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0.08.26 노키아용 DivX 플레이어 2
  2. 2010.08.16 스포츠 트래커 홈페이지 이전 1
  3. 2010.08.01 노키아용 스포츠 로그 어플 Endomondo 2
  4. 2010.06.18 옙의 M1과 아이튠스 싱크
  5. 2010.06.13 노키아폰으로 받아보는 월드컵 소식
  6. 2010.05.30 노키아용 어플 ThreadSMS 1.96 Pro 2
  7. 2010.05.24 노키아용 어플 ThreadSMS 1.96
  8. 2010.05.16 스포츠 트래커 S60 3rd 새로운 버전 7
  9. 2010.05.11 스포츠 트래커 공식 홈페이지
  10. 2010.04.21 노키아 5800 V50 펌웨어 업데이트 5
  11. 2010.04.03 Xpeed 사용자 노키아 폰에서 무료 문자 보내기
  12. 2010.03.09 노키아 문자 메시지 어플 Free-iSMS 한글화 2
  13. 2010.03.08 노키아 X6 2
  14. 2010.03.02 노키아 Image Exchange
  15. 2010.02.21 노키아 어플 Hiplogic live 써보기 1
  16. 2010.02.18 노키아 폰에서 안드로이드 UI 따라해보기
  17. 2010.02.11 노키아 5800, 6210용 페이스북 어플
  18. 2010.02.05 노키아 6303i, 그리고 C5
  19. 2010.01.21 소니 에릭슨의 Vivaz 2
  20. 2010.01.21 노키아 인증에 대한 이야기
  21. 2010.01.20 노키아 휴대폰으로 금융 거래 6
  22. 2010.01.20 노키아 하드 리셋과 외장 메모리 4
  23. 2010.01.17 프링과 노키아 6210s 1
  24. 2010.01.08 오오 알라딘 2
  25. 2010.01.07 Gravity 1.30 4
  26. 2010.01.06 노키아폰 트위터 툴 Gravity + Instapaper 4
  27. 2009.12.30 노키아 OVI Suite 유감 5
  28. 2009.12.14 지금 들리는 음악 제목이 궁금할 때 - 스마트폰 어플 Shazam
  29. 2009.12.14 증강현실 어플 Wikitude for 심비안
  30. 2009.12.11 Skype for 심비안 S60 3rd fp2 (6210s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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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3rd용으로는 베타 버전만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터치 기반의 S60 5th용 DivX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두가지 OS용 모두 1.0 정식 버전이 릴리스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모습은 예전 베타와 거의 비슷합니다.


6210은 말할 것도 없고 5800이나 X6 모두 요즘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화면도 작고 램도 작아서 동영상 기능쪽으로는 많이 뒤쳐지기 때문에 과연 쓰게 될지 의심스럽기는 한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점이 있겠죠.


PC에서는

휴대폰으로 직접 다운받을 거면

위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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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포츠 트래커 2 버전(이하 SP2)이 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올린 적 있습니다. 

지도가 나오는 점은 좋지만 업로드 서비스가 완성이 안되어 있어서 메인으로 쓰기에는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업로드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홈페이지 주소가 아예 바뀌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기존 스포츠 트래커 베타(이하 SP1) 홈페이지는 폐쇄하기로 했다는 이메일이 오늘 날라왔습니다. 8월 31일 부로 폐쇄한다는군요. 

새로운 홈페이지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솔직히 왜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구나 예전 SP1용 홈페이지의 워크아웃들이 새 홈페이지로 자동으로 이전되지도 않습니다. 휴대폰 안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만 쉽게 이전할 수 있게 되어 있군요.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휴대폰 안에 있는 데이터는 생각날 때 지워버리고 했던 사람들은 상당히 귀찮은 짓을 해야됩니다. 

그래도 유행에 맞춰 챌린지 모드 같은걸 넣었다는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어플 역시 엔도몬도처럼 3G 인터넷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딱히 지도를 보면서 이동할게 아니라면 세팅을 꺼놓고 사용해야 그나마 배터리 낭비를 막으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행길이라든가 지도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서울 시내 같은 부분은 오픈 스트리트 맵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다운로드 받는 지도의 경우 오비맵을 사용하지 않고 오픈 스트리트 맵을 쓰고 있다는게 노키아에서 직접 만든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듣기로 노키아 코리아에서 위치정보 서비스 허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N8 출시와 함께 오비맵 서비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다운받은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겠죠.

사실 SP를 요새는 잘 안쓰고 엔도몬도를 주로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디바이스 종류를 타지 않는다는 점이 무척 크죠, 특히 노키아 말고 다른 OS로 이전하는데 걸림돌이 없다는게 요긴합니다) 앞으로 이걸 쓰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어플은 OVI 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 : 6210의 경우 지금 현재는 워크아웃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업로드를 했다고 나오는데 사이트에 가보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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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운동 로그용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건 스포츠 트래커다(이하 SP1). OVI 맵 문제로 지도가 지원되지 않지만 그래도 사이트 업로딩도 간단하고, 휴대폰에서 직접 구글 어스용 파일로 추출하거나, 웹 사이트에서 트위터 등으로 Share 하는 것도 편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건 S60 3rd용이라 국내 출시 폰 중에서는 6210s만 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에 S60 5th을 지원하는 스포츠 트래커 2(이하 SP2)가 나왔다.

관련 링크

http://macrostar.tistory.com/190

 

이건 국내 노키아 유저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5800이나 X6를 지원하고, 오픈 스트리트 맵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지도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완벽하진 않은게 아직 사이트가 안만들어져서 사이트 업로딩이 지원되지 않는다. 왜 이런 식으로 사이트를 분리시켜서 운영하는지 대체 모르겠는데 하여간 노키아는 그러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 트래커 2의 경우에는 뭐가 좀 다른지 Google Earth용 kml 파일로 Export해서 gpx파일로 바꾸려고 할 때 오류가 난다.

관련 링크(kml 등 컨버팅 홈페이지)

http://www.gpsies.com/convert.do

 

스포츠 트래커 1도 위 컨버팅 사이트를 이용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파일 이름, 운동 시간 같은게 잘못 표시된다) 그래도 지도같은 기본적인 정보들은 gpx파일로 잘 바뀐다. 사실 이런건 전혀 관계 없었는데 지금 소개하려는 endomondo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알았다.

 

 

이렇게 하나같이 어딘가 조금씩 모자란데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으로 스포츠 트래커 시리즈는 노키아 스마트폰만 지원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운동을 할 때 결과물을 같은 사이트에 업로드하는게 조금 힘들다. 그래서 엔도몬도를 써보게 되었다. 엔도몬도는 현재 노키아의 S60 뿐만 아니라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WM 등을 지원한다.

 

이거 말고 다른 어플 몇가지 테스트 해 본게 있는데 S60 5th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어플을 종료해도 GPS가 안꺼지는 문제가 있었다. 6210s의 경우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어플들이 있다. 상당히 고질적이라 GPS를 사용한다면 우선 체크해봐야 되는 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지오캐싱.

 

 

 

테마마다 아이콘 모습이 다를 가능성이 있지만 엔도몬도 홈페이지의 기본 마스코트는 사진 가운데 있는 초록색 얼굴 아이콘이다.

 

 

 

어플을 실행하면 대뜸 GPS 잡는거 부터 시작한다. SP2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게 마음에 좀 안든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운동 결과를 차분히 살펴보거나 하고 싶을 때 GPS를 열심히 찾고 있으니 배터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SP1처럼 운동을 시작하면 비로소 GPS를 잡기 시작하는 방식이 더 마음에 든다.

 

 

 

다 잡으면 이런 화면. 오른쪽 Start를 누르면 바로 시작한다.

 

 

 

메뉴 부분에는 별건 없는데 Sport는 운동 종목(달리기, 걷기를 비롯해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고 홈페이지에서 보면 아이콘이 조금씩 다르게 표시되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고르는 모드다. 일단 하나 골라놓으면 바꾸지 않는 한 계속 같은 모드로 나온다.

 

Audio Feedback은 간단히 말해 응원 모드. 1km를 넘었을 때 속도가 얼마다 이런게 나오고, 목표를 정해서 가는 경우 힘내라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해준다. 참고로 영어.

 

History는 지금까지 해온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Settings.

 

 

처음에 엔도몬도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회원 가입을 할거냐, 아이디가 있냐 이런걸 물어본다. 만들어놨으면 입력하면 된다.

 

사이트 : http://www.endomondo.com

 

그리고 Twitter 연결을 할지 이런걸 선택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할때, 끝날때 등을 옵션으로 정해 자동 업로드를 시킬 수 있다.

 

 

Was out running 5.04 km with#Endomondo. See it here:http://bit.ly/d4dXLF37 minutes ago via Endomondo from here 

 

 

이런 식으로 트위터에 글이 자동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있는게 자동 업로딩을 선택하면 운동을 하는 내내 별 필요도 없이 3G 연결을 유지한다. 엔도몬도 사이트에 보면 라이브 중계라는 항목이 있는데 실시간 업데이트로 중계 같은 걸 하는거 같다.

 

특별한 경우 필요할 수 있겠지만(모두에게 나눠주고 본부에서 통제하며 서바이벌 게임같은 걸 할 수도 있겠다) 보통의 경우엔 배터리를 광속으로 잡아먹는데. 설정만 해놓고 Setting에서 Automatic Upload를 Off로 해놓으면 운동을 마치면 업로드할 건지 물어본다. 배터리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이런 식으로 히스토리가 쌓인다. 맨 아래는 달리기 마크가 있는데 그때는 설정을 잘 몰라서 그냥 했더니 저렇게 나왔다. 홈페이지에 가서 고칠 수 있다.

 

 

 

Detail을 눌러보면 이렇게 1km를 몇 분에 갔는지가 나온다. 3km를 가는 동안 조금씩 느려졌다는걸 알 수 있다. 보다시피 토끼, 거북이 그림도 표시된다.

 

 

맵을 누르면 구글 지도로 이렇게 표시된다. 가운데 하늘색 줄이 움직인 동선이다. SP와 다르게 칼로리 소모량이라든가 고도, 속도 그래프, 스텝 어카운트 같은게 안나오는 점은 아쉽다. 칼로리의 경우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엔도몬도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챌린지 모드다. 이건 휴대폰 쪽에서는 건들 부분이 전혀 없고 홈페이지에서 한다. 챌린지를 시작하면 그 이후 챌린지가 종료될 떄까지 기록들이 자동으로 챌린지로 들어간다.

 

챌린지 모드는 경쟁하거나 도전하는 모드인데 예를 들어 두세명이서 자전거를 타면서 누가 먼저 200km에 도달하냐 이런 경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챌린지 모드를 검색해 재밌어 보이는게 있다면 같이 껴들어 할 수도 있다. 요새 혼자 챌린지 모드로 100km 도달하는데 얼마쯤 걸릴지 측정해보고 있다.

 

 

* 주의사항 요약

SP 시리즈를 써봤거나 다른 GPS 로거를 써봤다면 세팅은 별로 어려울게 없다.

다만 배터리 관리 차원에서 Automatic Upload를 Off로 해놓는게 좋다.

어플 다운은 OVI 스토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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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에서 나온 M1이라는 mp3 플레이어(라고는 하지만 개념상 pmp에 가까워보인다)가 하나 생겼다. 원래는 아이팟 미니를 사용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아이팟 나노 3세대를 쓰고 있다. 


사실 M1이라는게 내 사용 패턴에 비춰보자면 약간 애매하다. 우선 보통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동영상은 거의, 전혀라도 해도 될 만큼 안본다. 여러가지로 시도해 본 적은 있는데(pmp를 빌려본 적도 있고, 휴대폰에 넣어본 적도 있고 등등) 잘 안보게 된다. 


일단 파일을 넘기는게 귀찮다. 음악은 5분 남짓이고 듣다가 또 나오면 또 들으면 되는데 동영상은 두번씩 잘 안보게된다. 즉 한번 넣고 플레이 한번하고 지운다. 이런걸 계속 하는게 너무 귀찮다. 그리고 중간에 끊는게 싫다. 음악은 어차피 짧으니 괜찮은데 영화 같은건 필연적으로 보다 끊어야 된다. 이런건 성격에 정말 맞지 않는다. 


그리고 터치 화면이라는게 아직은 어색하다. 터치가 아닌 기계를 쓰면서도 계속 안경 닦는 천으로 문지르는데 계속 지문을 일부러 묻혀야 된다는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다. 할 수 없이 지문 방지 보호 필름인가를 하나 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이튠스. 완전 아이튠스에 의지하고 있는 PC 음악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튠스랑 궁합이 잘 맞아야 된다. 음악이 어느 정도 숫자를 넘어가면(현재 만곡 정도다) 사실 관리할 방법이라곤 아이튠스 밖에 없는거 같다. 더구나 포드캐스트 등록도 꽤 되어 있어서 옮길라면 귀찮은 일 투성이다. 


하지만 M1 역시 별로다. 노키아 폰을 샀을 때도 그런걸 좀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잘 안맞길래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다. 할 수 없이 그때와 같은 솔루션 itunes-sync를 설치했다. 노키아의 6210에서 처음에 mp3 플레이어로의 가능성을 테스트해 보려고 이런 저런 실험을 해볼 때 설치했었던 프로그램이다. 


혹시 아이튠스에 익숙하다면 5800이나 X6에서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 OVI Suite의 Music보다는 아이튠스와 itunes-sync를 쓰는 것도 괜찮다. 물론 아이팟에 연동시키는 것처럼은 안된다.






위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 설치하고 실행하면 된다. 아이튠스를 켜놔야된다. 그냥 플레이리스트에서 휙휙 넘기면 좋겠는데 그건 안되고 플레이리스트를 싱크시키는 방식이다. 아주 간단한 방식이라 usb로 연결되고 특정 폴더에 음악 파일을 넣는 거의 모든 기기에서 동작한다. 




mp3 플레이어 안에서 파일을 넘겨받을 폴더를 선택하고, 아이튠스에서 플레이리스트를 고르면 넘어간다. 위 화면 같은걸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은 기기다. 예전에 덩치 큰 pmp같은걸 대체하기에 이 정도 사이즈면 아주 큰 것도 아니고(물론 큰 화면을 원한다면 이걸로는 안되겠지만), 인코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아이팟 같은 기계들보다는 많이 신경 안써도 된다. 노키아 폰 쓴 이후로 놀고 있던 휴대폰 충전기 가지고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든다. 단지 내 사용 패턴하고 꽤 많이 괴리되어 있어서 그렇지.


어쨋든 한동안은 쓰게(써야) 될 듯 하다. 팔아버리고 싶었는데 이게 좀 상황이 애매해서. 다음달 정도에 나노를 계속 쓸건지 옙의 M1을 쓸 건지 결정하게 될 듯. 어떻게 나노 4세대 8G 정도로 바꿔치기 한다던가 하면 더 좋을거 같기는 한데 나노 생각보다 꽤 비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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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라고 노키아용 어플이 몇가지 나왔길래 올려봅니다. 경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든지 하는 아주 유용한 어플은 아닙니다만, 자잘한 경기 결과나 뉴스 같은걸 알고 싶을 때 괜찮습니다. 


뭐, 아주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데 경기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면 문자 업데이트 방식으로 중계를 읽을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뉴스, 중계 모두 영어입니다만 그다지 어려운 말 나올 일도 없습니다.


1. NOKIA Goal


제가 원래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과 세리아A의 유벤투스 팬이라 챙겨놨던 어플입니다. 각 나라 프로리그, 챔스리그 등의 결과, 뉴스 등을 볼 수 있는 어플인데 월드컵에 맞춰 그쪽 뉴스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무척 간단한 방식으로 상하 좌우 왔다갔다 하면서 클릭하면 뉴스 로딩해서 보여주고 그런 방식입니다. 팀을 선택해놓고 관련 뉴스만 계속 보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무척 알기 쉬운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쉽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i자 표시되어있는 선수들은 관련 정보가 들어가있습니다. 골 넣은 선수 이름 옆에는 축구공 아이콘이 보이네요.



뉴스들도 챙겨볼 수 있는데 게티 이미지 정도만 보여줍니다. 내용이 거의 없네요.



좋은 점은 LIVE를 누르면 경기 진행 중에 문자 중계를 해줍니다. 안타깝게 실시간은 아니고 업데이트 주기를 설정해 놓으면 (1분, 5분 등등 있었던거 같습니다) 업데이트 됩니다. 다 해주는건 아닌거 같고(한국 대 그리스 경기는 안해주더군요) 주요 경기만 해줍니다.

구하는 곳 : 오비 스토어, 무료
좋은 점 : 가볍다
나쁜 점 : 별게 없다




2. AP 2010 World Cup Coverage



약간 더 화려하죠. 플래시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처음에 팀을 선택해 놓으면(한팀만 선택 가능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주요 뉴스 외에 선택팀 탭이 생겨서 관련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라를 선택하면 오른쪽 위에 국기가 나오고 화면 테마도 나라에 맞는 색으로 살짝(아주 살짝) 바뀝니다. 한국을 선택했더니 위에 선택한 탭이 빨간 색이 되었는데 이태리를 선택하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첫 화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VISA는 스폰서고 AP 스포츠에서 뉴스를 뿌려줍니다. 





위 화면에서 메뉴를 누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뉴스, 포토, 비디오, 스케줄 등등이 있습니다.



한국 관련된 뉴스 탭입니다. 



이렇게 뉴스를 읽을 수 있습니다. 삼성동인가보네요.




플래시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AP 쪽이 훨씬 좋은데 문제점은 플래시로 만들어져있어서 느립니다. 그리고 원래 S60 3rd인 N96용으로 만들어진건데 6210에서는 됩니다. 5800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심비안 폰에서 된다는거 같습니다. 일단 6210의 경우 Wi-Fi가 안되기 때문에 비디오 로딩같은건 주의해야 합니다. 패킷을 많이 잡아먹어요.


주의 사항은 일단 느린데 로딩을 하고 있을때 급하게 이것 저것 누르면 애가 정신을 못차립니다. 차분히 로딩을 마칠 때 까지 기다려서 다음 클릭, 다음 클릭 이런 식으로 봐야 됩니다. 절대 성질 급하게 움직이면 안되고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면 시킨대로 움직입니다. 


이건 파일을 첨부합니다. 아래에서 파일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세요. 


구하는 곳 : 여기
좋은 점 : 화려하다
나쁜 점 :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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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 부터 쓰려고 했는데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가 뭐가 잘못됐는지 잘 안되네요. ㅠㅠ 요새는 가지고 있는 것들마다 말썽. 일요일이고 좀 한가하고 해서 써봅니다.


저번에 ThreadSMS 1.96 Lite 버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http://macrostar.tistory.com/192) 쓰고 나서 e핸디 소프트 홈페이지를 구경하고 있다 보니 이 어플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하면 Pro 어플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응모해봤습니다. 한글로 쓰는거라 혹시나 하고 보냈는데 프로 계정 Key를 보내주네요 :-) 덕분에 프로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을 말하면 무료 어플로 쓸거면 Free-iSMS 1.03보다는 ThreadSMS 1.96가 조금 낫지 않을까 싶고, 유료로 살거라면 Free-iSMS 1.09가 나을거 같습니다. SMS 리더 + 스팸 필터이기 때문에 보통 SMS 어플 보다는 비싸게 가격을 책정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성능 대비해 좀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대중 없이 생각나는데로 써봅니다.




1. 전반적으로 기능은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프로의 경우 대표적으로 스팸 메시지 분류, 더 다양한 스킨, MMS 지원 등이 있습니다.


2. 하지만 MMS는 안됩니다. 안될 뿐만 아니라 MMS가 오면 어플이 다운되버립니다. (6210의 경우, 5800은 모르겠습니다) 


3. 사실 그거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ThreadSMS의 경우 배터리 교체 등으로 휴대폰을 끄거나 할 때 반드시 옵션에서 Quit을 눌러서 어플을 제대로 종료시켜줘야 합니다. 보통 귀찮아서 그런 짓 잘 안하죠. 그런데 그렇게 비정상적인 종료를 하면 가지고 있는 메시지들을 다시 읽어야합니다.


이거 까지면 괜찮은데 이 안에 MMS가 섞여있을 경우 어플이 다운되버립니다. 보관이 불가능해요. 뭐 어떻게 보관하면 될거 같기는 한데 사실 귀찮아져서 지워버렸습니다.


4. 어플에서 메시지를 불러들여올 개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100개 하면 시간 순서대로 100개만 읽어놓고, All 하면 다 읽어놓는거죠. 그런데 All을 해놓을 경우 비정상적인 종료가 있으면 매번 다 다시 읽어들이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1~4번까지 보면 다 비슷한 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입니다.


5, 스팸 필터는 아주 간단한 원리인데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무조건 보내버리는 겁니다. 괜찮은 생각이기는 한데 전혀 인기척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경우들이 가끔 생기더군요.


6. 크게 봐서 Bubble, Classic 두가지 스킨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Lite 버전하고는 다르게 좀 더 세부적으로 다양한 스킨들이 들어있습니다. 위 캡쳐한 사진은 그냥 Classic 스킨입니다.


7. 주소록에 사진이 들어있으면 같이 뜨는데 모든 스킨에서 다 되는건 아니고 Bubble 종류만 됩니다. 자신의 사진은 따로 앨범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편 연락처에 사진이 등록되어 있을 경우에만 본인 사진이 뜹니다. 



캡쳐 화면을 보면 왼쪽, 오른쪽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 원래 사진이 들어가 있어야되는데 안보입니다.


8. 주소록 사진도 그냥 등록한다고 보이는게 아닙니다. 이 원리를 잘 모르겠는데 아마 PC Suite에서 등록하든지 해야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한건 MfE로 구글과 Sync를 하고 있다면 구글 주소록에서 사진을 넣으면 틀림없이 보입니다.


9. 위 Bubble 스킨의 경우 메시지가 잔뜩 있는걸 차례대로 보면 왼쪽 글자가 조금 짤립니다. 이건 6210의 작은 화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초기 화면은 Gravity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네모 네모 칸 안에 사람 별로 메시지가 분리됩니다. 캡쳐를 하긴 했는데 지워야될게 너무 많아서 관둡니다. Lite 설치해보면 금방 알아요. 5800은 키네틱 스크롤이 되고, 6210의 경우엔 예전 오페라 미니 4 버전처럼 오른쪽 왼쪽 키를 누르면 휘리릭 돌면서 화면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척이나 편해서 계속 쓰고 싶었는데 위의 단점들이 너무 막강해서 관뒀습니다. 6210의 경우 아주 자연스럽지는 않고 끝부분에서 살짝 버벅거립니다. 


11. 주소록 사진 기능은 Bubble 스킨에서만 됩니다. 클래식 스킨의 경우에는 안되더군요.


이 스킨 이름이 뭔지 잊어버렸는데 저 카우보이와 수트가 무조건 나옵니다. 이게 좀 혼동이 되요.



공짜로 프로 계정 얻은 주제에 안좋은 이야기만 잔뜩 써서 좀 미안합니다만 여러가지로 아쉬운 면이 있는 어플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혹시나 제 휴대폰하고만 궁합이 이리도 안좋은건가 싶은 의문이 좀 있기는 합니다. 어쨋든 안정적인 면을 조금 더 신경쓰고, MMS 지원만 잘 된다면 참 좋을 듯 싶네요. 앞으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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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Free-iSMS를 사용해 왔었는데 대체할 만한 어플을 찾아 테스트 중입니다. eHandySoft라는 회사에서 나온 ThreadSMS라는 어플. 예전에 설치했다가 지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보다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기능은 Free-iSMS와 비슷비슷합니다.

 

대충 이런 모습인데 문자 모습(Chat Skin)이 Standard와 Bubble 두가지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Bubble. 스탠다드는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Free-iSMS에 비해 기본 모습은 문자들이 약간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UI Skin은 Light White, Dark, System Theme, c:\data\ts.bmb 이렇게 네가지가 있습니다. Light White와 Dark는 Gravity의 두가지 스킨(밝은 색, 어두운 색)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캡쳐는 Dark UI Skin이다. System Theme은 사용하고 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쓰는거고 마지막은 자기가 원하는 바탕을 bmp로 만들어 적혀 있는 폴더에 넣으면 됩니다.

 

Light White 스킨일때 문자 전송 테스트입니다. 하나 밖에 없어서 좀 허전하네요. 위에는 전화번호(주소록에 있는 사람이면 이름)가 적혀있는데 지웠습니다.

 

문자가 왔을때 알려주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새 메시지 도착이 울리고 잠깐 있으면 ThreadSMS가 뜹니다. 좋은 점 중 하나는 문자일 경우에 내용도 같이 뜹니다.

 

이런 식으로 바탕화면에 뜹니다. ThreadSMS에서 옵션을 누르면 Compose 메시지로 새로운 번호에 메시지 보내기도 할 수 있습니다. 누르면 바로 전화기에 들어있는 연락처 목록이 뜹니다.

 

Lite 버전은 무료지만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현재 Lite 버전을 설치해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Pro 버전은 유료인데 MMS도 지원되고 문자를 비밀번호로 닫아놓거나, Spam 관리, 그리고 더 다양한 Chat Skin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런 Classic Chat Style도 들어있습니다. 조금 비싼데 14.95불(원래 20불인데 세일 중이라고) 입니다. Paypal로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ehandysoft.com/index.htm

 

위 홈페이지에 가면 Pro 버전과 Lite 버전의 소개와 다운로드 링크가 들어있습니다. ThreadSMS의 경우 S60 3th, 5rd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5800, 6210에서 쓸 수 있습니다. 곧 만나게 될 X6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문제점 1 : Chat 창에서 주소록 사진하고 Sync가 되긴 하는데 어디에 있는 사진과 Sync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좀 설명하기 복잡한 문제인데 MfE를 사용하고, 사용하다가 프로필 사진을 바꾸거나 하면 어딘가에서 얽혀요.

문제점 2 : 프로계정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MMS는 여전히 안되는 듯 합니다. Spam 필터는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메시지는 모두 Spam Box로 넣어버리는 방식입니다. 주소록 사진은 MfE를 사용하는 경우 구글 주소록에서 사진 수정을 하니까 바뀌네요.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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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스포츠 트래커 정식 버전이 나왔는데 S60 5th만 된다드라 이런 망할 뭐 이런 포스팅을 쓴 적 있습니다.

관련글 : 스포츠 트래커 공식 홈페이지 (링크)

 

이게 드디어 S60 3rd, 즉 논터치 버전용으로 나왔습니다. OVI 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하면 됩니다. 바로 설치해서 잠깐 실행해 봤는데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 점도 있습니다.

 

우선 설치해놓고 보면 Sports Tracker Beta가 지워지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기존 버전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설치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거기 남겨져있던 기록들은 자동으로 가지고 오네요. 예전 버전은 왼쪽으로 달리는 사람이었는데 새 버전은 오른쪽으로 달리고 있네요.

 

초기 화면에 ROUTE가 있던게 빠졌습니다. 대신 New Walkout을 선택하면 Target이라는게 생겼는데 기존에 돌아다녔던 곳을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ROUTE를 별로 안썼기 때문에(Lap을 돌아도 잘 모르더라구요) 별 불만은 없습니다.

 

문제는 예전 베타 버전에서는 Setting에서 인터넷 연결을 None으로 써놓고 쓸 수 있었다는겁니다. 3G연결이 되있으면 배터리를 좀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서 산을 올라가거나 할때는 항상 None으로 해놓고 썼었습니다. 그래놓으면 휴대폰이 GPS 로그만 기록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영향을 거의 안미쳤거든요. 새로운 버전은 일단 연결해 놓고 생각하네요. 아예 None이 없습니다.

 

달력도 깔끔해졌습니다. 기본적인 모습은 거의 비슷해요.

 

제일 좋은 점 중 하나는 캡쳐와 같이 지도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기존 기록 아래 지도가 나와있죠. OVI맵이 아니라 OpenStreetMap을 가져다 쓰는군요. 설정에서 지도를 어디서 가져올 건지 정하는 메뉴가 있는데 Phone & Network로 해놓으면 이렇게 가져옵니다.

 

지도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5번을 누르면 확대, 0번을 누르면 축소입니다. 선명한 오픈 스트리트 맵을 보니까 이걸 가지고 노키아 폰에서 쓸 만한 지도를 만들 수 없을까 고심했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프로들이 나서니까 이렇게 잘 되는군요.

 

좀 더 확대한 모습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슈가 확대 안되면 좋기는 하겠는데 아마 안되야 되는걸겁니다. 서버가 한국에 있을리가 없거든요 -_-)

 

옵션 메뉴에 스크린샷을 보내는 메뉴도 생겨났습니다. 메시지, 이메일, 블루투스 이런거 중에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 사진에서 전송 누르면 나오는 메뉴와 같아요.

 

 

그런데 아직 업로드는 안됩니다. 저번에 사이트 공식 오픈했다고 글 올린적 있는데 아직 만들어놓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냥 베타로 올려야되요.

 

이건 운동 모드를 선택한 모습입니다. 왼쪽 화면에 지도가 나오고 GPS 상태, 화면 상태가 표시됩니다. 예전 버전하고 거의 비슷하긴 한데 가독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Heart Rate라는게 있는데 이건 Polar for Nokia라는 것과 함께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생긴걸 몸에다 감으면 휴대폰이랑 연동되서 운동 중 심장 박동을 체크해 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팟 나노에서 나이키랑 같이 만든 조깅 킷이 부러웠나봐요. 그래도 ipod + Nike에 비해 덩치가 좀 되서 편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에서 N97 뒤에 있는게 Polar for Nokia입니다. 허리띠 정도 크기인거 같네요. 얼마쯤 하나 찾아봤는데 노키아 홈페이지에는 없고 이베이에 딱 하나 있는데 100불이 넘네요. 좀 비싸지 않나 싶은데요.

 

여하튼 스포츠 트래커가 새로 나왔습니다. 배터리 문제 때문에 새 버전을 쓰게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도가 나온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듭니다. 더불어 OVI 맵도 빨리 런칭해 주길 바랍니다.


S60 3rd용을 OVI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없길래 파일 첨부합니다. 노키아도 참 까탈스러워요 -_- 그리고 왜 설치해놓고 700Kb나 되는걸 다운로드 폴더에 남겨놓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폰에 설치해본 적이 없어서 되는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SP2 3.51 S60 3.2용입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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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스포츠 트래커 홈페이지가 공식 런칭했습니다. OVI 맵 문제로 실시간 지도가 아직 지원안되는 점을 제외하고는 꽤 좋은 운동용 GPS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는 아직은 관계없는 이야기이고 (ㅠㅠ) 사실 구경도 못해봤습니다만 정보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portstrackingtechnologies.com

스포츠 트래킹 테크놀로지스 닷컴이네요. 스포츠 트래커 홈페이지를 확보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 어플은 휴대폰에서 m.getstt.com를 입력하거나 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현재 지원되는 기종은 5800, N97, N97 mini, X6, 5230, 5235, 5530이라고 합니다. S60 5th만 된다는 이야기죠 뭐.

X6가 완전 버스로 풀리면 자전거 속도계 및 기록계 용도로 하나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니까 X6에 맞는 거치대도 파는게 있군요.

 

베타 버전 스포츠 트래커도 잘 돌아가니 크게 상관없기는 합니다만, 2009년 4월 15일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나름 애용자 중 한사람인데 이렇게 외면당하다니 아쉽네요 ㅠㅠ

원래 홈페이지인 스포츠 트래커 베타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http://sportstracker.no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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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는 V40로 펌웨어 올려달라고 그 난리를 했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는데 어디는 펌웨어 V50이 나왔군요. 

정확한 버전 이름은 V50.0.005라고 합니다. 5800 뿐만 아니라 N시리즈나 E시리즈 업데이트도 우수수 나왔군요.


S60 블로그에 새로운 펌웨어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길래 간단히 특징만 올려봅니다.


1) 뮤직 플레이어에 N97처럼 모든 음악과 앨범 섹션에 대한 미니 앨범 아트 포함.

2) 키네틱 스크롤링 메뉴

3) 퀵 오피스 integrated (통합했다는데 정확히 뭘 했다는 뜻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뮤직 플레이어에서 EXIT 자리에 HIDE 옵션

5) 뮤직 플레이어 리프레싱 속도 개선

6) 원터치 다이얼링 옵션

7) 카메라 퀄러티 개선

8) 퀵 오피스 제거 옵션 포함

9) OviSync 어플리케이션 포함

10) 웹 브라우저에서 히스토리 리스트 옵션

11) 블루투스 메시지로 웹 페이지를 보내는 옵션 포함

 


외형적으로 큰 변화가 생긴거 같지는 않고 자잘한 부가 기능들이 덧붙은 듯 합니다. 아직 영 진행은 안되는거 같아도 여러 유저들의 요구에 의해 5800의 업데이트는 KT에서 약속을 해 준거로 압니다. 기다리면 나오겠죠?


그에 비해 6210은 그 동안 두세번 업데이트가 있었던거로 아는데 나온 이후 일절 아무 이야기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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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굉장히 허접한 팁입니다. 사실 팁이라고까지 할 수도 없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입니다.

- 문자 하나 보내려면 많이 귀찮습니다.

- Xpeed 사용자만 해당됩니다.

-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됩니다. 기본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저장이라는게 그다지 유용한게 못된다는게 제 생각인데(5800XM의 브라우저는 6210s과 버전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습니다), 새로 나온 오페라에서는 잘 됩니다.

- 원래는 며칠 전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4월 2일에 imory 홈페이지가 확 바뀐다~ 뭐 이런 팝업이 뜨길래 조금 늦어졌습니다. 아이모리는 Xpeed 웹하드 서비스인데 여기서 무료 SMS도 제공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업데이트는 웹하드나 SMS 부분이 아니라(이 쪽은 수익성이 없어서 그냥 내버려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 합니다), 웹하드랑 연계해서 사진 인화업을 본격화했네요.

 

자, Xpeed 사용자들에게는 무료 SMS가 제공됩니다. 한달에 300건인가 그렇고, 하루에 20건 제한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노키아 사용자니까 KT에서 제공하는게 또 조금 있습니다. WM이나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는 eXtremeSMS라는 꽤 유용한 어플이 있어서 이것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께서 안드로이드 용도 제작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쉽지만 심비안 용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PC 설치용도 있고, USB에 넣어서 쓸 수 있는 비설치형도 있기 때문에 그래도 안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사용해 보세요.


예전 오페라 버전에서는 비밀번호 저장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잘 되는 편입니다. 아이모리 홈페이지는 잘 됩니다. 두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우선 아이모리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합니다. 아이모리 홈페이지가 자동 로그인이 안되요. 그래서 일이 좀 복잡합니다.


들어가보면 대충 이런 식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래 보이는 SMS가 없었는데 오늘 생겼습니다. 한 번 로그인 해놓으면 하루 정도는 자동으로 들어가집니다. 그러니까 SMS 홈페이지도 등록해 놓습니다.


http://imory10.xpeed.com/imory/sms/mobile/mobile2.php

이 링크입니다. 위 그림에서 SMS 누른 다음에 나오는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으면 되요. 아시겠지만 #, 5 누른 다음에 맨 위에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놓고 쓰는 겁니다. 처음 사용할 때 IMORY 로그인을 하고, 다음 부터는 아래 XPEED SMS를 클릭해서 문자를 보낸다.


 

송신번호는 한 번 넣어놓으면 쿠키와 함께 남아있습니다. 수신번호는 주소록 등록을 해놓으면 되는데 화면이 화면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불편하더군요. 저는 그냥 휴대폰 전화번호부에서 검색, 옵션에서 사용-복사 선택해서 아이모리 사이트의 수신번호에 붙입니다.


그리고 위에 이곳에 메시지를 입력하세요!! 부분을 클릭하고 문자를 쓰면 됩니다. 캡쳐에는 짤렸는데 아랫 부분에 보내기 버튼이 있습니다. 다 입력한 다음에 클릭하면 화면이 바뀌고 문자 1건이 요청되었습니다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금방 금방 갑니다.

 

아주 귀찮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ㅠ
공짜니까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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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큰 문제가 어플은 많은거 같은데 한글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여러 실력자 분들이 계셔서 필수 어플을 중심으로 한글화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마치 90년대 초반에 일본 게임들 한글화 패치 만드는 분위기가 나네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 쪽 어플들이 예전 PC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던 때와 비슷한 분위기이기는 하죠.

어쨋든 클리앙 등에서 활동하시는 sixAxis님이 아이폰 스타일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Free-iSMS의 개발자인 Junnikokuki로 부터 공식적으로 한글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검수가 필요하다고 하시니 이곳에도 글을 복사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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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Free-iSMS 공식한글화 패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 개발자인 Junnikokuki로부터 영문/중문 소스를 받아서 작업한 결과입니다
많이 사용들하시는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주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처리하려고 합니다
수정 또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으시면 리플로 해당번호(좌측) 및 변경 전/후를 말씀해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게재기간 : 3/8(월) ~ 3/12(금) 이며, 3/13 이후 결과를 수합하여 최종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임시로 동일 내용을 게재, 누구나 네이버 로그인 없이 리플작성이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이며 해당 글도 3/13 이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노키아 관련 사이트/카페/블로그 등에 이 게시물(http://blog.naver.com/present24u/100101456094)의 게재를 부탁드리며, 저를 포함하여 누구나 별도의 로그인 없이 해당 내용을 보고, 리플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의 경우, '공개설정'을 '전체공개'로, '기능설정'에서 '덧글 허용'으로 설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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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와있는 링크 http://blog.naver.com/present24u/100101456094 로 가셔서 읽어보시고 의견 남기시면 됩니다. 알려져있다시피 1.08 버전은 MMS 송수신도 되니 정식 한글 버전이 나오면 무척 유용할 거 같습니다.



Posted by macrostar_everyb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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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X6

모바일/심비안 2010. 3.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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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트위터를 통해 KT가 5800의 V40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6210에 대해서는 어떤 종류의 업데이트도 없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쨋든 기쁜 일입니다. 더불어 오비맵의 런칭도 빨리 알려왔으면 좋겠네요 ^^

올해 틀림없이 노키아의 새로운 폰이 나올텐데 그게 뭐가 될지에 대해 설왕설래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E시리즈의 런칭을 예상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 노키아 E72 기대 (링크)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슬라이드폰 6210을 처음으로 발매 - 많이 팔리긴 했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언록해서 쓰려고 사가는 경우가 꽤 많아서 실질 판매율은 모르겠다(한국 - 동남아나 중국 왔다 갔다 하는 유학생이나 일하러 온 분인 경우에는 하나 구입해 양쪽 나라에서 살 수 있는 6210s가 훨씬 낫죠), 그 다음 5800을 발매 - 꽤 잘 팔림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5800과 6210의 차이점을 보면 풀터치, 3.5파이, 큰 화면입니다. 보급형 스마트 폰이어도 화면이 크고, 풀 터치인 경우 긱 들 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 쪽에서도 반응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비맵이 6210s에서만 돌아갔다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사실 큰 의미가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렴한 폰 구매 계층은 학생 쪽이 상당히 많고(6210s는 카페 구성원으로 보아 30대 남자가 많았었죠), 그들도 최신형 분위기가 나는 터치폰 쪽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N 시리즈가 과연 들어올 지는 잘 모르겠고(풀 쿼티가 성공한게 별로 없죠, N97 다음 모델 쯤에는 또 모르겠습니다), E 시리즈도 좀 애매합니다. E 시리즈를 들여와 블랙 베리(쿼티 - 푸시 이메일 최강자죠)랑 경쟁 시킨다는게...

어쨋든 E72 기대를 쓸 때만 해도 X 시리즈라는건 없었는데 요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건 X 시리즈 인거 같습니다. 풀터치, 뮤직폰으로 5800이랑 거의 같은 컨셉의 폰인데 약간 더 얇고, 약간 더 세련되게 생겼습니다. 데일리 모바일에 사진이 잔뜩 올라와있습니다. 중국 버전인가 봅니다.

 

 

화면은 3.2인치 (640 x 360), 5.0M 칼 자이스, ARM 11 434Mhz, 램 128M, 내장 메모리 16G/32G, 무게 122g으로 5800보다 렌즈가 좀 좋은 점과 무게가 13g 더 무거운 거 말고는 5800과 어디하나 다를게 없는 스펙입니다. 외장 메모리 붙여서 쓰던걸 내장으로 집어넣었죠. 터치 스크린이 약간 더 좋은거라고는 합니다. 사이즈는 거의 비슷한데 두께가 1.7mm 얇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비쌉니다(600유로 가까이).

참 이렇게 어디 하나 다를게 없고 생긴 것만 차이나는 모델을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 한데요. 그래도 왠지 가격대만 어떻게 조정하면 한국에서 5800 다 팔 때쯤 되면 고민하다가 사지 않은 사람들, 새로운 유입자들을 노리고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와 거의 같은 스펙으로 키패드가 붙어있는 X3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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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Image Exchange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는 아니고 일단은 Experimental입니다. 홈페이지는 여기(링크). 오른쪽 아래에 있는 Download 탭을 눌러서 6210은 Non-Touch 디바이스용을 받으면 되고, 5800은 터치 디바이스를 받으면 됩니다.

기능상 분위기가 당연히 터치용 디바이스가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서비스 소개는 6210을 기준으로 합니다.

 

먼저 설치하시기 전 주의 사항입니다.

1) 기본 어플인 갤러리 대용품 및 사진 Share를 하는 어플입니다.

2) 위 사이트에는 딱히 등록 절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는 OVI 계정으로는 일단 로그인이 안됩니다. 어플을 설치하고나면 Regist를 할거냐 묻는데 OK하면 노키아 이미지 익스체인지에서 ID와 패스워드를 알려주는 문자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010 어쩌구 하는 전화번호로 되어있는 ID와 알파벳 숫자 결합 패스워드가 들어있는데 - 혹시 영어 대소문자 구별이 애매한 폰트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꼭 PC Suite 같은 걸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문자가 섞여있는데 그걸 몰라서 대체 왜 로그인이 안되는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일단 로그인을 하면 바로 OVI 계정과 연결시키거나, 새로 OVI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Setting에 보면 Image Back-Up을 Automatic으로 할 건가, Manual로 할 건가 정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노키아 이미지 익스체인지 계정과 Sync시키는 건데 사진이 많은 상황에서 Automatic으로 할 경우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모두 업로드 시키니까 마냥 3G가 연결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건 상관없는데 좀 느려져요. 어플을 Exit해도 계속 업로드 합니다. 귀찮으면 Manual로 해놓고 쓰는게 괜찮을 거 같습니다.

4) 갤러리 어플과 연동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5) 휴대폰 설정에서 Rotate를 꺼놨어도 이 어플 안에서는 Rotate가 됩니다. 즉 휴대폰을 눕히면 사진도 따라 눕습니다. 끄는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6210에서는 1, 3번 키를 눌러도 Rotate가 됩니다.

 

자, 이제 어플 소개입니다. 일단 어플을 구동시켜서 간단한 설정 등을 마치면 첫 화면이 나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는데 왼쪽이 자신의 휴대폰이고, 오른쪽이 Online입니다. 그냥 왔다갔다하면 알아먹게 되어 있습니다. Latest나 Search를 누르면 자신의 갤러리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People...을 누르면 Public에 올려놓은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인도 쪽에서 올리는 사진들 뿐이에요.

 

 

Latest를 누르면 이런 화면입니다. 참고로 기본 갤러리에서는 가장 최근 사진에서 왼쪽 키를 누르면 하나씩 먼저 찍은 사진으로 가는데, 여기서는 오른쪽을 눌러야 하나씩 앞으로 갑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의 퀄러티는 갤러리에 비해 살짝 떨어져 보이는데 속도는 훨씬 빠릅니다. 캐시 크기를 작게 해 놓은게 아닐까 싶네요.

 

Search를 누르면 아래 화면입니다.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이렇게 월 별로 나오는 화면이 있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2010년에 찍은 사진이 6장이 있네요.

 

사진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메뉴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사진에 보이는 info를 끄거나 키는 메뉴가 있고, Make Public을 누르면 사진을 웹 상에서 공개 상태로 놓을 수 있습니다. Share는 아래에서, 나머지는 뭐 어렵지 않습니다. Back up을 누르면 노키아 이미지 익스체인지의 My Photo로 업로드 됩니다. 비공개 폴더입니다.

 

Share... 버튼을 누르면 이런게 나옵니다.

그래비티가 워낙 좋아서 필요는 없지만, 트위터와 없는게 아쉽네요. 플리커도 없습니다. Share를 대체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도 좀 아쉽습니다. MMS를 누르면 메시지 창으로 바뀝니다. Bluetooth는 사진 주고 받는걸 텐데 주위에 노키아 휴대폰 쓰는 사람이 없어서 해보질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노키아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갤러리와 Share를 합쳐놓은 것 같습니다. Share 부분이 조금 더 확대되고, 사진의 퀄러티가 조금만 더 좋게 나오게 되면 이걸로 완전 대체하게 될 듯 합니다. 노키아의 사진 어플은 이런 식으로 나아가게 되겠죠. 

OVI Contacts도 그렇고 이미지 익스체인지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서비스들을 보면 앞으로의 스마트폰들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항시 커넥트되어 있는 상태로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 세상이 곧 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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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logic은 말하자면 위짓, 어플리케이션, 웹 등이 결합되어 있는 종합 툴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스마트폰의 대기 화면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플입니다.

노키아를 처음 접하고 사용하기 시작할 때에는 GPS 유틸리티에 심취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종합 퀵런치 툴에 관심이 많이 가는 군요.

심비안 용이 이제 막 나와서 아직 구입은 불가능하고 데모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S60 3rd, 5th 둘다 정상적으로 설치됩니다. 딱히 기능상의 제한은 없어 보입니다. SM용도 있고, Android용도 곧 나온다고 하는군요.

홈페이지는

http://www.hiplogic.com

 

일단 설치하시기 전에, 문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한글이 안된다 - 쓸 수도 없거니와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두번째, 자체 폰트를 사용합니다. 첫번째의 이유이기도 합니다.휴대폰에서 폰트 바꾸고 그런건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체 폰트 자체는 무척 깔끔합니다.

세번째, 세팅에서 location을 꺼도 GPS가 계속 켜져있습니다.

네번째, 어플 호환이 좀 안됩니다. 구글 어플 쪽은 잘 되는데 웹 브라우저 같은건 눌러도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등록은 가능한 걸로 보이는데 역시 한글이 안나오기 때문에 뭐가 뭔지를 모릅니다.

다섯번째, 무조건 C드라이브에 설치됩니다.

 

보다시피 아주 문제가 많고, 또한 매우 중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사용이 - 완벽 영어로만 사용하지 않는 한 - 전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향후 발전 방향에 따라 상당히 재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해 봅니다.

 

 

홈페이지나 구글 검색 등을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2.5M 정도 됩니다.

 

처음 구동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런던으로 나오는데 이게 디폴트인지 제 휴대폰에서만 그러는건지(디브랜딩 문제 때문인지 제 휴대폰에서 구글맵 같은 경우 항상 영국을 베이스로 나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KT 마크, 오른쪽에 배터리, 3G 마크가 보입니다.

3G를 쓰고 있는지, GPS를 사용중인지는 표시되지 않는데 일단 어플을 시작시켜놓으면 항상 사용중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패킷량은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왼쪽 옵션에서 Add City해서 Seoul을 추가하면 됩니다.

 

일단 화면에 대해 설명하자면 6210의 경우 내비키를 가지고 움직이는데 날씨 위짓의 도시는 여러 군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Seoul 양 옆으로 화살표가 있는데 왔다 갔다 하면 됩니다. 꽤 많은 도시를 기본 설정으로 넣어 놓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 한 가운데 보면 위쪽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초기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짓들이 뜹니다.

 

별로 복잡한건 없죠. Weather Bug는 맨 처음 나왔던 날씨 위짓이고 Twitter나 Facebook은 로그인을 해서 사용합니다. Finance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게 특이하네요.

시계 위짓입니다. 한번에 한가지 위짓밖에 못씁니다. 사이즈를 봐서는 세개 쯤은 쓸 수 있게 해도 될거 같은데요.

 

트위터를 눌러 놓으면 이런 식으로 뜹니다. 저기다 커서를 올려놓고 Update 누르면 트윗됩니다. 업데이트가 있으면 알려주는데 푸시 방식의 실시간은 아닌거 같고 설정에서 간격을 지정하는거 같습니다.

 

초기 화면에서 내비키의 업을 누르면 구글 검색창이 뜹니다.

맨 위에 보면 g라고 써있는 창이 보이시죠?

 

이번에는 Apps를 눌러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나옵니다. 화면 위에 보면 스크롤 바가 보이죠(반페이지 짜리 하얀줄). 저런 어플 런치 창이 하나 더 있다는 뜻입니다. 기본으로 CBS 뉴스, 스포츠 관련 어플들과 RSS 리더, 트위터 등이 보입니다.

 

트위터 맨 위에 보면 타임라인, 트윗 작성, DM, 리플라이 이런 차례로 되어 있습니다. 뭐 별거 없기는 한데 폰트도 영어만 되면서 t9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왜 휴대폰 폰트와 연동을 시키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Finance는 CBS 뉴스와 연동되서 경제 뉴스 등을 전해 줍니다. my Stock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어플 시작화면만 캡쳐했네요.

 

통화 기능은 초기화면에서 Option을 눌러보면 Dialer라고 있습니다.

맨 왼쪽부터 바로가기 등록되어 있는 주소록, 통화목록, 메시지, 주소록, Voice Message가 있습니다. 보다시피 통화 기록은 나오는데 한글은 하나도 안보입니다.

 

계속 투덜거리면서 썼는데 보다시피 어플이 포괄하는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한글 잘 되고, 어플 사용 문제만 해결되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나아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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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너무 쉬는거 아닌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

Myphone이라는, 아이폰 UI를 노키아 폰에서 쓸 수 있게 하는 어플이 있었습니다. MMMOOO라는 곳에서 나온 건데 뭐, 찾아보면 세계 어딘가에 잘 쓰는 사람도 있겠죠(-_-).

여하튼 거기서 M1이라고 안드로이드 UI를 써볼 수 있다는 어플이 나왔길래 심심해서 설치해봤습니다. 데모 버전도 제한이 많길래 어둠의 경로(-_-)에서 풀버전으로 설치하고 몇 분, 정말 몇 분 가지고 놀았습니다.

참고로 6210같은 키패드 기반에서는 엄청나게 불편한 편이고, 5800같은 터치 기반이라면 그래도 쓸 수는 있다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예 첨부터 롬 자체를 변경시키거나 하지 않는 한 이런 종류의 어플은 재미 이상은 힘든거 같네요.

일단 설치하면 Application 폴더에 안드로이드 아이콘이 생깁니다. 그거 누르면 시작입니다. 오토 스타트 설정은 안되는 듯 하네요.

 

첫 화면입니다. 내비키로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아이콘 클릭하면 원래 노키아 폰 메뉴에 있는걸로 나와요. 일단 첫 화면은 네개만 바로가기가 있는데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에 네모난 부분을 클릭하면 메뉴가 올라옵니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결정적인 문제점은 제가 추가해 놓은 어플은 안나온다는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점입니다.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Camera, IM 같은건 눌러도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메뉴 키를 누르면 아래에서 저런 바가 튀어 나옵니다. Settings는 그냥 휴대폰 세팅이 나오는 거고 Add랑 Minus를 가지고 맨 위 초기화면에 아이콘 추가/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S60 5th에서는 Call & SMS 노티파이어가 작동된다! 라고 써있는데 그러면 6210에서는 작동이 안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전화가 오거나 메시지가 오는 걸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알 수는 있겠죠.

 

아이콘을 추가했습니다. Dialer랑 Message, Contacts, Web을 초기 화면에 빼놓으면 일단은 전화, 메시지, 주소록, 인터넷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전화기로서의 임무는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냥 화면에서는 숫자키 클릭해봐야 아무 일 없고 Dialer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고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참고로 M1 정품 구입자는 MMMOOO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날씨 위젯 같은게 포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거라도 쓸 수 있으면 조금 나아질 듯 하네요. 어쨋든 서버랑 연결되는거여서 그런지 크랙 버전에서는 빠져있어서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결론은 어플 설치를 안한 디폴트 상태의 노키아 폰을 살짝 이국적인 모습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용이 무척 복잡합니다. 그래도 저래 놓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신기하긴 합니다. ^^ 

심비안 UI가 편하기는 하지만 단순하게 생겨서 조금 질리죠. 그리고 제가 써본건 1버전 대였는데 최신 버전은 2.30입니다. 꽤 좋아졌다고들 하네요.

UI를 싹 바꿔놓는, 더불어 편하게 쓸 수 있는 패치들도 노키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vHome, Handy 시리즈 하나같이 불편하더군요.

위 어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immmooo.com/에 가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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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용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이 없어서 그 동안 사실 꽤 불편했습니다. 5800에서는 괜찮은 어플이 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6210s의 경우 S60용 어플들이 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종류도 많고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는 찾기도 힘들고, 또 대부분 웹 페이지 퀵 런처 정도였습니다.


페이스북 모바일 홈페이지 들어가면 맨 아래에 나오는 Download를 눌러서 설치되는 어플은 그저 클릭하면 노키아 브라우저가 뜨면서 페이스북 모바일 홈페이지가 뜨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어플이라고 할 수 없죠.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제대로 돌아가는걸 찾았네요 -_-


원래는 E71/E72용 어플인데 6210s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테스트에 의하면 N95, N85등에서도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


일단 아래 첨부된 파일을 설치하면 됩니다. 실행 화면입니다.

 

이름들은 지웠습니다. 어쨋든 사진도 잘 보이고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S60 5th용은 OVI Store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비 스토어에 보면 Facebook 어플이 여러가지 있는데 (jar, wgz, sis 세가지 다 있을 겁니다) sis를 설치하셔야 됩니다. 설치되면서 API Bridge를 같이 설치하는 놈이 맞습니다. 혹시 모르시겠으면 http://www.symbian-freeware.com/download-facebook.html 에서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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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6303i라는 클래식 휴대폰을 내놨습니다.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저가형 대량 양산 모델입니다. 노키아가 제일 잘하고 잘 아는 분야죠.


아주 심플하게 생긴 바형 휴대폰입니다. 3.2M 카메라가 달려있고 2.2인치 디스플레이, 노키아 메시징(우리나라도 못쓰고 있는 ㅠㅠ) 서비스를 통한 이메일과 IM을 지원합니다. 웹 브라우저, 뮤직 플레이 같은건 당연히 되고요. 가격은 105유로. 현재 환율로 정가가 16만 6천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 나오면 사용자가 돈을 받고 사용할 만한 가격대군요 -_-

 

이 이야기를 보다가 C5라는 심비안 기반의 폰 이야기도 보게 됐습니다.

이 기정의 이름이 사실이라면 노키아 최초의 C 시리즈 스마트폰입니다. 생긴 모습으로 봐서는 아마 위의 클래식 라인이나 1000번대 휴대폰을 대체할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은 하이엔드, E는 비지니스, C는 미드-로우 보급형 가격대 이런 식으로 정리되려나 보군요.

역시 3.2M 카메라, 2.2인치 디스플레이, GPS, FM 라디오 등이 들어있고 S60 3rd FP2 버전이라고 합니다. 6210하고 같은 OS인데 화면을 잘 보시면 꽤 다르게 생겼습니다.

 

 

6개의 바로가기가 아래로 내려와있고 윗 부분에는 (아마도) OVI contacts로 보이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오비 콘택트는 6210에도 설치해 봤었는데(화면이 저런 식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주소록이 메신저와 결합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요즘 저도 휴대폰 주소록이 지메일 주소록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주소록 자체가 메신저와 결합되면 상당히 편해지더군요. 다만 계속 커넥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부담으로 지웠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이 한 줄, 이메일 notification이 한 줄 보입니다. 아마도 Active Standby로 Share나 Search 사용 유무를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시리즈도 그렇고 대부분 Active Standby 방식으로 초기 화면을 그래도 조금 융통성 있게 만들 수 있는데 6210s는 그게 없어서 좀 아쉽죠. 특히 이메일 알림이 없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달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에 등장할 거 같다고 합니다. S60 3rd도 업데이트를 통해 대기 화면을 저런 식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될리가 없지만 ㅠㅠ) 그냥 심플하게 들고다니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스마트폰입니다. 저는 으리으리하게 생기지 않아도 되니까 저런거나 가방에 휙 던져두고 맘편하게 쓰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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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에서 안드로이드폰 X10이 나온다고 시끌시끌한데 그거 말고 심비안 폰도 하나 나옵니다. 사실 유럽 사용자가 많기 때문인지 소니 에릭슨에서 심비안 폰을 꾸준히 내고는 있죠. 


이름은 Vivaz, S60 5th 기반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노키아 5800과 같은 운영 체제입니다. 하지만 Satio같은 소니 에릭슨의 S60 5th 스마트폰들을 보면 노키아의 S60 5th와는 너무나 다르게 생겨서 정말 같은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써봐야 호환이 되는지 이런걸 알텐데 이거 원. 


(만약 같은거라면 왜 포팅하는 사람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있는데 제가 모르는걸까요. 언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Spec 중 중요한 부분만 잠깐 살펴보면

8.1M AF 카메라

640 x 360 WVGA nHD

ARM의 Cortex A8 720Mhz


등등입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이 나온게 없는지 살짝씩 다른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CPU를 720 MHz, PowerVR SGX graphics라고 써놓은 것도 있던데 이쪽 방면에 견문이 부족해서 다른 건지 같은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http://www.gsmarena.com/sony_ericsson_vivaz-3022.php 를 참고하세요.




구글맵,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어플들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이거 말고 Wisepilot이라는 턴바이턴 내비게이션이 들어있습니다. Wisepilot은 S60 3rd용도 나와있는게 있어서 설치해본 적이 있는데 이것 역시 한국 지도는 안나옵니다. 여튼 비바즈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아보이네요.



** 소니 에릭슨의 S60 5th가 노키아의 S60 5th와 같은건지 찾아봤는데 같기는 한데 OVI Store는 못쓴다고 합니다. 노키아에서 오비 스토어를 자사 기계에만 되게 막아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삼성 i8910이나 소니 에릭슨의 Satio같은 기계에서 사용하려면 HelloOX2로 핵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노키아 Sports Tracker를 설치한 Satio의 모습입니다.


한국 소니 에릭슨에서는 이런거 가지고 들어올 생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들어와봐야 스크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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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카페에 올렸던 건데 정보 차원에서 여기도 올려놓습니다. 이 글을 보니까 처음 노키아 휴대폰을 집어들고 며칠을 헤매던 기억이 나는군요. ^^ 당시에 카페에서 114 KTF 상담 센터에 전화 걸어서 인증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다는 이야기를 보고 썼던 글입니다 ㅎㅎ



참고로 심비안 디벨로퍼로 등록하니까(테마 만드는 사람으로 등록을 해봤었습니다) Key와 Certificate를 보내주더군요. 테마 만드는 Carbide UI에서(아이콘 패키지도 얻고 소소하게 몇개 만들어서 쓰기도 했는데 너무 방대하고도 정밀한 작업이라 지금은 안합니다) 테마를 사용할 사람이 sign을 따로 하도록 할지, 안해도 되게 할지를 제작자가 직접 결정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odpa에서 받을 수 있는 핵된 인증서랑은 용량이 좀 다르고 제한도 좀 있습니다.



1. sign -> 심비안의 경우 휴대폰에 설치하기 전에 sign을 해야합니다. 바이러스라든가, 불법 소프트웨어라든가 하는 등의 무분별한 설치를 막기 위한 심비안 계열의 조치입니다. 물론 이건 소프트웨어 제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작자 보호의 측면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료 어플들은 당연히 심비안에서 사인 과정을 마쳤고, 그러므로 구입하면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IMEI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한데 이게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Nokia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실험해 본다든가, 무료 어플을 만들었는데 휴대폰에 설치해 보려고 할때 sign이 없으면 설치가 안되니 난감하겠죠. 그래서 심비안 사인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사인을 해야 하는 어플이 있어도 공식적인 것들이므로 심비안 사인에서 당연히 해줍니다. 폰트 라우터가 그렇죠. 어쨋든 여기까지는 합법인 상황에서의 이야기입니다.



2. crack -> 유료 어플을 구입하면 시리얼 넘버를 보내줍니다. 그걸 맘대로 만들어낸다든가, 그 과정 자체를 없애버린게 크랙입니다. 당연히 불법입니다. BinPDA 같은 모종의 단체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자, 예를 들어 어플이 하나가 100달러 짜리가 있는데(가민 모바일 XT가 어플만 100달러더군요) 그걸 누군가 돈 안내도 설치할 수 있게 크랙했다고 합시다. 당연히 unsigned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설치는 안됩니다. 이런걸 심비안 사인에서 해 줄리가 없습니다. 잡으러 안오는게 다행이죠 사실.


그걸 몰래 해보자는게 각종 hack과 X-sign같은 사인 프로그램들입니다. sign을 하려면 인증서가 두개 있어야 하는데 odpa같은 사이트에서 그걸 가짜로 만들어줍니다. 그걸로 집 컴퓨터나 휴대폰 안에서 sign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번에 예를 들었듯이 결제를 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안해주니까 서명과 도장을 하나씩 자기 책상에 챙겨두고 있는 겁니다.


어플들마다 조금씩 다른데 굳이 가짜 인증서가 없어도 crack 어플을 덮어씌워서 설치가 가능하게 한다든가, 시리얼만 만들어내면 설치가 가능하게 된다든가 하는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잘 없습니다. 제작사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런 과정들이 강화되고 있겠죠.



** 결론적으로 crack된 unsigned 어플을 구해다가, odpa의 인증서로 X-sign에서 슬쩍 sign을 받아낸다.


아니면 hello OX같은걸로 아예 휴대폰을 크랙해 뭐든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어본다. (여기에도 odpa의 인증서는 필요합니다).


이게 크랙 어플 설치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장에 나온 단어들 odpa, hello, X sign을 검색해보시면 하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이게 제일 많이 물어보시는거죠.



4. 여담을 잠깐 덧붙입니다.

처음이고, 심비안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빠른 이야기인지 몰라도 심비안 휴대폰이 많이 팔리고, 한글 어플들이 많이 나오고 나면, 이런 류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나누는건 불가능해 질 겁니다. WM도 거의 마찬가지죠. 맵이나 내비 같은거는 휴대폰에만 수익 모델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공유하면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굉장히 비싸거든요. 구글처럼 돈 많은 회사나 공으로 뿌리는거죠.


어쨋든 지금은 저도 열심히 차이나 사이트들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만... -_- 나중에 옆집 동생이 애써서 만들어, 팔려고 내놓은 어플을 크랙을 한다느니 하면 안되겠죠.



5. 물론 유료 어플을 구입해서 쓰신다면 핵이니 X-sign이니 다 필요없습니다. 돈만 내면 됩니다...만 한글 어플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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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불만 : 모바일 이용 여부를 떠나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점은 은행 등의 홈페이지에서 그냥 상품 조회를 하거나 FAQ에서 뭔가 찾아보고 싶을 뿐인데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나온다는 점이다.


뭐, 보안, 금융 사고 등의 문제 때문에 백번 양보해서 금융 거래를 할 때는 액티브 X도 설치해야 하고, 뭐도 해야 하고 한다고 치자. 그런데 금융 거래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 좀 궁금한게 있어서 찾아보러 가는데도 꼭 설치해야만 볼 수 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정부 기관 홈페이지들도 그런 곳이 엄청나게 많았었다.


어쨋든 덕분에 그냥 FAQ만 보는 거니까 크롬으로 가도 괜찮겠지 생각해도 첫 화면 나온 다음에 어김없이 저 위의 보안 경고가 뜬다. 할 수 없이 IE를 끄집어 내 들고 찾아가 막무가내로 깔아대는 프로그램들을 멍하니 쳐다봐야 한다. 난 그냥 신한은행에 어떤 예금 통장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런 짓을 해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2. 노키아 휴대폰을 사용하면 WIPI에 맞게 나와있는, 그리고 아이폰에 맞게 나와있는(하나은행과 기업은행, 절대 잊지 않는다, 나쁜 것들) 금융 거래 어플들을 멍하니 쳐다봐야만 하는 처지가 된다. 워낙에 아무도 지원해 주지 않으니 안되겠거니 생각하고 말게 된다. 지하철 노선도 마저 안 만들어줘서 카페에서 노선도 그림 뜨게 하는 위짓 만들고 있는데 말 다했지.



3. 여기서부터는 나는 아직 써보지 못한 이야기들


동양종금에서 기종 관계없이 플래시가 되는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금융 거래에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이트에 찾아가봤다. 사이트는 http://www.myasset.com 이 회사가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알 수 없지만 여튼 크롬으로 들어가도 다 찾아볼 수 있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간에 마이 모바일 웹이라는 부분에 스마트폰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있다. 요지는 웹 방식 접속이기 때문에 기기가 뭐든 상관없다는 이야기. 다만 - 터치폰 기능에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되어 있어서 6210s로는 실험을 안해봤다. 그리고 해상도 문제가 있어서(WVGA와 WQVGA에 가장 적합하고 WVGA에서는 되긴 하는데 아래쪽이 가려진다고 한다, 6210s는 240x320이다 -_-) 괜히 테스트 해 본다고 계좌까지 만들었는데 안되면 이만저만 짜증나는게 아닐테니까. (예상에 되기는 될거 같다)


어쨋든 이용 가능한 폰 보기에 버젓이 노키아의 5800이 올라와 있다.



서비스 이용 설명에 의하면 종합 금융사 거래를 위한 서비스는 거의 제공한다. 주식, 선물, ELW 거래가 가능하고 차트, 펀드 조회, 뉴스 조회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요즘 급여 계좌를 동양 종금의 CMA 통장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나 노키아 휴대폰을 들고 증권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척 유용할 듯 하다.



4. 해상도 문제가 아쉽기는 하지만 어쨋든 이런 솔류션도 있다. 다른 은행, 증권사도 아이폰만 지원하려고 난리치지 말고 이런 것 좀 해줬으면 좋겠다. 보다시피 방법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저 귀찮아서 안하고 있을 뿐이다. 아이폰 쓰는 사람들만 손님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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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키아 카페에 올렸던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하드 리셋하고 나면 어플 설치하는게 일인데 유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하드 리셋을 처음 해보고 나서 오래간만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미 잘 알려져있던 거라면 말해주세요.



하드 리셋하고 나서 재부팅하고 나면 처음에 외장 메모리 비밀번호 물어보고 한동안 외장 메모리를 읽습니다. 그러고나서 보면 외장 메모리에 설치한 어플이 어떤건 살아나고 어떤건 없어져있습니다.



여튼 외장 메모리를 다 읽고 나면 일단 데이터 매니저의 어플리케이션 매니저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두번째 칸 설치 파일을 눌러보면 2df00010e 뭐 이렇게 생긴 애들이 잔뜩 있습니다. 차례대로 누르면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하나씩 다시 설치됩니다. 한번 설치되어 있던거라 그런지 용량도 무척 작고(10k 안팎입니다) 중요한 것만 물어보고나서 금방 금방 설치됩니다.



다만 oplogo처럼 helloOX가 필요한 놈들은 권한 에러가 나면서 설치되지 않습니다. 그건 helloOX를 다시 설치하고 나서 눌러보면 됩니다.



외장 메모리에 있던 어플들이 전부 다 다시 설치되는건지는 솔직히 확신하기 어렵습니다만 거의 다 되는거 같습니다. 없다고 그냥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안전해 보입니다.



더해서 Profiles, Credential에서 password를 고치라는 에러가 나오는건 Mail for Exchange에서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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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카페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 좀 새삼스럽지만 그래도 중요한 팁이니까 써보겠습니다.


사실 6210s를 비롯한 심비안 휴대폰에는 이미 SIP 설정이 들어있습니다. 즉 노키아 휴대폰은 인터넷 전화가 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거 설정하는 항목이 많아서 까다롭기는 한데 Dial070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봤고 결국 연결 OK라는 신호도 뜨는걸 봤습니다. 옵션의 연결 항목을 보면 아래에 SIP Settings라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웃기게도 전화 통화 항목에 Internet call이 없습니다. 즉 주소록에서 사람을 검색해 통화를 보면 음성 통화, 화상 통화 항목이 나오는데 원래는 하나가 더 있어야 합니다.



이 그림에서 처럼 말이죠. 맨 아래 Internet call이라는게 있죠. 통화 항목 자체에 이게 없기 때문에 SIP이 설정되어도 전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KT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기도 그런게 이게 상당히 민감한 항목이라 되는 나라가 몇 없기는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S60 3rd에서 SIP Settings는 있는데 Internet call이 대체 어디있는거냐는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디있긴요, 그냥 없는거죠 뭐.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라 번호와 제목을 메겨야겠군요 -_-



1. HSDPA와 Wi-FI


어쨋든 이거 가지고 한참 해메다가 dial070을 실험삼아 충전해보고, Skype 무료 통화권도 얻은 김에 다시 쓰고 있습니다. 우선 5800처럼 Wi-Fi가 가능한 기기라면 당연히 Wi-Fi가 좋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훨씬 빠르죠. 원래 저는 스마트폰의 Wi-Fi 문제에 대해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있든 없든 큰 상관은 없다는 주의죠.


기본적으로 아무대서나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i-Fi의 유무보다는 HSDPA 요금의 현실화나 속도의 개선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격상 남들 인터넷 망에 몰래 사용하는 것도 잘 못하고, 등산이나 운동 같은거 할 때 Wi-Fi같은 거 찾을 수도 없습니다. 아무대서나 쓸 수 있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할 생각을 하고 조금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았고 마침 6210s가 거기에 딱 적합한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다음 번에는 Wi-Fi가 되는 것으로 살 거 같습니다(이제 나오는 것들은 안되는게 드물겠죠). 어플 종류는 아무래도 3G의 속도망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는데 웹 서핑 같은건 모바일 특화되지 않은 페이지의 경우 너무 느려요. 유투브도 그렇고요. 또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에 무료 Wi-Fi 붙어있으면 아쉬울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



2. 프링에서 SIP 설정


다시 돌아와서 6210s를 가지고 HSDPA를 이용해 전화 통화하기 입니다. 5800 유저도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끔씩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우선 Fring을 기본 메모리에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스카이프 공식 어플같은 경우에는 원래 기본 메모리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죠. 외장 메모리에 설치했을 때와 뭔가 차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설치 용량은 1M 정도입니다. (스카이프는 6M 차지합니다)


* 전화 통화용으로 사용할 거면 gTalk나 MSN 같은 다른 메신저는 등록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메신저는 팔링고로 다 몰아버리고 Fring은 전화 통화용으로만 쓰는게 로그인 시간이라든가, 프링이 다른 쓸데없는 일하는 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로그인을 해야하고(휴대폰으로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SIP이나 스카이프 같은걸 쓰면 됩니다. 보통 Dial070이나 스카이패스텔을 많이 이용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휴대전화에 거는 경우 요금은 Dial070이 더 쌉니다. (Dial070은 10초에 9원, 스카이패스텔은 10초에 10.2원인가 그렇습니다)



3. Dial070 설정


Fring 옵션 계정에서 SIP을 선택한 다음에 맨 아래 있는 others...를 선택합니다.

id : 본인 아이디

password : 패스워드

proxy : sbc.dial070.co.kr

이렇게 해놓으면 됩니다. 전화 상대방에게 무슨 번호가 찍히게 하느냐는 Dial070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자기 번호로 해 놓으면 되겠죠.



4. 통화 품질


이게 좀 애매한데 우선 상황을 좀 탑니다. 잘 될 때도 있는데 전화도 잘 안 걸릴 때가 있어요. 오페라로 인터넷을 쓸 때 보면 잘 안될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고 그러는데 그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범한 상황에서도 아주 살짝 텀이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 해외 전화 할 떄처럼 말하고, 살짝 쉬고 듣고, 또 말하고 그래야 합니다.


스카이프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VoiP의 인터넷 사용량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상황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충 10분에 1M 이렇게 나옵니다. 알려져있다시피 wcdma같은 전화 통화의 데이터 사용량도 그다지 크지 않죠. 조막만한 데이터 왔다갔다 하는데 뭘 그리 상황을 타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5. 어쨋든


스마트폰의 발전과 더불어 VoiP도 함께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업체들과 휴대폰 업체들 사업이 겹치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경쟁도 가속화되겠죠. 어쨋든 저같은 소비자들은 더 싸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찾아서 떠돌아 다니는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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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알라딘이 비IE 브라우저에서도 신용카드 구입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내친 김에 모바일 사이트까지 오픈했답니다. 책 구입할 때 IE를 일부러 열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 가지고도 기뻤는데, 스마트폰에서 심지어 결제까지 가능하다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오페라 미니를 가지고도 딱히 무리없이 로그인,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알라딘도 원래 모습대로 보는데는 좀 무리가 있네요.


살짝 느린 감이 조금 있지만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카페에서든 이제는 책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환기에 발빠르게 니드에 부흥하려는 누군가는 이렇게 먼저 뛰쳐나가는 법이죠. 리브로를 주로 이용했는데 청산하고 알라딘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사용내역을 뒤져보니 지금까지 알라딘은 딱 한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더군요. 책 말고도 이런 저런걸 파니까(생각해보니까 화장품도 사본 적이 있군요) 상당히 유용할 거 같습니다.

 

진작에 이런 세상이 왔어야지. 모바일 사이트는 http://m.aladdin.co.kr로 접속하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이 곳을 들어왔다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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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S60에서 애용되는 그래비티가 1.30으로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살짝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트위터에서 제작자에게 DM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반영해 주었습니다. 저번에 인터넷 웜 사태 때 발빠른 대응도 그렇고 하여간 참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맘에 들어서인지 이 블로그에도 관련된 내용을 몇 번이나 포스팅했네요.

 

 

 

예전에는 제 계정으로 들어가면 맨 처음에 Timeline이 보이고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차례대로 넘어가는 구조라 Friends 탭이라든가 하는 곳까지 가려면 무척 불편했는데 Dashboard라는 창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계정 들어가면 바로 보이고 그 안에서는 무슨 탭에 있든지 오른쪽 위 키를 누르면 바로 Dashboard로 돌아옵니다. 저도 불만을 제기했던게 이 부분이었는데 바뀌고 나니 역시 무척 편합니다.


 

 

그리고 트윗 유저를 클릭했을때 보이는 창이 바뀌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훨씬 자세해 졌습니다. Friends, Followers, Tweets 숫자가 한 눈에 들어오게 보이고 그 아래로 Tweets, Conversations 등을 볼 수 있습니다. Dashboard와 같은 방식의 탭으로 바뀌었습니다. image를 클릭하면 프로필 사진도 크게 볼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노키아 휴대폰을 사용하는 트윗 유저들에게 단연 강추하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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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휴대폰(6210s와 5800)에서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 Gravity가 있습니다. 트윗을 비롯해 사진 올리기, URL 링크 달기 등 지원하는 기능도 많고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써봤지만 노키아 스마트폰에서는 Gravity만한 트위터 툴이 없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그래비티를 비롯한 다른 트위터 툴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고(링크), 얼마전 업데이트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링크). 1.24버전부터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구글 리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뉴스 리더라는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종종 팔로우하고 있는 다른 트위터 유저들의 글에서 링크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리더에서 RSS 등록하고 있는 사이트가 전체 보기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경우 몇 줄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래비티의 뉴스 리더의 Read 페이지에서는 링크 오픈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불편한 구성이죠. 그리고 포스팅 안에 사진이 들어있는 경우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위 캡쳐 화면처럼 보이죠. 이 경우 내용이 궁금하면 보통 오픈 링크를 통해 노키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글을 읽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보이는데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닐 경우 풀 브라우징 방식이라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6210s처럼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의 경우 읽기도 어렵죠. 다른 유저가 트윗한 글을 읽을 때도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읽기가 까다롭습니다. 저처럼 오페라 미니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Instapaper를 사용합니다.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글에서 URL을 눌러보면 오픈 링크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맨 아래보면 Add to Instapaper라는게 있습니다.

 

 

Add to Instapaper를 누르면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일단 Instapaper에 가서 계정 등록을 해야 되는군요. 오페라 미니를 열고 Instapaper를 검색해서 사이트에 가서 Regist를 하면 됩니다. 휴대폰에서도 쉽게 새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처구니없게 간단해서 그냥 이메일 계정만 입력하면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그래도 비밀번호를 만들어놓는게 좋겠죠. 계정을 만들어놓고 My Account를 보면 Set Password라는게 있습니다. 거기서 비밀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놓고 오페라 미니에서 북마크로 저장을 하나 해놓으면 다 끝납니다.

 

 

이제부터는 그래비티에서 링크 글이 보이고 나중에 읽고 싶은 경우 그냥 Add to Instapaper를 눌러두면 됩니다. 링크글은 대부분 긴 내용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날 때 여유있게 읽는게 좋겠죠. 원래 사이트로 쉽게 연결되어 천천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북마크 해둔 Instapaper 페이지에 가보면 이렇게 Add해 놓은 글들이 쌓여있습니다. 위에 캡쳐 화면에 보이듯 구글 리더처럼 중요한 글에는 별표를 붙일 수도 있고 편집이나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읽고 나면 자동으로 Archive에 들어갑니다.

 

 

 

 

기본 화면이 이렇게 생겼는데 이미 읽었는데 나중에 혹시 생각나거나 하면 Archive를 누르면 됩니다.

 

 

이건 그래비티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가능합니다. Instapaper.com에 가보면 Read Later라는 북마크바에 집어넣은 아이콘이 있어서(IE는 지원하는데 크롬은 아직 안됩니다. FF는 잘 모르겠네요) 데스크탑을 사용할 떄도 여기다 넣어놓으면 나중에 Instapaper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바로 링크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오페라 미니 사이즈에 맞게 나오기 떄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진 않았지만 Kindle용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프린트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노키아폰, 특히 6210s처럼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 브라우저를 오페라 미니로 바꿀 수 있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긴 한데 이런 편법을 쓰게 되는군요. 그래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거 말고 Delicious에 링크를 거는 방법도 그래비티가 지원합니다.

 

 

만약 전혀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모비 리더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Add해 놓은 글들을 RSS로 읽는걸 지원하는데 이걸 모비 리더의 eNEWS에 등록해 놓고 매일 한번씩 블루투스로 싱크 시키면 모비 리더에서 클리핑된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비 리더의 활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포스팅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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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잠깐 언급한 적이 있지만 노키아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느낀 큰 장점 중 하나는 PC와의 긴밀한 싱크 기능입니다. PC Suit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지금까지 두번인가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는 7.1.40.1버전입니다. PC Suite는 상당히 큰 프로그램이지만(설치 크기 40M 정도) 매우 가볍게 움직이고 더구나 안정적인게 장점입니다.

 

처음 설치하고 나서 그 안정성을 확인한 직후부터 컴퓨터를 키자마자 PC Suite가 구동되도록 해놓고 바로 블루투스로 연동되게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린더나 연락처는 Mail for Exchange로 구글하고 연동시켜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동기화할 일은 없지만 사진 찍어놓은걸 바로 가져올 수 있고(내 컴퓨터의 기타 항목으로 6210의 기본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가 뜬다), 어플 설치할 때 PC로 다운받은 다음에 두번 클릭하는 것으로 마치 PC와 한 몸인 것처럼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연결시켜 놓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에서 PC와 연결시킬때 사용하는 그 말도 안되는 피씨어쩌구매니저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다운에, 재부팅에, 무겁고, 느리고, 그 와중에 원하는게 잘 되지도 않는 하여간 엉망진창의 소프트웨어였죠.

 

 

어쨋든 예전에는 프로그램 베타판 같은게 나오면 궁금해서 써보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귀찮기도 하고 특히나 휴대폰 같은 기기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식 설치 버전이 나오기 전에는 어지간해서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PC Suite가 OVI Suite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냥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드디어 PC Suite에서 업그레이드 알림이 뜨길래 바로 설치해 봤습니다.

 

 

* 몇가지 해보다가 바로 지워버려서 OVI Suite의 캡쳐 화면이 없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1. OVI.com과의 싱크를 상당히 강화했습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OVI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연동시키는 노키아의 야심찬 프로젝트죠. 주소록, 캘린더, 파일 쉐어, 음악, 사진, 지도 등 휴대폰으로 관리하는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2. 맨 위의 캡쳐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PC Suite는 살짝 못생겼는데 OVI Suite는 S60 5th 아이콘에 맞춰 그나마 좀 예뻐졌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지워버린 이유는

 

1. 너무 무겁습니다. 앞으로 노키아는 OVI Suite를 중심으로 갈 생각인거 같은데 이래가지고는 문제가 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OVI.com과 연동시키는 건 좋은데 필요없는 부분까지 모조리 아우르고 있기 때문인지 너무 무거워졌습니다.

 

2. 기본 화면이 너무 큽니다. PC Suite는 저 위에 캡쳐 화면에서 보듯 조그마한 크기입니다. 그나마 저걸 열어볼 일도 거의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작은 크기라 화면에 부담이 덜한데 새로운 OVI Suite는 화면 크기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3. 거기다 기본 화면이 좀 이상해졌습니다. 대문짝만하게 연락처의 이름 중 한명만 나와있는 것도 웃깁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변하더군요). 다만 메시지 부분이 Free SMS 스타일(정확히는 아이폰 스타일이죠)로 바뀐건 쓸만 하더군요.

 

어쩃든 동기화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그쪽 메뉴들이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다른 사이트나 어플을 이용해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거슬립니다.

 

4. 알 수 없는 오류들이 있습니다. 그런 오류들을 피하고자 정식 업데이트가 있을 떄까지 미뤄왔던 건데 이래가지고는 별 이득이 없습니다. OVI Music은 따로 설치하게 되어 있는데 그쪽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OVI Suite보다 몇배는 더 느리고, 몇배는 더 오류들이 있습니다.

 

 

노키아가 야심찬 미래를 꿈꾸는 것 까지는 좋지만 기존의 장점들(빠르고, 안정적이고, 가볍고, 노키아 자체 서비스 외에도 개방적이었던)을 버리고 가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OVI.com도 느리고 뭔가 아귀가 잘 안맞는 경향이 있어서 잘 안쓰게 됩니다. 파일 쉐어나 사진 업로드 부분에 많은 좋은 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이건 KT 쪽에서 노키아의 서비스(Nokia Messaging같은 것들)를 개방하는데 부정적이라는 점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부디 예전의 장점들을 잘 살리는 방향으로 OVI Suite가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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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어플이라 소개하고 말것도 없지않나 싶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라 한번 소개해봅니다. 이름은 Shazam이고 아이폰, 블랙베리, 노키아 S60 3rd(6210s), 5th(5800 XM) 모두 다 나와있습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안되었지만 아마도 2010년 쏟아져 들어올거라는 소문의 안드로이드 용도 나와있습니다.

 

http://www.shazam.com/music/web/pages/getshazam.html

 

위의 홈페이지 링크에 가셔서 가지고 있는 기기를 클릭하시면 써볼 수 있습니다. 노키아 폰 같은 경우 OVI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30일 Trial 버전을 쓸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확인을 못해봤지만 노키아 용의 경우 5불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무척 간단합니다. 길을 가다가, 커피샵이나 술집, 옷 매장 등에서 상당히 괜찮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뭔지 궁금하면 어플을 구동시키면 됩니다. 일단은 노키아용(6210s)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기기에서도 비슷비슷할 겁니다.

 

 

 

 

 

저는 아직 Trial 기간이라 팝업이 떠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세개의 아이콘 중에서 맨 왼쪽을 클릭하면 됩니다. 음악을 캐치하는 과정을 Tag라고 합니다. 그냥 1번을 눌러도 됩니다. 그러면 동그란 원이 깜빡거리면서 Listening... 을 하다가(블랙베리 용하고 생긴게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데이터를 보내고 금방 지금 들은 음악이 뭔지 알려줍니다.

 

 

낮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들리던 노래가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습니다.

 

 

 

Kat DeLuna의 "Confessions of A Shopaholic"이라는 음반에 실린 "Unstoppable"이라는 곡입니다. 아래 네개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맨 왼쪽은 보시다시피 음악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을 해줍니다. 다만 6210s의 경우 아쉽게 구입할 수 없다고만 나옵니다.

 

 

 

두번째 i라고 써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유투브 검색을 하거나 뮤지션에 대한 소개, 지금까지 나온 음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나오는데 올뮤직가이드에서 읽어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Share를 누르면 문자메시지,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는 링크가 나옵니다.

 

 

 

 

또 Tag 차트라고 해서 가장 많이 사람들이 Tag 검색을 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Ke$ha의 Tik Tok이 꽤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아직 가요 부분은 서포트가 좋지 않습니다만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는 검색이 되더군요. 우리나라 곡들은 가사 중간 한 줄만 듣고 바로 구글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영 모르겠는 음악 검색할 때 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검색한 음악들은 My Tag에서 리스트를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찾아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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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와 안드로이드 G1용으로만 나와있던 AR(증강현실) 어플인 Wikitude가 심비안 용으로도 나왔습니다. 일단은 S60 5th 중에서도 N97, N97 mini용만 나왔다고 합니다. 5800도 S60 5th인데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심비안용 증강현실 어플인 ARound(http://macrostar.tistory.com/119)와 비슷한 스타일인데 POI(Point of Interest)와 Landmark를 손쉽게 직접 추가할 수 있습니다. ARound는 트위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위키피디아하고만 연동되서 컨텐츠가 부족했었습니다. 아이폰 유저와 심비안 유저들이 이것저것 올려놓으면 꽤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S60 3rd용도 금방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노키아 폰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wikitude.org/ 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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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안용 스카이프가 새로 나왔습니다. 예전에 스카이프에서 내놧던 어플은 무척 간단하게 생긴 거였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베타 버전은 훨씬 재대로 된 버전입니다.

 

 

 

지원되는 기능들

 

* Free Skype-to-Skype calling
* Call phones with Skype credits or subscription
* Receive calls on your Online Number
* Instant Messaging
* Group conversations
* File sending and receiving

 

 

 

용량이 무려 4M나 되고 어플은 반드시 폰 메모리에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설치되면 대략 6M의 자리를 차지하고 필요한 각종 어플들을 함께 설치합니다. 그럼에도 금방 금방 로딩되고 느리거나 하는 기분은 들지 않는군요. 아직 테스트 콜을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어쨋든 스카이프에서 이제야 제대로 된 심비안용 어플을 내놓으니 기쁘군요.

 

 

http://share.skype.com/sites/garage/2009/12/skype_for_symbian_beta_release.html

 

위 링크에 가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6210s 유저분들은 S60 3rd FP2라는걸 받으시면 됩니다. 요즘 많이 구입하시는 5800 XM은 S60 5th인데 아쉽게 아직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다 만들어놨으니까 금방 나오겠죠 뭐. 좀 더 완벽해져서 베타 딱지도 빨리 떼어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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