 내용이 담기지 않아있다는 뜻. -_-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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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앱을 이것 저것 살펴보고 있다.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원래 무료인 것, 라이트 버전이 따로 있는 것들을 주로 써봤다.

맘에 드는게 있으면 구입하려고 했는데 꼭 어딘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나타나 걸리적거리고 앱을 다른 것으로 바꾸게 만든다.

사실 기본적인 생김새나 기능은 다들 비슷비슷하다. 특히 boxcar로 푸시 부분을 해결하면 나머지는 아주 미세한 차이들만 남는다. 솔직히 말해 심비안의 그래비티만한 김흥을 주는 앱은 없는 듯.

재밌는 건 누군가 DM을 보내면 제일 먼저 아이폰 이메일 푸시나 boxcar 팝업이 뜨고, 그 다음 데스크탑의 지메일에 나타난다. 그때까지도 트위터 홈페이지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api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제 밥상을 홀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다.




가장 오래 정착했던 앱은 twitbird free 버전이다. 다른 화면으로 안 넘어가고 한바닥 안에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게 좋다. 그리고 바탕화면 설정이라든가, 테마라든가 설정할 수 있는게 많다.

하지만 새로고침이 잘 안된다. 리스트만 빼놓고 읽어 온다든가, 멘션만 빼놓는 다든가 하는 일이 흔하다. 어딘가 명백히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꽤 신경쓰인다. 그래도 좋은 앱인데 유료도 써볼까 싶다. 유료 버전은 비싼 거(프로, 2.99불), 안 비싼 거(프리미엄, 1.99불) 두가지가 있는데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다. 아이튠스에서 볼 땐 비싼 게 더 예쁘다.

twitbit이랑 몇 가지는 프로필 사진이랑 unfollow 버튼이 너무 가까이 있다. 몇 번 실수도 하는 바람에 신경이 곤두서서 지웠다.

리스트 기능을 많이 활용하는데 찾아가기가 귀찮게 되어있는 앱들이 많다. 주로 화면 아래에 네개 쯤 바로가기 버튼들이 있는데 타임라인, 메시지, 멘션에 검색이나 트렌드 등이 들어간다. 이 부분 편집이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다. 사실 다 비슷비슷하다. 

리스트 편집같은 건 대부분 잘 안먹는다. 심지어 트위터 홈페이지에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건 별로 할 말이 없다.



결국 현재 가장 자주 사용하는 건 오피셜 트위터 앱이다. 기능이 조금 딸릴 지 몰라도 쓰다보니 오피셜 만큼 든든한 앱도 없다. 가장 무난하게 잘 만들어 진 듯하다. 리스트를 기타 누른 다음에야 볼 수 있는건 살짝 불편하다. 이거랑 페이스북 오피셜 설치해놓고 boxcar로 푸시 받으면 대충은 다 해결된다. 마침 오늘 boxcar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많이 깔끔해졌다. 


그래도 한 번도 못써본 osfoora와 icebird가 써보고 싶다. 기다리다가 세일같은 거 하면 사볼 생각이다. 이왕이면 반짝 무료로 풀리면 기쁘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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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 어플에 대한 이야기도 슬슬 해보자. 


원래 Application은 외래어 표기법상 애플리케이션이다. 노키아 휴대폰에서도 한국어로 설정해 놓으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나온다. 줄여서 보통 애플이라고 하고 아니면 아이튠스 스토어에 표기된 App을 줄여서 앱이라고도 한다. 복수로 Apps, 앱스다.

 

여기서는 한동안 어플이라고 했고, 그게 더 익숙하기는 한데 사실 제대로 된 표기는 아니다. 그렇다고 애플 아이폰용 애플이라는 것도 좀 이상하다. 결국 그냥 표준을 유추해 따라가 여기서도 앱이라고 쓰도록 하겠다.

 

첫 앱 이야기로 요즘 지하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Unblock Me Free 이야기를 쓰고 있었는데 좀 더 건설적으로 Adobe에서 나온 Adobe Ideas를 먼저. 아주 간단한, 2Mb짜리 앱이지만 나름 유용하고 재미도 있다.

 

맨 아래 Adobe Ideas라고 써있는거다. 아이콘도 군더더기 없다.

 


첫 화면은 이렇게 생겼다. 아주 간단한데 그냥 맨 화면에 끄적거리거나,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서 가져와 끄적거리면 된다. 위에 보면 알 수 있듯 지금 테스트 삼아 두개가 만들어져있다.

 


화면 왼쪽에 탭이 나오고 저기서 펜, 지우개, undo, 펜 사이즈, 투명도, 색 결정한 다음에 사진 위에다 끄적거리면 된다.

 


메뉴가 몇개 있지도 않고 지극히 직관적이라 그냥 생각나는데로 누르면 생각한 대로 된다. 그러고 나서 대충 아이디어가 잡히거나 하면 맨 아래 이메일 그림을 눌러 보낼 수 있다.

 

 

사진 편집 앱이 아니라 Idea 앱이기 때문인지 pdf 파일로 만들어진다. 만약 Acrobat이나 여타 pdf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위에다 또 끄적거리면 된다. 아이디어라는건 이런 브레인스토밍이 중요하다.

 

pdf는 그냥 이렇게 사진 한장이 들어있다. 오늘 안개가 껴있길래 찍어본 사진이다.

 


단점은 가로모드가 안된다는 것, 마구 눌러대다가 오류가 한번 났다는 것, 그리고 역시 pdf로만 보낼 수 있다는 것 정도다. 아이폰으로는 살짝 답답한 감도 있다. iPad용도 있는데 거기선 완전 편하게 빛을 발할거 같다. 아직 초기 버전으로 조금씩 버전업해가며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뭐든 그렇겠지만 도구도 중요하지만 그거 가지고 뭘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다. 그래도 도구 자체가 간단하고 안정적이면, 테크니컬한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느라 비용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일 수 있지 않나 싶다.

 

http://itunes.apple.com/kr/app/adobe-ideas-1-0-for-ipad/id364617858?mt=8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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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노키아가 급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고민하다가 3gs로 바꿔버렸다. 이왕이면 4, 이런 생각도 있었지만 한도 없이 기다려야 되는 문제도 있고 너무 높은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포기. 갤럭시 K등 안드로이드는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은 절대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 환경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포기.

 

스마트폰이라는게 딱히 크게 다른 구조는 아니겠지만 안드로이드처럼 뭔가 기계적으로 생긴 걸 새롭게 연구하고, 루팅이니 뭐니 이런 거 하는건 지금은 너무 귀찮다. -_- 물론 사실 지금도 편하긴 한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아이폰에는 jailbreak라는게 있다더라... 하는 생각이 꾸물거리기는 하다. 그래도 지금은 그냥 있는데로, 되는 것만 사용하고 싶다.

 

어쨋든 잠시 실사용을 해보면서 생각난 것들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를 잠깐. 아이폰 4 출시라는 이벤트도 시큰둥해진 마당에 - 물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예약분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 3gs 사용기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고 여튼 뭐 그런 비슷한 거다.

 

주로 다른 종류의 스마트폰인 노키아, 특히 6210s를 이용해 본 상황에서 사용상 측면에서 아이폰과 비교 정도의 포스팅이다. 특히 노키아에서는 되는데 아이폰에서 안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순서 없이 나열. 하여간 거의 모든 면에서 무척이나 편하다.

 


 

1. 마림바를 비롯해 들어있는 벨소리는 하나같이 마음에 안든다. 개인적으로 벨소리가 일반 노래가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 이것 저것 해봤는데 보통은 아주 마음에 드는 걸 넣어놓게 되고 그러니 멍하니 감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키아 튠을 구해 집어넣었다.

 

2. 알람이 벨소리로 들어있는 소리만 쓸 수 있다. 알람으로 쓰려고 노래를 3곡 집어넣었는데(mp3는 아이팟 나노를 계속 쓰기로 했다) 조금 충격이었다.

 

3. 유선 연결 할 일이 있어 불편하다. 노키아 쓸 때는 블루투스로 거의 다 처리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상당히 귀찮다. 들어있는 사진을 PC로 보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이메일이라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이상하다.

 

4. 오페라 미니에 들어있던 북마크를 아이폰으로 옮겨오는게 생각보다 복잡하다. 왜 오페라 홈페이지는 북마크를 업로드하는 기능은 제공하면서 오페라 외의 방법으로 다운로드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거냐. 그래서 안해버렸다.

 

5. 구글 싱크는 초간단. 어차피 노키아 때 다 싱크되어 있던거라 주소록, 캘린더 다 넘어왔다. 안드로이드라면 더 편했겠지. 구글 이메일 푸시도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이메일을 안 받는 시간을 따로 설정하지 못하는 건 좀 이상하다. 노키아 쓸 때는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이메일을 안 받게 해놨었다. peak, no peak 설정이 왜 없는 걸까.

 

6. 이글루스 포스팅을 휴대폰으로 할 때 이메일 - posterous - 이글루스로 이렇게 했는데 사진 사이즈를 가로 320으로 줄여버린다.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아이폰에는 posterous 어플이 있다는게 지금 생각났다.

 

7. 티스토리 포스팅을 휴대폰으로 할 때는 어플을 사용하는데 사진을 가로 400으로 줄인다.

 

8. Flickr 어플은 프로 계정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이 원 사이즈 그대로 올라가는데 위치 정보가 올린 곳으로 뜬다. 구글 위성 지도가 뜨길래 자세히 봤더니 바로 우리집에 점이 찍혀있길래 일단 지움.

 

9. Endomundo는 노키아용보다 더 불친절하다. 어플에서 설정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10. 배터리는 막장이다. 절대 하루를 쓸 수 없다. 아이폰 4에 비해서도 많이 쳐지는거 같다. 충전 속도도 훨씬 느리다. 사은품으로 받은 iWalk를 일단 활용하고 있는데 뭘 어떻게 조절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11. 화면 캡쳐는 PNG 파일이고, 사진은 JPG다.

 

12.

많이 지저분해 졌지만 왼쪽은 그 옛날 아이팟 미니 2세대에 들어있던 거고, 오른쪽은 아이폰에 들어있던 거다. 미니 쪽에 들어있던건 2005년부터 미니-나노를 이어 오며 계속 쓰고 있는데 아주 튼튼하다. 하지만 이번에 들어있는건 어딘가 좀 부실해 보인다. 사과 마크도 없구.

 

13. 게임이 참 소소하고 즐거운 것들이 많은데, 내가 참 못해서 좌절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는건 레인야드 익스프레스. 아직 갈 길이 멀다.

 

14. 좀 더 나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라지만 데이터 패킷을 너무 많이 쓴다. 노키아나 블랙 베리같은 패킷 절약형 기기에 익숙해다보니 이렇게 펑펑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15. 노키아에는 케이스는 커녕 액정 필름도 안붙이고 썼었는데(플라스틱에 필름 붙이는 것도 웃기니까) 사고 싶은게 참 많아진다.

 

 

이게 마음에 드는데 예뻐보이는게 으례 그러하듯 불편할 게 틀림없거니와 비싸다.

 

16.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편하고 만족스럽다. 블로그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잘 써야지.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키아 튠입니다. 이게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노키아에서 음원을 사들인 다음에 공개해 버려서 아무나 가져다 써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아이튠스에서 아이폰에 던져 넣으시면 됩니다. 건더기님이 클리앙에 올려놓으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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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운동 로그용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건 스포츠 트래커다(이하 SP1). OVI 맵 문제로 지도가 지원되지 않지만 그래도 사이트 업로딩도 간단하고, 휴대폰에서 직접 구글 어스용 파일로 추출하거나, 웹 사이트에서 트위터 등으로 Share 하는 것도 편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건 S60 3rd용이라 국내 출시 폰 중에서는 6210s만 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에 S60 5th을 지원하는 스포츠 트래커 2(이하 SP2)가 나왔다.

관련 링크

http://macrostar.tistory.com/190

 

이건 국내 노키아 유저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5800이나 X6를 지원하고, 오픈 스트리트 맵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지도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완벽하진 않은게 아직 사이트가 안만들어져서 사이트 업로딩이 지원되지 않는다. 왜 이런 식으로 사이트를 분리시켜서 운영하는지 대체 모르겠는데 하여간 노키아는 그러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 트래커 2의 경우에는 뭐가 좀 다른지 Google Earth용 kml 파일로 Export해서 gpx파일로 바꾸려고 할 때 오류가 난다.

관련 링크(kml 등 컨버팅 홈페이지)

http://www.gpsies.com/convert.do

 

스포츠 트래커 1도 위 컨버팅 사이트를 이용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파일 이름, 운동 시간 같은게 잘못 표시된다) 그래도 지도같은 기본적인 정보들은 gpx파일로 잘 바뀐다. 사실 이런건 전혀 관계 없었는데 지금 소개하려는 endomondo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알았다.

 

 

이렇게 하나같이 어딘가 조금씩 모자란데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으로 스포츠 트래커 시리즈는 노키아 스마트폰만 지원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운동을 할 때 결과물을 같은 사이트에 업로드하는게 조금 힘들다. 그래서 엔도몬도를 써보게 되었다. 엔도몬도는 현재 노키아의 S60 뿐만 아니라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WM 등을 지원한다.

 

이거 말고 다른 어플 몇가지 테스트 해 본게 있는데 S60 5th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어플을 종료해도 GPS가 안꺼지는 문제가 있었다. 6210s의 경우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어플들이 있다. 상당히 고질적이라 GPS를 사용한다면 우선 체크해봐야 되는 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지오캐싱.

 

 

 

테마마다 아이콘 모습이 다를 가능성이 있지만 엔도몬도 홈페이지의 기본 마스코트는 사진 가운데 있는 초록색 얼굴 아이콘이다.

 

 

 

어플을 실행하면 대뜸 GPS 잡는거 부터 시작한다. SP2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게 마음에 좀 안든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운동 결과를 차분히 살펴보거나 하고 싶을 때 GPS를 열심히 찾고 있으니 배터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SP1처럼 운동을 시작하면 비로소 GPS를 잡기 시작하는 방식이 더 마음에 든다.

 

 

 

다 잡으면 이런 화면. 오른쪽 Start를 누르면 바로 시작한다.

 

 

 

메뉴 부분에는 별건 없는데 Sport는 운동 종목(달리기, 걷기를 비롯해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고 홈페이지에서 보면 아이콘이 조금씩 다르게 표시되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고르는 모드다. 일단 하나 골라놓으면 바꾸지 않는 한 계속 같은 모드로 나온다.

 

Audio Feedback은 간단히 말해 응원 모드. 1km를 넘었을 때 속도가 얼마다 이런게 나오고, 목표를 정해서 가는 경우 힘내라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해준다. 참고로 영어.

 

History는 지금까지 해온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Settings.

 

 

처음에 엔도몬도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회원 가입을 할거냐, 아이디가 있냐 이런걸 물어본다. 만들어놨으면 입력하면 된다.

 

사이트 : http://www.endomondo.com

 

그리고 Twitter 연결을 할지 이런걸 선택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할때, 끝날때 등을 옵션으로 정해 자동 업로드를 시킬 수 있다.

 

 

Was out running 5.04 km with#Endomondo. See it here:http://bit.ly/d4dXLF37 minutes ago via Endomondo from here 

 

 

이런 식으로 트위터에 글이 자동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있는게 자동 업로딩을 선택하면 운동을 하는 내내 별 필요도 없이 3G 연결을 유지한다. 엔도몬도 사이트에 보면 라이브 중계라는 항목이 있는데 실시간 업데이트로 중계 같은 걸 하는거 같다.

 

특별한 경우 필요할 수 있겠지만(모두에게 나눠주고 본부에서 통제하며 서바이벌 게임같은 걸 할 수도 있겠다) 보통의 경우엔 배터리를 광속으로 잡아먹는데. 설정만 해놓고 Setting에서 Automatic Upload를 Off로 해놓으면 운동을 마치면 업로드할 건지 물어본다. 배터리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이런 식으로 히스토리가 쌓인다. 맨 아래는 달리기 마크가 있는데 그때는 설정을 잘 몰라서 그냥 했더니 저렇게 나왔다. 홈페이지에 가서 고칠 수 있다.

 

 

 

Detail을 눌러보면 이렇게 1km를 몇 분에 갔는지가 나온다. 3km를 가는 동안 조금씩 느려졌다는걸 알 수 있다. 보다시피 토끼, 거북이 그림도 표시된다.

 

 

맵을 누르면 구글 지도로 이렇게 표시된다. 가운데 하늘색 줄이 움직인 동선이다. SP와 다르게 칼로리 소모량이라든가 고도, 속도 그래프, 스텝 어카운트 같은게 안나오는 점은 아쉽다. 칼로리의 경우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엔도몬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챌린지 모드다. 이건 휴대폰 쪽에서는 건들 부분이 전혀 없고 홈페이지에서 한다. 챌린지를 시작하면 그 이후 챌린지가 종료될 떄까지 기록들이 자동으로 챌린지로 들어간다.

 

챌린지 모드는 경쟁하거나 도전하는 모드인데 예를 들어 두세명이서 자전거를 타면서 누가 먼저 200km에 도달하냐 이런 경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챌린지 모드를 검색해 재밌어 보이는게 있다면 같이 껴들어 할 수도 있다. 요새 혼자 챌린지 모드로 100km 도달하는데 얼마쯤 걸릴지 측정해보고 있다.

 

 

* 주의사항 요약

SP 시리즈를 써봤거나 다른 GPS 로거를 써봤다면 세팅은 별로 어려울게 없다.

다만 배터리 관리 차원에서 Automatic Upload를 Off로 해놓는게 좋다.

어플 다운은 OVI 스토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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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가 막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구매하려고 계획 중인데 몇가지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네요.


1. 액정 문제입니다. 기즈모도에서 글을 올렸네요.


아래 사진처럼 노란 점이나 선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금까지 27건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어제부터 받은 예판 구매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기즈모도에 알려온 것만 27건이니까 따져보면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받은 사람들 후기 읽어보니까 액정이 아주 선명하다든데 이러면 더 눈에 확 보일거 같네요.






http://gizmodo.com/5571143/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 안테나 문제입니다. 아이폰 4를 손으로 잡으면 3G 신호를 못받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폰 테두리가 안테나인데 좌우가 다른 안테나입니다. 이중 gps안테나와 3G 안테나를 같이 잡았을 때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 같다고 합니다.


관련된 동영상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gizmodo.com/5571171/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실제 수신율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을 일단 내놨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이지만 이게 정말로 손으로 잡아서 안테나끼리 간섭 현상이 생기는 거라면 설계 미스인데요, 어떤 식으로 해결될 지 궁금합니다.


일단 모든 모델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클리앙의 wiz_me님이 올리신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CNfajjs8k4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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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모바일/심비안 2010. 1. 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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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daum.net/news/finance/economic/MD20100115122716071.daum - 티스토리에서 링크는 줄 넘기는게 안되는 모양이다. 위가 텅 비어서 이상하게 보이길래 뭐라도 넣어야 할거 같아서 이런 사진이라도 -_-

 

위의 기사는 옴니아 모바일웹 접속 트래픽이 아이폰의 1/100에 불과하다 뭐 그런 이야기. 오마이뉴스에서 개최한 특강 연사로 나온 다음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의 말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 뉴스에서 옴니아 부분은 그새 짤렸는데 여기만 남아있다. 이것도 금방 없어질 지 모르겠음.

 

물론 아이폰이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편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트래픽 유발이 좀 많은 스타일이다. 옴니아는 내가 알기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주 투박하지만 노키아 맵 브라우저(노키아 기본 브라우저)도 웹킷 기반의 풀 브라우저이므로 뭐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에 간단한 실험을 해보면

 

 

내 블로그를 로딩하는데

 

노키아 풀 브라우저는 874K가 들고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는 68K가 든다.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블랙베리의 경우 같은 오페라 미니인데도 뭔가 더 적게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위의 데이터량을 보면 오페라 미니가 풀 브라우저에 비해 패킷을 7%정도 사용하는걸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단순하게 가정해 노키아 풀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모두 아이폰 유저고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모두 옴니아2 유저라고 해보자. 다음 본부장에 의하면 트래픽 사용량이 아이폰 유저가 100이면, 옴니아 유저는 1이다.

 

계산해보면 저렇게 트래픽을 유발하는 경우 아이폰 유저 7명에 옴니아2 유저 1명 정도 꼴이다. 즉 같은 상황에서 트래픽이 100:1이 나온다면 사용자수는 7:1명 정도다. 다음 본부장의 말은 마치 모바일 웹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아이폰 유저가 100명이면 옴니아2 유저는 1명뿐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기본 브라우저 차이가 있으므로 대충(아주 대충이다) 이 정도로 사람 수가 달라진다.

 

더구나 다음 모바일이 지나치게 아이폰 친화적(뭘로 들어가도 아이폰이 아니면 화면이 이상하다)인 걸로 명성이 자자한데(6210으로는 다음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도 엉망이지만, 다음 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옴니아로 들어가도 한방에 다 안들어온다고 들었다) 그런 것 때문에 다음 말고 다른 사이트로 가는 사람들(소수지만 나같이 6210을 쓰는 사람들)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즉, 사이트 유입자의 플랫폼이 다양해 질 수록(요즘은 집에서도 로딩이 빠르다는 이유로 주로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다 -_- 박스웹 아주 좋아한다) 트래픽 수와 유입자 수의 차이는 커진다. 어쨋든 실험이 엉망진창이기는 하지만 트래픽 수가 사람 수는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음.

 

만약에 다음이 트래픽에 기반해서 저러고 있는 거라면 뭔가 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다음은 트래픽으로 돈을 버는건가 아니면 들어온 사람 수로 돈을 버는건가. 지금까지는 대부분 IE로 들어왔으니 트래픽 수 = 사람수 이런 생각이 하지 않나 싶은데 트래픽으로 돈 버는건 통신사들이고 포털은 결국 사람 수 아닌가. 트래픽으로 파악하니까 아이폰이 들어와 휘젓고 다녀봐야 7명인데 그걸 100이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설마 다 알고 하는 이야기겠지?

 

 

어쩃든 결론은 아이폰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것들도 좀 지원해 주시라 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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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알라딘이 비IE 브라우저에서도 신용카드 구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내친 김에 모바일 사이트까지 오픈했답니다. 책 구입할 때 IE를 일부러 열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 가지고도 기뻤는데, 스마트폰에서 심지어 결제까지 가능하다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오페라 미니를 가지고도 딱히 무리없이 로그인,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알라딘도 원래 모습대로 보는데는 좀 무리가 있네요.


살짝 느린 감이 조금 있지만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카페에서든 이제는 책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환기에 발빠르게 니드에 부흥하려는 누군가는 이렇게 먼저 뛰쳐나가는 법이죠. 리브로를 주로 이용했는데 청산하고 알라딘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사용내역을 뒤져보니 지금까지 알라딘은 딱 한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더군요. 책 말고도 이런 저런걸 파니까(생각해보니까 화장품도 사본 적이 있군요) 상당히 유용할 거 같습니다.

 

진작에 이런 세상이 왔어야지. 모바일 사이트는 http://m.aladdin.co.kr로 접속하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이 곳을 들어왔다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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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어플이라 소개하고 말것도 없지않나 싶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라 한번 소개해봅니다. 이름은 Shazam이고 아이폰, 블랙베리, 노키아 S60 3rd(6210s), 5th(5800 XM) 모두 다 나와있습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안되었지만 아마도 2010년 쏟아져 들어올거라는 소문의 안드로이드 용도 나와있습니다.

 

http://www.shazam.com/music/web/pages/getshazam.html

 

위의 홈페이지 링크에 가셔서 가지고 있는 기기를 클릭하시면 써볼 수 있습니다. 노키아 폰 같은 경우 OVI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30일 Trial 버전을 쓸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확인을 못해봤지만 노키아 용의 경우 5불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무척 간단합니다. 길을 가다가, 커피샵이나 술집, 옷 매장 등에서 상당히 괜찮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뭔지 궁금하면 어플을 구동시키면 됩니다. 일단은 노키아용(6210s)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기기에서도 비슷비슷할 겁니다.

 

 

 

 

 

저는 아직 Trial 기간이라 팝업이 떠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세개의 아이콘 중에서 맨 왼쪽을 클릭하면 됩니다. 음악을 캐치하는 과정을 Tag라고 합니다. 그냥 1번을 눌러도 됩니다. 그러면 동그란 원이 깜빡거리면서 Listening... 을 하다가(블랙베리 용하고 생긴게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데이터를 보내고 금방 지금 들은 음악이 뭔지 알려줍니다.

 

 

낮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들리던 노래가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습니다.

 

 

 

Kat DeLuna의 "Confessions of A Shopaholic"이라는 음반에 실린 "Unstoppable"이라는 곡입니다. 아래 네개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맨 왼쪽은 보시다시피 음악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을 해줍니다. 다만 6210s의 경우 아쉽게 구입할 수 없다고만 나옵니다.

 

 

 

두번째 i라고 써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유투브 검색을 하거나 뮤지션에 대한 소개, 지금까지 나온 음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나오는데 올뮤직가이드에서 읽어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Share를 누르면 문자메시지,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는 링크가 나옵니다.

 

 

 

 

또 Tag 차트라고 해서 가장 많이 사람들이 Tag 검색을 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Ke$ha의 Tik Tok이 꽤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아직 가요 부분은 서포트가 좋지 않습니다만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는 검색이 되더군요. 우리나라 곡들은 가사 중간 한 줄만 듣고 바로 구글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영 모르겠는 음악 검색할 때 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검색한 음악들은 My Tag에서 리스트를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찾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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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와 안드로이드 G1용으로만 나와있던 AR(증강현실) 어플인 Wikitude가 심비안 용으로도 나왔습니다. 일단은 S60 5th 중에서도 N97, N97 mini용만 나왔다고 합니다. 5800도 S60 5th인데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심비안용 증강현실 어플인 ARound(http://macrostar.tistory.com/119)와 비슷한 스타일인데 POI(Point of Interest)와 Landmark를 손쉽게 직접 추가할 수 있습니다. ARound는 트위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위키피디아하고만 연동되서 컨텐츠가 부족했었습니다. 아이폰 유저와 심비안 유저들이 이것저것 올려놓으면 꽤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S60 3rd용도 금방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노키아 폰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wikitude.org/ 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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